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m 2025-06-26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4-12
할머니의 레시피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없다. 이곳은 서울숲 뒤편에 있다 보니 매장 내부에서 창 너머로 보이는 전망이 좋다. 전체적으로 현대적이면서 깔끔한 느낌이다. 메뉴로는 고추장불고기(평일 점심 특선), 버섯 불고기(평일 점심 특선), 쌈밥정식, 비빔 불고기 정식, 한우 떡갈비 정식, 생선구이 정식, 숨뼈국, 간장 돌게장, 강경젓갈 비빔밥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3.8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3길 3-5 (신문로2가)
본사 사옥이 위치한 장소는 옛 경희궁 터이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옛 궁궐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지어진 건축물이며, 본 건물의 정체성은 예 궁궐의 향수에 대한 재해석에서 시작되었고 층별로 색다른 공간을 연출하였다. 1층의 팜시티는 디지털 요소를 가장 많이 담은 공간이며 기존에 없는 새로운 형식의 매장으로 어른들의 디지털 놀이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어린 시절 즐겨하던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포토 스폿, 게임 토너먼트 등으로 건전한 놀이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3.8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3
테디스오븐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성수중학교 사이 주택가에 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1층 빵을 주문하는 공간과 테이블, 2층은 야외석과 테이블로 나누어져 있다. 여기저기 크고 작은 화분과 꽃들을 배치해 예쁜 정원처럼 꾸며 놓아 사진 찍기에도 좋다.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라테,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바닐라라테 등 다양한 음료와 함께 디저트 메뉴도 있다. 인근에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3.8Km 2025-01-06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28-14
메종쥬 성수 부티끄의 향기는 기존 틀을 유연하게 해석한 트렌디 하면서도 탁월한 품질을 갖추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에 다채로운 컬러를 입힌 빈티지 팝아트 감성을 엿볼 수 있으며, 새로운 세대의 대표적인 프랑스 마스터 조향사와의 창의적인 콜라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메종쥬는 흔히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향수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다양한 보틀 사이즈의 향수가 준비되어 있어 용도에 따라 구매 및 시향이 가능하다.
3.8Km 2024-12-17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28-14
커피 바넷리는 현대적인 파리지앵 아파트 무드의 인테리어와 프라이빗한 테라스가 특별한 카페로 프렌치 스타일의 음료와 디저트가 있다. 같은 빌딩 안에 프랑스 럭셔리 퍼퓸 시향과 구매 가능한 이색데이트 공간이다.
3.9Km 2024-12-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1길 21-10
010-8561-5227
동촌재는 서울 종로 서촌에 자리한 한옥 게스트하우스로, 안채를 숙박공간으로 사용한다. 안채는 객실 4개와 대청마루,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화장실은 뒷마당에도 있다. 취사는 불가하지만 즉석식품 정도는 먹을 수 있고, 외부 음식 반입도 가능하다. 무료 조식을 제공하고, 마당이나 대청에서 영화감상이 가능하며, 냉장고와 세탁기를 이용할 수 있다. 야간 한양도성 탐방, 다도, 떡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9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4
파르코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외부는 회색으로 어두워 보이지만, 내부는 원목 가구와 주광색 조명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픈 주방으로 조리하는 과정도 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파칸테 로제 파스타, 풍기 에 우오보다. 이외 부팔라 카프레제, 버섯 치즈 리소토, 해산물 리소토, 리코타 샐러드, 루콜라 감베로니, 봉골레 등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인근에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3.9Km 2025-05-20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11길 41 (한남동)
페즈의 전면 입구에는 'D-SQUARE'가 위치해 있다. 도로와 같은 레벨로 설계되어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초대하는 공간이다. 동네 주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지나가다 잠시 쉬어가거나, 외지인도 가볍게 들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열린 광장이다. 내부에는 카페 'MINA & PAUL'이 자리하고 있다. 개방된 형태로 탁 트인 야외 공간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고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카페에서 건물 안으로 더 들어가면 파란색 고양이가 그려진 문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재즈바 'BLUE CAT'이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운영했던 재즈바 ‘Peter Cat’에서 영감을 받은 ‘BLUE CAT’은 재즈와 블루스에서 자주 사용되는 블루 노트(Blue Note) 코드, 그리고 재즈의 대표 색인 블루에서 착안해 이름을 지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떠오르는 소장품들이 있어 책을 읽거나 노래를 들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페즈의 가장 높은 층에는 'CASA DEL AGUA'가 있다. 스페인어로 ‘물의 집’이라는 뜻으로, 한글로는 ‘까사델아구아’라 부른다. 외부에서 바라보면 마치 수면 위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이며, 로고에는 잔잔한 물 위로 바람이 불며 윤슬이 흩어지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는 ‘잡히지 않는 마음’을 바람에 실어 보내고, 스스로를 찾아가는 공간이 되고자 하는 바람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