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비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비향

사비향

15.7Km    2025-03-14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38
041-832-0282

사비향은 연잎밥만을 판매하는 연잎밥 전문식당이다. 메뉴는 연잎밥정식 단일메뉴이며 우렁무침, 제육볶음, 묵무침, 연근전, 잡채, 미역국 등 다양하고 푸짐하게 한식을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직접 농사지은 정직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많은 국내 고객들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등 한해 천여 명의 외국인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식당 내부는 단체고객을 위한 132석의 넉넉한 좌석수를 갖추고 있다.

설 맞이 어울마당

설 맞이 어울마당

15.7Km    2025-01-21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041-830-8413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박물관에서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는 박물관 모든 전시실을 정상운영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1월 28, 30일(29일 설날 휴관) 2일간 ‘을사년 설맞이 어울마당’ 행사에서 요즘 어린이들이 경험하기 힘든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등 전통 문화체험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전시관 앞마당에서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국립부여박물관

15.7Km    2025-03-12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부여 시내 남동쪽 금성산 기슭에 위치한 국립부여박물관은 1929년 재단법인 ‘부여 고적 보존회’가 발족되어 백제의 문화재. 유물을 모아 부소산 남쪽에 자리한 조선시대 관아의 객사에 전시하게 된 것이 국립부여박물관의 시작이다. 1939년부터는 ‘조선총독부 박물관 부여 분관’이라 하여 비로소 ‘부여박물관’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으며 1970년에는 부소산 남쪽 기슭에 새 박물관을 지어 부여지역을 비롯하여 백제권에 흩어진 백제문화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였다. 1993년 8월 6일 현재 위치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모습으로 개관하였다. 국립 부여 박물관은 61,429㎡의 면적에 4개의 전시실과 야외 유물전시장을 마련하고 약 1,0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건물 설계 당시 한국의 전통양식을 도입하여 8 각형의 중정(中庭)을 중심에 두고 상설전시실인 선사실·역사실·불교미술실과 야외전시실을 배치하였다. 선사실에는 부여 지방을 중심으로 충남지역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 유물들을, 역사실에는 사비시대의 백제 유물과 삼국시대 유물들을 전시하였다. 불교미술실에는 사비시대 백제의 불교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전시실에는 불상과 석탑 등의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복금저수지

복금저수지

15.7Km    2025-04-23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가림로
041-830-6628

복금저수지(복심저수지)는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금강의 지류인 칠산천을 막아 조성된 저수지이다. 부여에서는 반산저수지 다음으로 규모가 크며,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 유명하다. 저수지 주변에는 약간의 평지가 분포하어 쌀, 보리 중심의 농업과 양잠, 양돈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적한 지역에 들어선 저수지라 호수변에서 드라이브하기가 좋다. 복금저수지(복심저수지)는 국도 29호선, 지방도 723호선에서 가림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천공주고속도로 서부여 IC, 동서천 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 연무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임천향교, 성흥산, 부여 가림성, 대조사(부여), 팔충사 등이 있다.

조왕사(부여)

조왕사(부여)

15.8Km    2023-12-07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계백로 334-47

금성산 조왕사는 국립부여박물관 뒤편에 위치한 아담한 사찰이다. 이곳은 고려시대에 건립된 사찰로 추정될 뿐, 구체적인 연혁에 대하여 알려진 바는 없다. 조왕사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일제강점기에 이르러서이다. 1913년 절 뒤편에서 훗날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비로자나불좌상을 발견하여 1919년에 법당을 짓고 이 불상을 봉안하여 중창하였다. 최근에는 1981년 요사, 1984년 종각, 1997년 대웅전을 새로 지었고, 일제강점기에 발굴된 좌불은 법당에 봉안되어 있다. 그리고 1987년에는 그동안 묻혀있던 석탑이 폭우로 인해 우연히 드러나 복구되어 부여군 향토 유적으로 지정되었다. 한편, 이곳은 화지산과 부여시가지 남부, 그리고 멀리 백마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경관이 좋을 뿐만 아니라 암벽과 바위 사이에서 나오는 약수가 있어 더욱 잘 알려져 있다.

부여서동연꽃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

15.8Km    2025-04-28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041-830-2207

선화공주와 백제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인공연못 "궁남지"의 천만송이 연꽃을 배경으로 2025년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연꽃같은 그대와 아름다운 사랑을"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대한민국 여름대표 축제이다.

돈암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돈암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5.8Km    2025-03-16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임3길 26-14

돈암서원은 사계 김장생(1548~1631)의 강학 기반을 배경으로 건립된 서원이다. 황강 김계휘가 건립한 정회당과 김장생이 건립한 양성당에서 수학한 김장생의 제자들이 후에 스승을 추모하며 기리기 위하여 돈암서원을 건립하였다. 서원 내에는 사당인 숭례사와 강당인 응도당, 정회당과 양성당, 산앙루, 장판각 등 다수의 건축물과 돈암서원의 연혁을 밝힌 원정비 등의 문화재가 남아 있다. 그중 응도당은 고대의 가옥제도를 전범으로 하여 지은 건축물로 유명하다. 2019년 7월 6일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에서 개최된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돈암서원을 비롯한 ‘한국의 서원’ 9개소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결정하였다. 당시 한국의 서원은 조선후기 교육 및 사회적 활동으로 널리 보편화되었던 성리학의 증거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인정받았고, 각각의 서원마다 세계유산으로서의 진정성과, 완전성, 보존관리계획 등도 충분한 요건을 갖추었다고 평가받았다.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

15.8Km    2024-11-19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신기정로 15
041-830-2591

올해로 21회 맞이하는 `부여국화축제`가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10일간 궁남지에서 펼쳐진다. `국화 향기를 품은 서동과 선화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한 국화 기획 작품들과 오직 부여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다. 관람하는 것 이외에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들이 마련되어있다.

황산항아리보쌈

황산항아리보쌈

15.8Km    2025-01-15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 453-4

황산항아리보쌈은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웰빙 항아리보쌈이다. 이 밖에 굴비보쌈 정식, 보쌈 정식, 항아리 쟁반국수, 굴바지락 손칼국수, 보리밥 등을 판다. 탄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종학당과 노성산성이 있다.

백운사(익산)

백운사(익산)

15.8Km    2025-03-04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길 155-23

백운사는 익산시 여산면 호산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 소속 사찰이다. 창건 연대나 연혁을 알 수 있는 자료가 전혀 전하지 않는다. 다만 928년(신라 경순왕 2)에 승려 백양(白楊)이 지금의 위치에서 1.5㎞ 떨어진 산 위쪽에 창건하여 ‘법당산(法堂山) 혜정사(慧定寺)’로 사찰 이름을 붙여 부르다가 그 후 ‘백운암(白雲菴)’으로 불렸다는 사실만 전해지고 있다. 그 외의 연혁은 전하는 것이 없어 언제 폐사되었는지 알 수 없고, 이후 1956년 이종태가 중건하였다. 1988년 7월 22일 전통 사찰 제48호로 지정되었으며, 1991년 승려 우성이 중창을 한 뒤 1999년 10월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의 승인을 받아 ‘백운암’에서 ‘백운사’로 개명하였다. 백운사의 전각은 한글 현판이 이색적인데 대웅전 현판에는 ‘큰법당’, 일주문 현판에는 ‘천호산 백운사 해탈문’라고 한글로 쓰여 있다. 관음전 역시 한글 현판을 걸었다. 백운사 경내에는 대웅전인 큰법당을 비롯하여 관음전, 약사전, 삼성각, 범종각, 요사채 등이 배치되어 있다. 큰법당을 중심으로 북쪽에는 약사전을 두고 남쪽에는 관음전을 배치하였으며, 큰법당 뒤쪽에는 삼성각이 있다. 큰법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내부에는 최근에 조성된 아미타여래를 중심으로 지장보살과 대세지보살의 삼존상을 봉안하고 있다. 큰법당 왼편에는 부처님 진신사리탑이 세워져 있는데 석가모니불, 아난존자, 사리불 존자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