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주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주집

나주집

7.1Km    2024-08-0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25

나주집 묵은지와 차돌박이 구이가 조화롭다. 해발 700m 평창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직접 담가 숙성시킨 묵은지를 고기와 함께 제공한다. 보길도에서 농사지은 콩과 고추로 담은 집된장을 사용한다. 태광 CC, 수원 CC 등 인근 골프장과 접근성이 좋다.

정통밥집

정통밥집

7.1Km    2024-07-02

경기도 의왕시 왕송못동로 207-13

정통밥집은 경기도 의왕시 월암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식사 메뉴로 보리밥, 알밥, 고등어보쌈을 판매한다. 추가 메뉴로는 석쇠구이, 해물파전, 바지락회무침, 도토리무침이 있다. 대표 메뉴는 보리밥으로, 호박, 콩나물, 고사리, 당근 등 각종 나물에 보리밥을 넣어 비벼 먹는다. 에피타이저 국수, 각종 밑반찬, 쌈 채소, 된장찌개가 함께 나온다. 매장은 총 2층이다. 내부는 넓고 깔끔하며, 좌식 테이블로 되어있다. 주방이 개방되어 있어 믿음이 간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바로 앞에 왕송호수가 있어 식사 전후로 둘러보기 좋다.

터알

7.1Km    2024-01-2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22

터알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닭요리 전문점으로, 찜닭, 백숙, 닭볶음탕을 주메뉴로 한다. 매장 좌석은 전부 독립된 룸으로 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는 토종닭백숙 보양식 전골과 찜닭, 닭볶음탕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각종 사이드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은 100%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예약취소 및 변경은 최소 한 시간 전까지 받고 있으며, 노쇼시 10% 위약금이 발생한다.

형가네콩나물국밥

형가네콩나물국밥

7.1Km    2024-01-19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26

형가네콩나물국밥은 용인시 기흥 태광 CC 근처에 있는 밥집이다. 골프장 근처라 고깃집은 많지만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시원한 국물에 아삭한 콩나물, 수란이 들어 있는 콩나물국밥에 김 가루를 추가해서 먹는다. 콩나물국밥은 오징어를 넣은 것과 고기를 넣은 것이 있으니 입맛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새벽 5시 반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니 주민들 뿐 아니라 태광 CC에서 운동한 골퍼들도 라운딩 전후로 많이 찾고 있다. 여름에는 계절 메뉴로 진하고 구수한 콩국수도 제공한다.

광교헌농원

광교헌농원

7.1Km    2024-06-2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602-8

광교헌농원은 경기도 수원시 광교산 등산로에 위치해 있는 한식당이다. 식당 내부에 테이블도 있지만 외부에 쳐 놓은 여러 개의 천막 안에도 많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등산로에 있는 이곳은 단체모임이 많고, 근처에 둘레길이 있어 가족 단위 손님도 많다. 아기 전용 의자가 구비되어 있고, 반려동물도 동반할 수 있다. 주문 후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이며, 서비스로 선지해장국이 제공된다.

의왕철도박물관

7.2Km    2024-07-31

경기도 의왕시 철도박물관로 142

1호선 의왕역 부근에 위치한 의왕철도박물관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대규모 운송수단이자 국민의 생활수단인 철도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인식시키기 위하여 설립한 박물관이다.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유익한 교육과 체험학습의 장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1935년 조선총독부 철도국에서 용산 철도종사원 양성소 내에 철도박물관을 최초 개관하였고, 현재의 철도박물관은 1981년 문을 연 철도고등학교 실습장 내 철도기념관이 모태로 1988년 현재 위치에 국립철도박물관을 신축 개관하고 1997년 서울역에도 제2관을 개관하였다. 이후 2004년 서울역관은 폐관하고 의왕철도박물관으로 이전∙통합되었다. 박물관은 실내 전시장(본관)과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2,700여 점의 전시품을 전시하고 있다. 실내 전시장은 2층 규모로 1층에는 중앙홀, 역사실, 차량실, 운전체험실, 철도 모형 디오라마실이 있으며, 2층에는 전기실, 시설실, 수송서비스실, 영상실, 특별전시실이 있고 옥외전시장에는 증기기관차, 디젤난방차, 추억의 비둘기호∙통일호객차, 대통령전용객차 등 각종 기차가 전시되어 있다. 시간에 맞춰 1층 중앙홀에 모이면 철도 해설사가 들려주는 전시해설이 진행되며 특히 철도의 발전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철도모형 디오라마와 남녀노소 인기가 많은 열차운전체험실(유료), 기관사 복장을 하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포토존 등 놓치면 아쉬운 체험 공간이 알차게 마련되어 있다. 1호선 의왕역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도보 약 12분(847m)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다.

청학동칡냉면

청학동칡냉면

7.2Km    2024-02-15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468

경기도 화성시 융건릉 맞은편에 있는 냉면 전문집이다. 냉면 전문점이기는 하지만 물만두도 간단히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별식으로 회냉면을 맛볼 수 있다. 까만색의 쫄깃한 칡 면발이 별미로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다. 기본 음료로 온 육수나 칡 물이 제공되는데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최근 인테리어를 재단장하고 입식과 좌식 좌석을 모두 갖추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을 확장하여 주차 공간도 충분하다. 정조대왕을 모신 융건릉과 용주사가 가까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가온길

가온길

7.2Km    2024-01-30

경기도 의왕시 왕송못서길 149

가온길은 경기도 의왕시 왕송호수 맞은편에 위치한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당일 생산한 신선한 두부만 사용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대표메뉴는 두부와 만두의 깔끔한 조합인 두부전골과 얼큰한 국물과 부드러운 순두부가 만난 얼큰순두부전골이다. 이외에도 생고기김치두부전골과 매콤두부짜글이 등도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먹을 수 있고, 수육을 특제 비법 육수와 푹 삶아 겉을 바삭하게 구워 두부, 겉절이와 함께 싸 먹는 두부보쌈도 있다.

에스타시온

에스타시온

7.2Km    2025-01-15

경기도 의왕시 초평로 201

에스타시온은 경기도 의왕시 초평동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 브런치 카페, 야외 바비큐로 운영되고 있다. 3층 건물로 1층은 레스토랑, 2층은 카페, 3층은 프라이빗한 룸이다. 레스토랑 메뉴는 파스타, 피자, 수프, 샐러드, 스테이크 등이 있다. 카페 메뉴는 다양한 브런치와 커피, 라테, 주스, 에이드 등이 있다. 야외 정원에서는 바비큐를 먹을 수 있다. 3층 룸은 주말에만 운영한다. 넓은 전용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왕송호수가 있어 둘러보기 좋다.

화성 융릉(장조·헌경황후)과 건릉(정조·효의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화성 융릉(장조·헌경황후)과 건릉(정조·효의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7.3Km    2025-03-16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481번길 21 (안녕동)

융릉은 사도세자(장조의 황제)와 그의 부인 혜경궁 홍씨(헌경의 황후)의 무덤이다. 정조가 왕위에 오르면서 장헌세자라 하였고, 1899년에 장조의 황제로 추존하였다. 이때 혜경궁 홍씨도 헌경의 황후로 추존하였다. 융릉은 한 봉분 안에 황제와 황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이다. 1762년(영조 38) 장조(사도세자)가 아버지 영조의 명으로 뒤주에 갇혀 세상을 떠나자, 현 서울 동대문구 배봉산에 묘를 조성하였고, 이후 무덤을 수은묘(垂恩墓)라 불렀다. 1776년 정조는 왕위에 오른 후 아버지에게 장헌세자(莊獻世子)라는 존호(尊號)를 올렸고, 묘를 원으로 높여 이름을 영우원(永祐園)이라 하였다. 이는 장헌세자가 왕세자의 신분도 있었지만, 왕의 생부이기 때문에 무덤의 이름을 원으로 정한 것이다. 이후 정조는 배봉산에 있던 영우원을 1789년(정조 13) 수원 화산인 현재의 자리로 옮기면서 원의 이름을 현륭원(顯隆園)으로 바꾸었다. 1815년(순조 15) 헌경황후(혜경궁)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현륭원에 합장되었고, 대한제국 선포 후 1899년(광무 3) 장헌세자가 장종으로 추존되자 원을 능으로 높여 융릉이라 하였다. 건릉은 조선 22대 정조와 효의황후 김씨의 능이다. 정조는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많은 인재를 등용하고, 조선 후기의 황금문화를 이룩하였다. 건릉은 한 봉분 안에 황제와 황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이다. 건릉은 1800년(정조 24) 정조가 세상을 떠나자 장조의 융릉(당시 사도세자의 현륭원) 동쪽 언덕에 조성하였다. 그러나 풍수상 불길하다는 논의가 있어 1821년(순조 21) 효의황후가 세상을 떠난 후 건릉을 옮기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능 자리는 융릉 서쪽 언덕인 현재의 자리로 정하고 정조를 먼저 모신 다음에 효의황후를 합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