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Km 2025-04-03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9구간인 마실길은 이웃에 놀러 간다는 뜻이다. 은평구 뉴타운과 인접해 있는 구간으로, 동네마실 나온 기분으로 가볍게 걷다 보면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명소들을 만나게 되는 구간이다. 은평구 보호수 느티나무와 은행나무를 볼 수 있으며, 그중 마을을 지키는 지신처럼 수령 150년의 느티나무 5그루가 아름드리 가지를 뻗고 있다. 거리는 총 1.5㎞이며, 약 45분이 소요된다.
6.3Km 2024-12-18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11-48 (진관동)
010-2925-1148
다락재는 한 가족이 7년간 지낸 생활 한옥입니다. 아담한 단층 한옥을 짓고 싶었지만, 2층 방을 원한 딸을 위해 1.5층으로 반층을 올려 지은 한옥입니다. 1.5층 방은 다락과 연결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2층 이상의 동화속 이야기 방을 만들었습니다. 아담한 한옥이지만 넓은 다락방과 주방 앞의 누마루에서 소중한 가족과 멋진 풍경에서 식사와 담소를 나누시며 잊지 못 할 추억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6.3Km 2024-12-0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4길 27-27 (전농동)
010-7388-9922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무아기와는 도심 속에 위치한 43평의 단독주택으로, 기와지붕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부는 큰방과 작은방, 거실, 주방, 화장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정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소품이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별채에는 욕조가 있어 반신욕을 하며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마당의 테이블에서는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기를 추천한다.
6.3Km 2025-04-2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368번길 89 (효자동)
북한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계곡 사이에 위치해 있는 플레이는 시원한 음료와 계곡에 발을 담그며 휴식하기 좋은 카페다. 내부 공간은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 북한산의 형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카페와 계곡을 즐기러 가족 및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핫플레이스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그 외에 다양한 커피 메뉴와 망고스무디, 딸기라테 등 다양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6.3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31길 21
서울 중구 충무로 위치한 묵정어린이공원은 1992년 개장해 2007년 개보수를 거쳐 인근 도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이 공원은 넓은 녹지 공간과 함께 다양한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운동 시설, 벤치, 조각품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소나무 등 여러 종류의 나무와 꽃들이 잘 심어져 있는 경관이 아름다운 공원이다.
6.3Km 2025-03-17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48길 31 (진관동)
02-359-2223
팥동동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팥죽 전문점이다. 팥죽을 중심으로 팥칼국수, 서리태 콩국수, 보리밥 비빔밥, 눈꽃 팥빙수 등 건강한 맛의 음식을 제공한다. 팥죽과 비빔밥 같은 전통적인 음식뿐만 아니라, 눈꽃 팥빙수와 같은 디저트 메뉴도 인기가 많다. 팥동동은 북한산 둘레길과 진관사, 은평 한옥마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산책 후 들르기 좋은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음식은 담백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깔끔한 위생과 정갈한 분위기로 많은 방문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직접 조리한 팥을 사용한 메뉴들이 인기이며, 김치 역시 깔끔한 겉절이 스타일로 제공된다.
6.3Km 2024-07-17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1길 40
02-736-8889
호텔신라 중식당 팔선, 중국 소주 호텔 총 주방장 겸 식음 담당 그리고 화교 조리사 협회 13대 회장을 역임하며 익혀온 중식을 광화문에서 "루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루이는 블랙톤의 세련미를 강조한 내부가 인상적이다. 각종 모임을 위한 룸도 마련해 놓았다. 16명 정도의 고객을 모실 수 있는 룸에서는 상견례나 소모임에 적합하며, 온화한 분위기의 색상 배치로 개인룸으로 쓰기 적당한 VIP 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