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39길 33 (이태원동)
그래픽은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만화책과 그래픽노블, 아트북만을 취급하는 서점이다. 이곳은 더 많은 사람들이 만화를 좋아하고, 더 깊이 파고들 수 있게 돕는 것이 목표이다. 고가의 아트북, 절판된 만화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책들을 포함 모든 책의 내용을 볼 수 있으며, 공항 라운지처럼 편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좋은 작품들을 발굴하고 소개함으로써, 만화가 소설이나 영화보다 낮은 형태의 예술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그래픽은 만화책과 페어링 될 수 있는 모든 요소들도 갖추고 있다. 대형 빈티지 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엄선된 플레이리스트와 성인들을 위한 맥주, 칵테일,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주류 겸비하고 있다.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그래픽이 행복하고 신나는 곳이 되길 지향한다. ※ 입장권 20,000원 (성인만 출입 가능)
3.9Km 2024-11-1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25길 35 (신사동)
현재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유엠갤러리는 1990년 8월 청주의 무심갤러리와 함께 개관되었다. 유엠갤러리는 현대미술 소통의 공간으로 회화, 조각, 판화, 설치 등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역량 있는 작가들을 초대하여 기획전을 열고 있다. 또한, 실험적이고 주목할 만한 실력 있는 젊은 작가를 발굴하여 작가들이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90년대 단색화를 시작으로 현재는 개념 미술작가 1세대인 김구림, 이건용 등의 작품을 전시하며 미술사 중심 작가들로 전시를 채워나가는 전문 갤러리로 자리 잡고 있으며, 또한 장래성 있는 신진작가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서울과 청주 두 지역의 갤러리를 운영하므로 지방과 서울을 연계하며 미술시장의 확장을 꾀하고 나아가 해외 아트페어를 통해 세계 미술시장으로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3.9Km 2024-07-24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364
식당 간판 위로 커다란 항아리를 잔뜩 놓아둔 집으로 찾기가 쉽다.
묵은지로 만든 김치찌개와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워 철판에 나온 장꼬방구이, 그리고 계란말이만 팔고 있다. 메뉴가 3개 밖에 안 되지만 각각 모두 인기가 좋다. 2호선 강남역 9번 출구 진흥아파트 길 건너편에 있다.
3.9Km 2024-12-31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44길 10 라쿠치나
02-794-6006
남산 하얏트호텔 정문 앞에 위치한 라 쿠치나는 1990년에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5개의 파트로 나눠진 주방에서 각 파트를 대표하는 주방장들이 엄선한 메뉴가 제공되며, 주메뉴로는 바닷가재 스파게티와 지중해식 해물모둠 스파게티, 양 갈비 숯불구이 등이 있다. 레스토랑 지하에 700병의 와인을 소장한 초대형 와인셀러가 있어 각국의 유명한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소믈리에와 함께 와인을 고르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밤이면 테라스 쪽 테이블에서는 남산 서울타워의 야경을 감상하며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3.9Km 2024-02-13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역길 8
쟝블랑제리는 낙성대역 4번 출구 서울대 후문 마을버스 종점에 있는 빵집이다. 10년 넘게 한 곳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재료를 아낌없이 쓰는 빵집으로 서울의 5대 빵집 중 한 곳이다. 네이버 스마트 쇼핑 스토어에 입점해 있고,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꼭 찾아가야 하는 빵지순례 장소이기도 하다. 소보루 빵(곰보빵) 사이에 고소한 단팥, 완두 앙금, 밤, 호두, 버터크림, 잼을 푸짐하게 품은 맘모스 빵이 이 집의 대표 메뉴고, 다양한 크로켓, 큼직한 양의 앙금을 넣어 만드는 단팥빵도 인기 메뉴다.
3.9Km 2024-12-16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59
02-521-4588
바바인디아 강남역점은 정통 인도 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인도 현지의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10년 이상의 요리 경력을 쌓은 베테랑 요리사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로 탄두리 치킨과 20여 종류의 커리, 인도 빵인 난을 제공하며, 커리는 메뉴판에 매운 정도를 표시해 놓아 본인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