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m 2024-01-03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로9길 (86, 종암2차)
파스타얼론은 국내산 대추토마토, 100% 자여산 동물성 생크림, 자연산 치즈 등 좋은 재료만을 선별해 요리한다. 48시간 이내 볶은 원두로 내린 신선한 커피와 부드러운 셰이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독서실처럼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고, 식기도 일회용으로 매우 위생적이다. 파스타와 수프는 아래에 양초와 함께 나와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비주얼도 맛도 매우 훌륭하다.
4.4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동구 청계천로 530 (마장동)
청계천박물관은 2005년 9월 26일에 개관하였다. 긴 유리형태의 청계천박물관 건물 정면은 2005년 10월 1일 우리 곁에 돌아온 청계천의 물길을 상징한다.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교육실, 소강당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청계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전시하고 있다. 청계천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서울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더욱 넓힐 수 있는 공간이다.
4.4Km 2025-05-0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02-330-1410
안산 3000그루의 벚꽃과 함께, 도심속 수변감성 홍제폭포를 감상하면서 봄빛축제를 즐길 수 있다.
4.4Km 2025-01-0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90-1 (남영동)
데이블러는 서울시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기차 식당칸 컨셉의 카페이다. 대표 메뉴는 ‘++1 한우 불고기 샌드위치’로 20년 역사를 가진 부산 ‘해운대 일품한우’에서 공수한 ++1 한우 불고기로 만든다. 커피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맛을 내는 원두를 사용한다. 이곳은 특히 모니터를 기차 창문 모양으로 만들어 지나가는 풍경을 틀어놓아 실제로 기차가 달리는 느낌을 준다. 풍경은 계절별로 변경한다. 멋진 풍경을 달리는 기차 안에서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영화 같은 공간에서 추억을 만들어보자.
4.5Km 2025-01-03
서울특별시 성북구 솔샘로25가길 8
성북구 정릉초교 뒤편에 620m 무장애 숲길을 포함한 총 2.4km 북한산 자락길이 있다. 무장애 구간 바닥은 휠체어가 지날 수 있게 목재데크로 평평하게 설치되어 있어, 소나무·잣나무 숲 터널을 가로지르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를 포함한 휴식 공간 및 정자가 설치되어 있어 보행약자들도 무장애 숲길에서 도심 속 자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4.5Km 2025-01-1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02-3140-8302
카페 폭포는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카페로 홍제천 인공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밀크티, 에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판매한다. 카페의 내부와 외부 어디서든 폭포를 감상할 수 있도록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폭포의 모습은 크기가 꽤 크고 자연 절벽에서 흘러 실제 폭포를 보는 것 같이 장관이다. 또한 이곳은 상업공간이 아닌 서대문구에서 운영하는 공간으로 수익금은 관내 대학 장학금으로 사용되어 방문자들에게 뿌듯함까지 전해준다.
4.5Km 2024-12-1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홍은동)
자연과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며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 소리를 배경 삼아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서관이다.
4.5Km 2025-01-1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약령중앙로 10
02-969-4793~4
약령시(藥令市)는 원래 조선 효종 때 귀한 한약재의 수집을 위해 주요 약재 생산지에 관찰사를 상주시키고 왕명으로 만든 약재상 집결지이다. 그 당시에는 약재의 채취, 수확 시기에 맞추어 춘령시와 추령시로 1년에 두 번 열리는 계절장이었다. 현재는 서울약령시 이외에도 대구, 제천 등 전국에 여러 약령시가 있지만 서울약령시가 규모나 역사로 볼 때 가장 큰 시장이다. 현대적인 서울약령시의 역사는 196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 동부 도심권의 교통 요충지인 청량리역과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한약 상인들이 하나둘 모여들면서 구성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의 농민들이 생산하거나 채취해 온 농산물과 채소 및 임산물들이 옛 성동역(城東驛, 현 한솔동의보감)과 청량리역을 통해 몰려들어 그 반입과 판매를 위해 인근 논을 매립한 공터에서 장사를 벌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연히 시장이 형성된 것이 서울약령시의 시초이다. 1960년 6월 공설시장 개설 허가를 받은 후, 서울 시내에서 모든 농산물을 골고루 갖춘 가장 싸게 파는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특히 한약재의 주산지인 강원도 등과 철도 및 도로로 편리하게 연결되면서 급속히 발전하여 1960년대 후반에는 한약재 등의 특종 물품을 취급하는 전문시장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지금과 같은 규모와 상품 구색을 갖추게 된 것은 1970년대이다. 종로 4가와 종로 5가에 모여 있던 전통적인 토박이 약재상들이 이곳으로 이사 오면서 서울약령시가 약재 집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1970년대부터는 전국적으로 명성이 알려지면서 시장은 급격히 확대되었고, 1980년 8월에는 시장 근대화 사업을 촉진시켜 근대 시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83년부터는 인삼과 꿀까지 취급하면서 서울에서 소비되는 인삼과 꿀의 약 4분의 3, 전국 한약재의 약 3분의 2가 서울약령시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이러한 변천 과정을 거쳐 서울약령시는 전국에서 가장 큰 한약재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약재시장으로 커나가고 있다. 그래서 중국과 대만, 홍콩, 일본, 뉴질랜드 같은 나라들과 활발한 수출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약령시장이 ‘서울약령시’라는 정식 명칭을 부여받은 것은 1995년 6월이었다. ‘서울약령시(전통한약시장지역)’로 지정된 이후 한약과 관련된 다양하고 새로운 시설과 제도들을 마련하고 운영하고 있다.
4.5Km 2021-03-15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나길 20
02-706-9093
전문 바리스타가 로스팅한 커피를 맛 볼수 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