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수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진수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진수라

진진수라

2.5Km    2024-0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길 7 (청진동)

실속 있는 가격의 식사 메뉴부터 접대를 위한 코스요리까지 있는 한정식 식당이다. [진진하다]는 [입에 착착 달라붙을 정도로 맛이 좋다, 물건 따위가 풍성하게 많다] 라는 뜻이며 수라상은 왕에게 올리던 밥상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진진수라]는 정갈하고 맛있는 요리, 기품있고 세심한 서비스를 통해 왕에게 올리는 밥상처럼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코스요리는 8가지가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평일 점심 코스요리와 단품으로 나오는 일품요리가 있다. 일품요리는 궁중구절판, 떡갈비구이, 궁중해물탕, 육회, 간장게장, 황태구이, 갈비찜 등 다양하다. 이외에 도시락 배달도 가능하다. 실내는 멋스럽고 기품 있는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외국인 손님이나 VIP 접대에도 부족함이 없으며 음식의 구성과 퀄리티는 어떠한 만찬 자리에도 잘 어울다. 각종 모임과 돌잔치 및 회갑잔치, 스몰웨딩, 상견례 등 가족 연회장소로도 좋으며 세미나, 기자간담회 및 회식 장소로 독립적인 공간에서 편안한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의 룸이 있다. 수도권 지하철 광화문역과 종각역 사이에 있으며 인근에는 광화문광장, 청계천, 경복궁, 덕수궁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북악산 숙정문

북악산 숙정문

2.5Km    2024-08-20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 1

숙정문은 북한산 동쪽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울 성곽의 북대문으로 ‘엄숙하게 다스린다’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태조 5년(1396)에 완공되었는데 처음에는 지금 위치보다 약간 서쪽에 있었으나 연산군 10년(1504)에 성곽을 보수하면서 옮겨졌다고 한다. 숙정문은 본래 사람들의 출입을 위해 지은 것이 아니라 서울성곽 동서남북에 4대 문의 격식을 갖추기 위하여, 그리고 비상시 사용할 목적으로 평소에는 닫아두었기 때문에 숙정문을 통과하는 큰길은 나있지 않다. 1976년 북안산 일대의 성곽을 복원하면서 문루를 짓고 ‘숙정문’이란 편액을 달았다.

호면정

호면정

2.5Km    2024-02-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35 (서린동)

종각역 인근 관정빌딩 지하에 있는 안동국시를 파는 식당이다. 안동국시는 경상북도 안동지방의 향토 음식이다. 얇은 면발에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으로, 따뜻하게 먹으면 국시, 차갑게 먹으면 건진국시라고 한다. 면발은 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밀어 만든 것으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안동국시, 안동국밥, 접시만두, 냉메밀, 비빔메밀이 있고 일품요리로는 한우 수육, 참문어, 보쌈, 모듬전, 해물파전, 두부김치, 메밀묵 등이 있다. 한우 사골을 우려내어 끓인 국물에 국수를 넣은 안동국시 맛은 담백하고 일품이다. 고명은 애호박볶음과 소고기볶음, 파가 올려진다. 취향껏 만둣국과 국시, 국밥을 먹을 수 있다. 두툼하게 먹음직스럽게 나오는 빈대떡도 맛이 좋다. 밑반찬은 배추김치와 부추김치가 나온다. 종각역 5번 출구에서 200m에 있으며 인근에는 청계천, 광화문광장 등이 있다.

청진옥

2.5Km    2024-07-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길 32

청진옥은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에 자리 잡고 있다. 1937년에 개업했으며, 채널 Olive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등 여러 방송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소 내장과 소뼈 등을 삶아 육수를 만든 해장국이다. 이밖에 빈대떡, 모둠 수육을 판다. 음식점은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교보문고 광화문점, 광화문광장, 청계천, 서울역사박물관이 있다.

필동면옥

필동면옥

2.5Km    2024-06-07

서울특별시 중구 서애로 26
02-2266-2611

필동면옥은 평양냉면 전문 식당이다. 대체로 북쪽 지방의 음식은 담백함이 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평양냉면은 함흥냉면과 달리 담백한 맛이 좋다. 그래서 필동면옥의 냉면은 화학조미료에 익숙해진 입에는 다소 생소한 맛일 수 있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는 별미이다. 진하고 깔끔한 육수의 맛은 쫄깃한 면발과 잘 어우러져 냉면의 맛을 더해준다. 속이 꽉 차고 먹음직스러운 평양식 만두도 필동면옥을 찾는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메뉴이다. 거기에 질 좋은 제육과 편육까지 곁들인다면 영양 면에도 꽉 채운 식사가 된다. 수도권 지하철 3, 4호선 충무로역 1번 출구에서 300m에 있다. 근처에 대한극장이 있어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시간을 담다

시간을 담다

2.5Km    2023-06-10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8길 20-1

시간을 담다 기존 캐리커쳐와는 차별화하여 우리나라의 전통 의상, 꽃, 랜드마크(광화문, 남산), 해태 등을 캐리커쳐에 가미하여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에서 경험한 추억을 한장의 캐리커쳐로 그린다. 캐리커쳐 이외에 전통 민화 색칠하기 체험 등의 체험 상품 및 선물용 소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모든 상품은 시간을 담다의 자체 디자인 상품으로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르한스

2.5Km    2024-08-19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10길 127

국민대학교 맞은편 정릉으로 유명한 나지막한 산 위에 있는 식당이다. 주변에 우이선 정릉역이 있지만, 도보 이용은 불가능하다. 뒤편으로는 북악산의 끝자락인 울창한 숲과 앞쪽으로 난 시원한 전망과 함께 넓은 야외 정원도 갖췄다. 여기서는 야외 결혼식과 각종 리셉션도 열린다. 이름처럼 미술 갤러리와 레스토랑과 카페를 겸하고 있다.

종이나라박물관

종이나라박물관

2.5Km    2024-10-17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66

종이나라 박물관은 우수한 우리의 종이접기와 종이문화를 보존, 전시하고 교육하여 박물관을 방문하신 여러분의 문화 예술 향수 기회를 확대하고 종이문화 예술의 발전을 진작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종이의 역사는 인류 기술 및 정보 발달 역사상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인류 문명의 역사와 함께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우리 민족은 일찍이 발달한 제지기술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종이를 이용해 왔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종이는 ‘문방사우’라 하여 문필의 용도였고, 집의 마감재로서, 다양한 공예품의 재료로서 최고의 장식품이자 생활용품이었다. 종이와 깊이 관련을 맺고 있는 우리 민족의 삶이기에 종이문화 예술은 한국인의 미감이 가장 잘 반영되어 있다. 이렇듯 훌륭한 우리의 전통문화의 중심인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의 가치를 주목하여 수준 높은 전시를 기획하고 아울러 국제 교류를 통하여 우리의 종이문화 예술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종이나라 박물관의 작품을 통해 한국적 미감의 아름다움과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

K-컬처 스크린(대한민국역사박물관)

K-컬처 스크린(대한민국역사박물관)

2.5Km    2023-07-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만날 수 있는 신기술 융합 문화콘텐츠 체험공간 중 하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전 세계 창작자들의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다양한 콘텐츠의 미디어아트가 상영되는데 영상은 한 시간 간격으로 반복되어 어느 시간대에 방문해도 K-컬처 미디어아트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K-컬처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는 미디어아트는 총 16개의 테마로 검은 토끼의 모험, 더 키네틱, 광화 오브제, 광화 연대기, 광화 시계탑, 타이거, 소프트 보디, 웨일, 웨이브, 영원한 생명력, 리빙 몬스터, 디지털 퍼레이드, 애니멀 타임스, 인절미 3인방, 공중 정원, 라이트닝 등 제목만으로는 도저히 짐작할 수 없는 흥미로운 콘텐츠 일색이다.

미진

미진

2.5Km    2024-10-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종로1가)

대표 이영주 씨는 1954년 개업하여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다. 5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만 보아도 미진의 맛의 매력을 알 수가 있다. 메밀은 봉평에서 매일 직송해오며 낙지 또한, 매일 새벽 여수에서 올라오고 있다. 낙지 요리를 개발하여 따뜻하고 매콤한 낙지 요리와 맛있고 시원한 메밀 요리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손님은 가족 손님이 대부분이고 주변 회사원, 연예인, 정치인 등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한다. 메밀 100%의 메밀 묵과 메밀 파전 또한 별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