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트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호아트홀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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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2000년 개관한 서울 종로구 소재 금호아트홀(Kumho Art Hall)은 클래식 음악회를 위한 전용홀로, 390석 규모로 실내악에 가장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좌, 우측에 잔향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개폐식 잔향가변기계장치를 설치하여 음향효과를 극대화 했고, 객석은 일본의 연주홀용 전문의자를 설치했고, 앞뒤 객석간 개인공간을 넓혀 편안하고 여유롭게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안락한 연주자 대기실과 전시실, 녹음과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홀 내부에 들어서면 휴대폰이 자동으로 꺼지는 음파차단 장치와 장애인을 위한 이동식 좌석도 마련해 두고 있다. 벽면마감은 체리목, 무대 및 홀 바닥은 최고급 메플 플로어링을 사용하여 최적의 음향 환경에 부합하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또한 인근 지하철 주행 진동의 영향을 고려, 홀 전체를 부양구조(FLOATING FLOOR SYSTEM)로 설계하여 외부 진동 및 고도의 차음대책을 반영한 최적의 음향환경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홈페이지

금호아트홀 www.kumhoarthall.com


이용안내

수용인원 : 390석

문의 및 안내 : 금호아트홀 02-6303-1977

주차시설 : 주차 가능(지하 3층~지하 4층)

주차요금 : 10분당 1,500원
※ 관람객의 경우 안내데스크에서 차량번호 등록시 할인적용(4시간주차 4,000원 / 4시간초과 시 일반주차요금 부과)

쉬는날 : 공연, 전시마다 다름

이용시간 : 공연, 전시마다 다름

규모 : 객석면적 315 ㎡
무대면적 61 ㎡


상세정보

사업내용
* 공연 및 대관

대관안내
전화 02-6303-1926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76 (신문로1가)

박경리 뮤지엄

박경리 뮤지엄

2025-06-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회촌길 79-1
070-7734-2777

박경리 뮤지엄은 박경리 작가가 1998년부터 2008년 타계할 때까지 살았던 생애 마지막 공간인 ‘작가의 집’을 중심으로 조성된 박물관이다. 작가가 타계한 2008년 이후, 원형 그대로 보존·유지되어 오다가 2021년 5월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하였으며, 박경리 작가의 생애와 삶, 문학적 업적을 살펴볼 수 있는 3개의 상설 전시공간을 조성하여 2021년 10월 28일 개관했다. 박경리 뮤지엄은 박경리 작가가 일상생활을 했던 공간과 그 공간을 채우고 있는 작가의 생활도구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곳으로 ‘작가 박경리’의 모습뿐만 아니라 ‘사람 박경리’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레노부르크뮤지엄

레노부르크뮤지엄

2025-05-30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신흥로511번길 180 (오정동)

경기도 부천의 유일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카페인 '레노부르크뮤지엄&카페', GLEAM:E(빛:나)라는 전시 주제 아래 8개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운영 중이다. 뮤지엄과 함께 운영 중인 카페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뮤지엄의 자체 콘텐츠 테마들을 표현한 음료를 판매 중이며, 이는 미디어아트 전시와 함께 패키지로도 만날 수 있다. 스크래치 레터와 티켓 엽서 봉투로 또 하나의 경험을 제공한다, 스크래치 레터에 편지를 적고 엽서 봉투에 담아 외부 우체통에 넣으면 3개월 뒤에 만나보는 느린 우체통 콘텐츠도 운영 중이다.

리아트센터

리아트센터

2025-05-30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85번길 20-1 (궁동)

리아트센터는 광주 동구에 자리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1층부터 5층까지 각기 다른 테마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획 및 초대전이 열리는 현대미술 전시관, 지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공간, 상설 소장품과 위탁판매 작품이 전시된 세미나실, 한국 고미술 유물이 전시된 고미술관, 보이차와 자사호 전시까지 다양한 예술과 문화를 아우른다. 상시 무료 관람이 가능해 누구나 편하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여행자의 책

여행자의 책

2025-05-30

대구광역시 동구 방천로2길 3 (불로동)

여행자의 책은 이름에 걸맞게 대구공항 앞에 있다. ‘삶이 곧 여행이고, 사람이 바로 책’이라는 생각으로 서점을 열었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 시작되는 인문여행을 기획함으로써 책 읽는 삶을 선사 중이다. 덕분에 바로 옆 금호강변을 산책하고 동네를 탐방하는 서점여행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멀리서 찾은 이들이 오래 쉬어갈 수 있도록 곳곳에 의자가 있으며 책과의 하룻밤을 꿈꾸는 이들이 묵어갈 방이 언제나 마련되어 있다. 1층은 서점으로 2층은 북스테이로 운영 중이며, 느린카페와 전시공간이 함께 있다. 대구사람 열두 명을 집중조명한 코너와 36인 작가의 방 책장이 서점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끈다. 어떻게 하면 책으로 한번 놀아볼까 탐색하는 놀이연구소로서 ‘없는 길을 떠나는 곳’을 지향하고 있다.

편지문학관

편지문학관

2025-05-26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552 (창동)

편지문학관은 2022년 개관하여 편지와 문학의 감성을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는 문학관이다. 사람의 마음을 전달하는 가장 오래된 소통의 수단이자 아날로그 감성을 상징하는 '편지'는 오늘날 현대사회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다시 조명받고 있다. 편지문학관은 정부가 지정한 '편지 쓰는 날'(매월 말일)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를 편지주간으로 정하여 편지 문화 프로그램, 인문학 특강, 낭독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화순군립 운주사문화관

화순군립 운주사문화관

2025-05-12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천태로 91-20

화순군립 운주사문화관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 위치해 있다. 운주사와 인근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 정체성과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상설·기획 전시,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예술과 자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전라남도의 문화와 역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미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2025-05-08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용호동)

코리아둘레길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의 시발점에 위치한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는 코리아둘레길, 갈맷길에 관한 각종 홍보물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남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관광기념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또한 영어・일어・중국어가 가능한 통역 안내원이 근무하고 있다. 관광안내소 1층에는 오륙도의 해양생태와 역사, 교육 자료를 소개하는 홍보관과 물품보관소(유료)가 마련되어 있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2층에는 코리아둘레길 명예의 전당이 조성되어 있어, 코리아둘레길 완보자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걷기여행자들에게 상징적인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곳은 코리아둘레길의 공식적인 시작점이자, 전국 걷기길 완보자들의 도전과 여정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통해 걷기여행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에코스페이스 연의

에코스페이스 연의

2025-04-28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이펜1로 12 (신정동)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에코스페이스연의는 도심 속 생태 가치를 품은 특별한 문화·생태체험학습 교육 공간이다. 국내 최초의 인공 저류지 공원인 연의공원을 배경으로, 이곳은 사계절 내내 생물다양성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생태교육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7~8월이면 연의 연못에 수 놓인 연꽃의 향연은 시민들의 쉼과 감동을 선사한다. 에코스페이스 연의는 양천구 관내 교육기관과 협력해 생물다양성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는 생생한 체험의 장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건립 당시 5그루의 미루나무를 보존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건축 방식을 실천해 서울시 건축상(우수상)을 수상한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지속가능한 도시 생태계의 모델이자 문화와 교육이 함께하는 에코스페이스 연의는 서울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자연 속 힐링 공간이다. 도심 속 새로운 생태 경험을 시작하는 곳이 바로 에코스페이스 연의이다.

1934 기차 동래역

1934 기차 동래역

2025-04-22

부산광역시 동래구 낙민로 28 (낙민동)

기차역 동래역은 1934년 일제강점기 동해남부선 개통과 함께 부산과 울산을 잇는 철도 교통의 요충지로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 또한, 동래 지역의 산업화와 도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던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동래역이 지닌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당시의 건축 양식과 구조 일부를 그대로 활용하는 등 2023년 구 동래역사 복원공사 및 2024년 내외부 전시시설 공사를 거쳐, 2025년 2월 '1934 기차 동래역'이라는 전시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시설 내부에는 동래역에 얽힌 근현대사적 가치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과 역무원 제복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부 광장에는 증기 기관차 1량이 있어 기차역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오아르미술관

오아르미술관

2025-04-23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260-6 (노서동)

오아르(OAR)미술관은 ‘오늘 만나는 아름다움’이라는 뜻으로, 경주 출신의 개인 컬렉터 김문호 관장이 2005년도부터 수집한 개인 소장품 약 600점을 가지고 설립한 사립 미술관이다. 경주시 노서동 고분군 공원 부지에 위치한 미술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연면적 1594.06㎡ 규모의 신규 건축물로 신라 시대 왕과 왕비의 고분이 함께 있는 경주 대릉원 옆에 위치하고 있다. 오아르 미술관은 한국의 전통 예술과 세계적인 현대 미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예술적 아지트를 지향한다. 특히, 천년 고도 경주의 전통과 현대의 예술이 만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고, 다채로운 전시, 교육, 행사, 아카이브를 통해 누구나 쉽게 현대미술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경주의 새로운 예술적 랜드마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