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m 2025-04-10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나길 28 (충무로1가)
02-778-6767
오다리집은 간장게장과 양념갈비 등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이다.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한류문화공간이라는 주제로 가게를 꾸며놓은 것이 특징이다. 메뉴판에도 한국어뿐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 표기되어 있다. 특 A급 연평도산 알배기 암꽃게를 각종 한방재료와 과일, 해초 등을 배합한 간장에 담근 후 옛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한국 고유의 숙성 방법인 옛날 장독에서 7일간 숙성시킨 저온 숙성 간장게장이 대표메뉴이다. 크기별로 주문할 수 있으며, 양념게장, 새우장도 있다.
1.4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29
02-747-4444
한국 ‘디마떼오’의 탄생은 배우 이원승이 KBS TV(도전 지구 탐험대) 녹화차 이태리 피자의 본고장인 나폴리의 유명한 피자전문점 ‘Di matteo’를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당시 7박 8일간의 강도 높은 합숙 훈련(1997. 6. 23)으로 정통 나폴리 피자 만들기에 도전했던 그는 나폴리 피자의 독특한 맛에 매료되어 이를 우리나라에 소개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어 디마떼오를 오픈하게 되었다. 대학로점은 1층과 1.5층이 있는데, 1층은 장애인과 노약자 등을 위해 테이블 바닥 턱을 없애고 만든 좌석이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4Km 2025-01-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린동
02-3788-8168
서울빛초롱축제는 2009년부터 시작하여 16회차를 맞이하는 서울 대표 야간 빛 축제로, 빛 조형물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겨울 ‘SOUL LANTERN: 서울, 빛을 놀이하다’를 주제로 청계광장 및 청계천 일대를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개최되며 2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빛 조형물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4Km 2023-08-08
혜화동 로터리를 거쳐 성균관과 종교, 창경궁의 자생식물원까지 명륜동 일대의 자연이 베푸는 무한한 색의 향연을 누리며 잠시 속세의 혼탁함을 잊어보자. 이 오래된 성안의 지역은 과거와 현재가 그 어느 지역보다 혼재한 곳이다. 그 특별한 아름다움도 함께 누려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1.4Km 2022-04-1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0길 9
02-778-8998
명동의 오래된 매장으로 한국 미식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족발이다.
1.4Km 2025-04-07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31-9 (재동)
‘한지의 집’이라는 의미를 담은 한지가헌(Hanji House, 韓紙家軒)은 (재)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공간으로 전통 유산인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쓰임을 확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층은 한지의 새로운 쓰임새를 발견하고 제안하는 전시관(한지마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은 소통공간으로 전국 18개 전통 한지 공방들과 전통 종이에 대한 정보를 전문적으로 구성한 한지자료저장소를 비롯하여, 한지배움터, 한지사진관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1.4Km 2024-08-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현동
감고당길은 아기자기한 카페와 갤러리가 자리한 골목이다. ‘감고당’의 뜻은 숙종의 계비였던 인현왕후의 사저를 의미하고 이 길 중간에 있는 덕성여고 자리에 감고당터가 있어 ‘감고당길’이라 불리게 되었다. 북촌한옥마을 서울공예박물관 뒤쪽으로 풍문여고에서 정독도서관까지 약 440m 정도 이어져 있다. 아늑한 길에 예쁜 카페와 갤러리가 많고 공예 마켓 등이 열리기도 해 구석구석 둘러볼 것이 풍성하다. 또한 좁은 기와 담벼락과 돌담은 사진 찍기 좋은 배경이 되어 인기 있는 포토존이며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그리고 2018년도 tvn방영 드라마인 ‘도깨비’의 촬영지로 김신(공유)과 지은탁(김고은) 이 서로 스치며 처음 만나게 되는 장면부터 여러 포인트가 담겼던 멋있는 장소이다.
1.4Km 2025-01-15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38
2009년 9월 서울시 창작공간으로 재개관한 남산예술센터는 창작초연 중심의 현대연극 제작극장, 시대의 맥박을 느낄 수 있는 동시대 공연장, 다양한 실험이 가능한 극장을 지향하며 극장만의 색채와 특성을 재정립했다.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는 국내 최초 현대식 민간극장이자 건축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가장 오래된 공연장이다. ‘Contemporary & New Wave’라는 콘셉트 아래 국내 창작 희곡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해외 우수 극장과의 활발한 교류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의 레퍼토리를 쌓으며 동시대의 문화적 다양성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