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4-02-01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79길 21
송화유수는 지하철 9호선, 신분당선 신논현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은 단독 건물이고 매장 앞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건물 외형은 벽돌 마감으로 고급스럽다. 입구에서 매장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정원을 산책하는 것 같은 인테리어다. 내부 역시 정원을 옮겨놓은 것 같은 인테리어로 통일감을 주었다. 단체석과 개별 룸도 있어 각종 행사나 가족 모임, 비즈니스를 위한 자리까지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 한우 맡김, 소 생갈비, 안창살, 꽃등심이 있고 이외 메뉴로 채끝등심, 갈빗살, 돼지 생갈비, 육회가 인기 메뉴다.
4.3Km 2022-12-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76
2000년 개관한 서울 종로구 소재 금호아트홀(Kumho Art Hall)은 클래식 음악회를 위한 전용홀로, 390석 규모로 실내악에 가장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좌, 우측에 잔향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개폐식 잔향가변기계장치를 설치하여 음향효과를 극대화 했고, 객석은 일본의 연주홀용 전문의자를 설치했고, 앞뒤 객석간 개인공간을 넓혀 편안하고 여유롭게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안락한 연주자 대기실과 전시실, 녹음과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홀 내부에 들어서면 휴대폰이 자동으로 꺼지는 음파차단 장치와 장애인을 위한 이동식 좌석도 마련해 두고 있다. 벽면마감은 체리목, 무대 및 홀 바닥은 최고급 메플 플로어링을 사용하여 최적의 음향 환경에 부합하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또한 인근 지하철 주행 진동의 영향을 고려, 홀 전체를 부양구조(FLOATING FLOOR SYSTEM)로 설계하여 외부 진동 및 고도의 차음대책을 반영한 최적의 음향환경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4.3Km 2025-01-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134
02-763-3142
고향풍천장어는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부터 한 자리를 지키며 정직한 장사를 하는 이곳은 국내산 토종 자포니카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직화로 초벌구이한 장어구이는 소금, 양념 두 가지로 맛볼 수 있다. 오독오독한 식감의 직화 곰장어구이 또한 인기메뉴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야외 테이블에서도 식사가 가능하여 노포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다.
4.3Km 2024-11-1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02-2204-6424
공동 독서문화공간을 서울숲에 조성하여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체험, 전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여 시민 독서진흥에 기여하고자 한다.
4.3Km 2025-03-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 26 (관훈동)
갤러리 라메르 (Gallery La Mer)는 ‘La Mer’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장르의 미술을 넓게 포용하여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미술 문화의 보급에 앞장서고자 한다. 2001년 10월에 사설 갤러리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총 300평)로 개관한 이래, 다채로운 기획전 및 수준 높은 대관전들을 선보여왔다. 빠르게 변화해 가는 현대 미술을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더불어 우리의 정서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참신한 기획전을 통해 우리 미술의 정체성 확립 및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매년 The Artist Project, 기획 공모 및 라메르 신진작가 창작 지원 프로그램(Art Daum) 등 다양한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참신한 중진 작가의 재조명, 개성 있는 신진 작가의 창작 활동 지원에 힘쓰고 있다.
4.3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1가길 15
02-743-9191
다양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불고기다.
4.3Km 2024-12-09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은 서울 반포대교 남단의 반포종합 운동장 맞은편의 마을로 서래로를 지나다 보면 고급 빌라촌이 한눈에 들어온다. 마을 앞의 개울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해서 서래마을이라고 하며, 다른 하나는 서쪽 물가에 있는 동네로 뒤에 깎아지른 듯한 청룡산이 있어 서애로 불렀고 뒤에 음운변동을 일으켜 서래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985년 주한 프랑스학교가 이곳으로 이전하면서부터 서래마을이 프랑스인들의 거주지역으로 자리 잡게 되고 자연스럽게 글로벌 빌리지가 세워짐에 따라 다른 여러 나라 외국인들도 서래마을을 자신들의 거주지로 선택게 되었다. 서래마을 거리로 들어가면, 서울 프랑스 학교를 찾아볼 수 있다. 불어로 Attention Ecole(학교 앞 주의)이라고 쓰인 도로 표지판이 눈길을 끈다. 서울의 프랑스 거리라고 부르는 마을이다. 서래마을의 상점들은 소박하고 아기자기하며, 유럽의 작은 식당을 옮겨 놓은 듯한 상점과 식당들이 많은 거리이다. 골목마다 프랑스풍 와인바와 고급 커피숍, 햇볕을 즐기며 식사나 차를 즐길 수 있게 발코니를 튼 카페나 레스토랑이 많아지면서 서울에서 가장 멋스러운 장소로 손꼽힌다. 유명세를 치르며 레스토랑보다는 카페가 더 많이 들어섰고 원래 주거지역으로 주차도 편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4번 출구에서 850m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