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Km 2024-02-14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22길 9 포레스트
로열맨션은 서울 서래마을에 위치한 이태리 퓨전 레스토랑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이탈리안식 고급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인원별로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구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퓨전 레스토랑답게 단호박 쭈꾸미 떡볶음, 차돌박이 샐러드 파스타, 흑임자 크림파스타, 시금치 플랫피자 등의 메뉴가 있다.
2.9Km 2025-04-04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150 (서초동)
황무지에 ‘나무를 심는 사람’처럼, 한 변호사가 삭막한 법조단지에 문화를 심고 사람 본연의 순수함과 선함이 '물결'처럼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흰물결아트센터를 탄생시켰다. 흰물결아트센터는 화이트홀, 예술극장, 아트홀 3개의 공연장과 흰물결갤러리, 도서출판 흰물결, 서점 북 앤 뮤직이 자리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각 공연장은 소리의 울림과 잔향을 고려해 특별 제작된 반사판과 음향시스템을 갖춰 관람석 어디에서나 풍성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 클래식, 뮤지컬, 연극은 물론 북콘서트, 팬미팅, 기업행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행사로도 사랑받고 있다. 흰물결갤러리는 자유로운 공간구성과 섬세한 조명으로 회화, 조각, 설치, 사진 등 전시작품이 빛나는 공간이다.
2.9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150
흰물결갤러리는 흰물결아트센터 1층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도시 한복판에서 예술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오랜 세월 변호사로 분주한 삶을 살았던 윤학 대표가 편안하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직접 악기와 음향, 공간 조명 등을 공부해 조성했다고 한다.
2.9Km 2024-11-13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337
예림당아트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화 공간으로, 엔씨컴퍼니와 함께 2018년 7월 예림당아트홀로 재개관하였다. 이 공간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상상놀이터로서 설립되었으며, 아이들에게는 꿈을 심어주고 부모님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가득 차 있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과 문화행사를 통해 어린이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공간은 439석 규모의 중극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석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1층은 VIP석과 S석으로 나뉘어져 있어 배우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또한 공연 중간에는 깜짝 놀이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반면에 2층은 전석 A석으로 구성되어 있어 1층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무대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예림당아트홀은 어린이들의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무대와 좌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계하였다. 이를 통해 어린이에게는 꿈을 선사하고, 어른들에게는 휴식을 제공하는 자유로운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2.9Km 2025-01-1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01길 9
청담제주물항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3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제주물항(제주항)의 손맛을 그대로 그 시절 명장들과 세계적인 외식업 전문가들이 만든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통갈치한상차림이 있으며, 이 외에 모둠회, 전복 뚝배기 등 다양한 제주 음식을 맛볼 수 있다.
2.9Km 2024-12-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6 (한남동)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는 디자인, 트래블, 쿠킹, 뮤직 분야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주요 간행물을 엄선해 ‘전권 보유 컬렉션(Complete Collection)’을 선보인다.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미국의 전설적 음악 전문 잡지 <롤링스톤 Rolling Stone>을 창간호부터 최신호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2.9Km 2025-06-13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몽마르뜨공원은 서래마을 위쪽에 위치한 공원이다. 공원 인근에는 서래마을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프랑스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공원의 이름을 몽마르뜨공원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몽마르뜨공원은 명칭만큼이나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공원이다. 비록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공원에는 프랑스 시인들이 남긴 시와 조형 예술작품들이 가득하다. 빈센트 반고흐, 폴 고갱, 파블로 피카소 등 프랑스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예술가들의 흉상 조형물도 볼 수 있다. 또한, 대중가수로 유명한 이미자의 기념공간인 이미자 뜰이 조성되어 있고, 놀이터 시설도 조성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다. 몽마르뜨공원 끝에는 서리풀 근린공원을 잇는 누에다리가 있다. 누에다리를 건너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서리풀근린공원까지 산책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