5.7Km 2025-06-11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 (장충동2가)
02-708-2230
올해 처음 선보이는 〈2024 대한민국은 공연중〉은 공연 최성수기인 10월에 열리는 주요 공연예술 행사와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연계하여 소개하는 통합 공연예술축제이다. 국립극장, 예술의전당, 명동예술극장, 청와대, 서계동 옛 국립극단 터에서 대표 공연을 선보이며, 주요 공연예술 행사인 서울아트마켓,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웰컴대학로 등 국내외 공연예술 및 공연관광 분야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전국 문예회관과 공연장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공연을 대한민국은 공연중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5.7Km 2025-04-18
서울특별시 성동구 살곶이길 327 (행당동)
성동 AI·미래기술체험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코딩, 로봇, 드론, 3D프린터, VR·AR 등을 직접 체험하고 제작해 보며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를 함께 기를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미래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체험중심의 교육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기술 체험 넘어 미래역량을 갖춘 새로운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교육은 성동구 구민, 관내 학교 학생, 관내 소재 직장인 대상으로 진행한다.
5.7Km 2024-01-26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전로13길 4
부일갈매기 식당은 1984년부터 운영된 국산 갈매기 전문점이다. 메뉴는 갈매기살, 우설, 항정살, 소막창, 청국장 등이 있다. 매장 테이블은 15개 정도로 좌식과 입식 혼합으로 되어 있다. 대표메뉴인 갈매기살을 주문하면 기본 반찬인 파채와 무채, 소금과 반찬이 세 가지 정도 차려진다. 그 밖에 항정살과 일본식 스타일 갈빗살 타레도 새콤한 양념이 되어 있어 인기가 많다. 고기를 먹은 후 청국장에 밥을 비벼 먹는 것도 좋다.
5.7Km 2024-12-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7 (한강로3가)
용산도시기억전시관은 ‘국제빌딩 주변 제4 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용산참사(기억과 성찰)의 성찰과 교훈의 장소이자, 다양한 시대의 흔적이 쌓인 역사적 공간인 용산의 변천을 담고 있다. 2009년에 발생한 용산참사를 기억하고, 용산도시 변천사, 미래 용산공원에 대한 기획·아카이브 전시 공간과 함께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소통창구가 될 전시관이다.
5.7Km 2024-12-1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서울 용산구에 있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고(故)서성환 회장이 수집한 미술품들을 전시하였던 박물관을 2009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APMA, Amorepacific Museum of Art)로 명칭을 변경하여 전시 운영 중인 미술관이다. ‘일상 속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런 목적에 따라 한국 고미술과 국내외 현대미술을 수집·연구·전시하며, 관련 연구자 및 학회, 젊은 작가를 지원한다. 지하 1층 전시실에서는 고미술과 현대미술, 한국미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기획전시가 열린다. 지상 1~3층까지 이어진 대형 공간 ‘아트리움’ 1층에는 미술관 로비와 뮤지엄숍, 전시공간인 ‘APMA 캐비닛’, 세계의 전시도록 라이브러리(apLAP)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용산의 대표적 건축 명소인 하얀색 백자를 모티브로 건축된 아모레퍼시픽 본사 신사옥 1층에 미술관이 있다.
5.8Km 2025-04-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이 다리는 정종과 태종의 잦은 행차 때문에 세종 2년(1420) 5월에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나 태종이 죽자 왕의 행차가 거의 없어 완성되지 못하였다. 그 후 이 길을 자주 이용하는 백성들 때문에 다시 만들 필요성이 제기되어 성종 6년(1475)에 다시 공사를 시작하여 성종 14년(1483)에 완성했다. 마치 평평한 평지를 걷는 것과 같다 하여 ‘제반교(濟盤橋)’라고도 불렀다.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다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다리로 모두 64개의 돌기둥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돌기둥의 모양은 흐르는 물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마름모형으로 고안되었다. 1920년대 서울에 내린 집중호우로 다리의 일부가 떠내려 가서 70년대에 다시 고쳐지었으나, 다리의 오른쪽 부분에 콘크리트를 잇대어 복원함으로써 원래의 모습을 다소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