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스토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버스토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버스토리

오버스토리

5.3Km    2024-01-16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2다길 13-13

오버스토리 카페는 성북동 끝자락에 있어서 도보로 가기 힘들고 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100%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 팀당 이용 시간은 1시간 30분이고 날짜, 시간대, 이름, 인원수(최대 8인), 핸드폰 번호, 차량 번호 작성해서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보낸 후 예약 확정 문자를 받으면 된다. 노키즈 존(13세 이상 입장), 반려동물 동반 불가이며 사전 얘기 없이 사진 촬영도 불가하다. 식물들이 많고 갤러리 분위기이며 인테리어는 깔끔하다. 시그니처 바닐라 라테 외에 각종 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창덕궁(세계문화유산), 종묘(세계문화유산), 정릉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대안공간 루프

대안공간 루프

5.3Km    2024-10-16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나길 20

대안공간 루프는 비영리 갤러리로서 유망한 젊은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과 더불어 전시 관련 제반 사항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루프는 1999년 홍대 지역에서 한국 최초의 대안공간으로 시작해서, 2019년 20주년을 맞아 문화예술 비영리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연대와 공유를 목표로 국내외 예술인들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장소이며 소수의 소유물이 아닌 모두가 공유하는 공공적이며 공동체적 성격을 갖는 예술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개관 이후 매년 십여 차례의 전시와 공연을 해왔으며, 티라나 비엔날레 참여 등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래된 시장의 북적임과 들꽃이 가득한 홍릉수목원에서 하루를 보내다

5.3Km    2023-08-09

서울 약령시의 역사는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전쟁 이후 전국 농산물과 약재가 모여든 것이 시초다. 서울에서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재래시장과 들꽃 가득한 홍릉수목원은 정반대의 느낌이면서 자연스러움이 어딘가 비슷한 구석이 있다. 서울의 오래된 장소들을 찾아보고 어린 시절 즐겨먹던 신당동 떡볶이 골목에서의 점심은 즐거운 하루를 선사할 것이다.

바랗

바랗

5.3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09 (신사동)

바랗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해물, 생선요리 전문점이다.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나 수인 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 5번 출구 도산공원 인근에 있다. 바랗은 ‘바다’의 옛 우리말로 우리 바다에서 나는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로 건강한 바다밥상을 준비하고 있다는 뜻이다. 매장 홀은 개방감이 있고 테이블 간격도 여유가 있다. 4인실부터 15인실까지 다양한 룸을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 한 모임이나 식사 장소로 적당하다. 단품 요리로 통전복구이, 해산물모둠, 성게삼합, 낙지볶음 등이 있고 이용시간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코스 요리가 달라진다.

에빗

에빗

5.3Km    2025-04-1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0-5 (신사동)

EVETT은 호주 출신의 조셉 리저우드(Joseph Lidgerwood) 셰프가 이끄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전 세계를 유랑하며 식재료 탐구와 요리, 팝업 경험을 쌓아온 셰프의 경험이 녹아들어 있는 곳이다. 한국의 식재료와 식문화에 매료된 조셉(Joseph) 셰프는 세계 각지에서 얻은 영감과 테크닉을 활용하여 한국의 식재료와 토속 음식을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와 함께 선별된 와인 페어링과 정교히 구성된 전통주 페어링 경험을 선사한다. 에빗(EVETT)은 오픈 1년 차 미쉐린 가이드 2020에서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5년 연속 1스타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1년 Joseph Lidgerwood 셰프는 미쉐린 Young Chef Awards를 수상하였다. 메뉴는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 단일 테이스팅 메뉴로 구성되어 계절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조셉(Joseph) 셰프와 그의 팀은 한국 식재료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새로운 해석을 모색하기 위해 직접 생산지를 방문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며 생산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식사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

헨리베글린 청담

헨리베글린 청담

5.3Km    2024-04-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3길 2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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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크성형외과

아베크성형외과

5.3Km    2024-06-21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557 (잠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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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메로도스

누메로도스

5.3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1길 35-9

피자와 파스타가 맛있는 누메로도스는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구옥을 현대적인 느낌으로 개조하여 만든 공간이다. 누메로도스의 메뉴로는 바질페스토와 파르미지아노레지아노치즈가 올라간 마스카포네, 새우와 가리비, 생합, 낙지 등이 들어간 스콜리오, 포르치니버섯과 르미지아노레지아노치즈가 들어가 고소한 포르치니리조또 등의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이 있다.

로덴드론 연희점

로덴드론 연희점

5.3Km    2024-07-0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25길 82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커피 전문점이다. 자체 로스팅으로 원두의 풍미를 보존한다.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집처럼 친숙한 공간에서 커피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모카블랑과 시나몬블랑이 대표메뉴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커피와 티라미수, 에이드, 아인슈패너, 빵 등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8대의 무료 주차시설이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단체석이 있어서 모임을 하기 좋고, 포장도 가능하다. 근처에 다양한 맛집과 카페, 쇼핑몰 등이 있어 데이트 즐기기 좋다.

서울 약령시장

서울 약령시장

5.3Km    2025-01-1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약령중앙로 10
02-969-4793~4

약령시(藥令市)는 원래 조선 효종 때 귀한 한약재의 수집을 위해 주요 약재 생산지에 관찰사를 상주시키고 왕명으로 만든 약재상 집결지이다. 그 당시에는 약재의 채취, 수확 시기에 맞추어 춘령시와 추령시로 1년에 두 번 열리는 계절장이었다. 현재는 서울약령시 이외에도 대구, 제천 등 전국에 여러 약령시가 있지만 서울약령시가 규모나 역사로 볼 때 가장 큰 시장이다. 현대적인 서울약령시의 역사는 196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 동부 도심권의 교통 요충지인 청량리역과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한약 상인들이 하나둘 모여들면서 구성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의 농민들이 생산하거나 채취해 온 농산물과 채소 및 임산물들이 옛 성동역(城東驛, 현 한솔동의보감)과 청량리역을 통해 몰려들어 그 반입과 판매를 위해 인근 논을 매립한 공터에서 장사를 벌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연히 시장이 형성된 것이 서울약령시의 시초이다. 1960년 6월 공설시장 개설 허가를 받은 후, 서울 시내에서 모든 농산물을 골고루 갖춘 가장 싸게 파는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특히 한약재의 주산지인 강원도 등과 철도 및 도로로 편리하게 연결되면서 급속히 발전하여 1960년대 후반에는 한약재 등의 특종 물품을 취급하는 전문시장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지금과 같은 규모와 상품 구색을 갖추게 된 것은 1970년대이다. 종로 4가와 종로 5가에 모여 있던 전통적인 토박이 약재상들이 이곳으로 이사 오면서 서울약령시가 약재 집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1970년대부터는 전국적으로 명성이 알려지면서 시장은 급격히 확대되었고, 1980년 8월에는 시장 근대화 사업을 촉진시켜 근대 시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83년부터는 인삼과 꿀까지 취급하면서 서울에서 소비되는 인삼과 꿀의 약 4분의 3, 전국 한약재의 약 3분의 2가 서울약령시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이러한 변천 과정을 거쳐 서울약령시는 전국에서 가장 큰 한약재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약재시장으로 커나가고 있다. 그래서 중국과 대만, 홍콩, 일본, 뉴질랜드 같은 나라들과 활발한 수출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약령시장이 ‘서울약령시’라는 정식 명칭을 부여받은 것은 1995년 6월이었다. ‘서울약령시(전통한약시장지역)’로 지정된 이후 한약과 관련된 다양하고 새로운 시설과 제도들을 마련하고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