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C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IBC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IBC호텔

14.6Km    2024-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난계로 241 (숭인동)

IBC호텔은 문화와 쇼핑의 중심인 동대문권에 위치하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풍물시장, 청계천이 도보 2분 이내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타입의 객실, 비즈니스센터, 회의실, 휘트니스센터, 코인 세탁실 등의 시설이 있다. 부대 시설로는 레스토랑과 카페, 편의점을 운영하여 고객들이 호텔 안에서 필요한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투숙객 공통 서비스로 주차장과 휘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차장은 기계식 주차장이라 차량 크기와 높이에 제한이 있다. 인근에 이마트, 롯데시네마, 버거킹, 씨티은행이 인접하여 편리하고 수도권 지하철 1, 2호선 신설동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호텔 인근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올리브영 동묘앞역

올리브영 동묘앞역

14.6Km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봉로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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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14.6Km    2025-04-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

2021년 7월, 종로구 안국동에 문을 연 서울공예박물관은 서울시에서 (구) 풍문여고 건물 5개 동을 리모델링하여 건축한 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이다. 서울공예박물관은 공예품뿐만 아니라, 공예를 둘러싼 지식, 기록, 사람, 환경 등을 연구하고 공유함으로써 공예가 지닌 기술적·실용적·예술적·문화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역동적인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전통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시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2만여 점의 공예품과 공예자료를 수집, 보유하고 있으며 공예역사전시, 현대공예전시, 지역공예전시, 어린이공예전시, 공예 아카이브, 공예 도서관, 공예자원관리시스템, 공예작품설치 프로젝트 등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 자료와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서울공예박물관 터는 세종의 아들 영응대군의 집, 순종의 가례를 위해 건축된 안국동별궁 등 왕가의 저택으로 사용되거나 왕실 가례와 관련된 장소로서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며, 수공예품을 제작하여 관에 납품하던 조선의 장인 '경공장(京工匠)'들이 존재했던 종로구의 중심 지역이기도 하며, 주변에 북촌, 인사동, 경복궁 등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 가능한 장소이기도 하다.

동대문 주변에서 만나는 역사의 현장

동대문 주변에서 만나는 역사의 현장

14.6Km    2023-08-10

우리나라 보물인 동대문. 동대문을 중심으로 한양성곽길이 북쪽으로 이어져 있고, 동대문운동장과 패션시장으로 우뚝 선 동대문 중심의 상권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효자스테이

14.6Km    2024-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7길 7-5

효자 스테이는 경복궁 인근 주택가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는 한옥이다. 아침에는 환한 햇살이 중정에 내리쬐고, 비가 오는 날이면 가만히 빗소리를 듣기 좋은 집이다.

서촌영락재

14.6Km    2024-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5가길 29
0504-0904-2001

서울 서촌에 위치한 서촌영락재는 언제나 편안한 집, 음악을 읊는 집, 영원한 즐거움이 있는 집이란 의미를 가진 한옥스테이로, 문화재 한옥을 전문으로 복원 수선하는 대목장의 손길로 정성스럽게 지어졌다. 은은한 등불이 반겨주는 안방,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인 누마루, 전통 창호와 한지 도배, 아름다운 처마선, 고재로 만든 좌등 등 장인의 정성과 솜씨가 담긴 디테일은 서촌 영락재를 빛내주고, 한옥 아래에 펼처진 화장실과 욕실, 주방은 현대적으로 구성해 편리함을 더해준다.

무아기와

14.6Km    2024-12-0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4길 27-27 (전농동)
010-7388-9922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무아기와는 도심 속에 위치한 43평의 단독주택으로, 기와지붕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부는 큰방과 작은방, 거실, 주방, 화장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정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소품이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별채에는 욕조가 있어 반신욕을 하며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마당의 테이블에서는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기를 추천한다.

대오서점

대오서점

14.6Km    2024-08-1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33

‘대오서점’은 1951년 문을 연 이후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이다. 최근엔 카페를 겸한 문화공간으로 재단장해 마당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거나 전시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관람만 할 경우 기념품 엽서 세트를 구입하면 된다. 세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과 사용 흔적이 남은 물건들을 자세히 바라보면 오히려 새롭게 다가온다. 야외공간은 사진과 라디오, 책, 장독대, 피아노, 탁자 등 옛날물건들이 배치되어 있어 물건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곳은 2014년 발매된 아이유의 ‘꽃갈피’ 앨범 재킷 사진 촬영 장소로 팬들은 따라서 사진 찍으며 시간 보내기도 한다.

갤러리 현대

갤러리 현대

14.6Km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갤러리 현대는 종로구 인사동에 [현대화랑]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장욱진, 변관식, 천경자, 이응로, 남관, 백남준 등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당시 전문적으로 미술품을 거래하는 화랑이 없었던 국내에서 전시공간을 갖추고, 한국 전통화는 물론 현대미술까지 다루는 최초의 전문 화랑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장을 열기 시작했다. 또한 현대화랑은 1973년 9월 전문 미술잡지인 [화랑]을 창간하여 20여년간 발행하면서 한국 미술계의 정보를 전달하고 미술저널리즘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미술애호가의 인식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1980년대에 들어 후앙 미로전을 시작으로 마르크 샤갈, 헨리 무어의 작품을 국내에 선보여 본격적인 외국 작가의 전시를 국내에 소개하고, 소토, 크리스토, 플럭서스의 정신 등의 전시를 비롯해 1997년의 바스키아 전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외국 작가의 전시를 열었으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87 시카고 엑스포에 참가하고, 이후 바젤 아트페어, 쾰른 아트페어, 파리의 FIAC, L.A 아트페어, 일본의 NICAF 등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살피는 동시에 한국 작가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1987년 20년 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시공간을 지어 [갤러리현대]를 개관하였다. 갤러리 현대는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300평 규모의 갤러리로 지하 전시장은 젊은 작가를 위한 실험적 공간으로 좀 더 개방적인 성격을 취하고, 1, 2층 전시공간은 중견 이상의 원로화가의 기획전시를 위해 설계되며, 3층은 상설전시관으로 공간의 성격을 구분하였다. 맨 위층에는 벽면전체가 유리창인 카페 Pavilion을 두어 관람 후 경복궁과 인왕산, 북악산을 보며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두가헌

14.6Km    2024-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02-3210-2100

삼청동길 초입에 위치한 와인 레스토랑 두가헌은 갤러리현대 뒷마당에 자리한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매우 아름다운 집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두가헌에서 그 이름에 맞는 고풍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다. 내부의 현대적인 요소와 잘 어우러진 1910년대의 전통적인 한옥 건물에서 서양의 대표적 문화인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예스러움과 세련된 현대 문화가 함께 공존하며 이색적인 운치를 선보인다. 마주하고 있는 구한말 러시아식 벽돌 건물[Gallery Do Ga Hun]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격조 높은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Wine & Art란 컨셉으로, 전통 한옥의 공간 속에서 미술 문화와 와인이 어우러진 아주 독특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