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형제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촌형제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촌형제갈비

4.6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1길 2
02-365-0001

1972년에 개업한 신촌형제갈비는 신촌에서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자리에서 변함없는 갈비맛을 유지하며 영업을 해오고 있는 곳이다. 담백하고 도톰한 생갈비와 연한 양념갈비가 모두 인기가 많다. 생갈비와 양념갈비는 원재료와 작업방법이 동일하고, 양념에만 차이가 있다. 부채살, 살치살, 설깃, 설도 부위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갈비만으로 만든 진짜 갈비구이다. 실내분위기도 깨끗해서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

청화원

4.6Km    2024-01-2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10

대만식 전통 우육면 전문점이다. 진하게 우린 소고기 국물에 부드러운 아롱사태, 결을 따라 칼로 깎듯이 쳐내 만든 우육도삭면이 대표 메뉴이며, 홍콩식 딤섬 메뉴도 인기다. 이 외에도 다양한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다.

꼬숑돈까스

4.6Km    2024-01-2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1길 2

꼬숑돈가스는 아담한 한옥 분위기의 돈가스 전문점이다. 돈가스 1장과 샐러드, 장국, 밥, 단무지로 구성된 돈가스 메뉴는 가격이 택시 기본요금보다도 저렴하다.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이라 물은 기본 제공이 되지 않고 별도구매 해야 하며, 신용카드 사용은 불가하고 현금으로만 주문이 가능하다. 가격과는 반비례로 돈가스의 고기 두께는 두툼한 편이라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많은 편이다.

상명아트센터

상명아트센터

4.6Km    2024-11-15

서울특별시 종로구 홍지동

2009년에 개관한 상명아트센터는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위치하고 있는 공연장으로 계당홀과 대신홀로 나뉜다.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은 오페라, 뮤지컬, 무용, 연극, 오케스트라, 교육, 행사 등의 종합구성물을 올릴 수 있는 무대와 1,464석의 객석을 갖춘 대극장이다. 대형 무대와 더불어 객석 가장 뒷좌석에서 무대와의 거리가 20미터로 무대 위의 공연자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으며, 생동감과 친밀도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은 리사이틀, 공연, 세미나 등을 올릴 수 있는 무대와 317석의 객석을 갖춘 중극장이다.

ABC마트 SP신촌점

ABC마트 SP신촌점

4.6Km    2024-04-2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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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시장의 북적임과 들꽃이 가득한 홍릉수목원에서 하루를 보내다

4.6Km    2023-08-09

서울 약령시의 역사는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전쟁 이후 전국 농산물과 약재가 모여든 것이 시초다. 서울에서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재래시장과 들꽃 가득한 홍릉수목원은 정반대의 느낌이면서 자연스러움이 어딘가 비슷한 구석이 있다. 서울의 오래된 장소들을 찾아보고 어린 시절 즐겨먹던 신당동 떡볶이 골목에서의 점심은 즐거운 하루를 선사할 것이다.

화창토산 서울

화창토산 서울

4.6Km    2024-03-2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212 (연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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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약령시장

서울 약령시장

4.6Km    2025-01-1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약령중앙로 10
02-969-4793~4

약령시(藥令市)는 원래 조선 효종 때 귀한 한약재의 수집을 위해 주요 약재 생산지에 관찰사를 상주시키고 왕명으로 만든 약재상 집결지이다. 그 당시에는 약재의 채취, 수확 시기에 맞추어 춘령시와 추령시로 1년에 두 번 열리는 계절장이었다. 현재는 서울약령시 이외에도 대구, 제천 등 전국에 여러 약령시가 있지만 서울약령시가 규모나 역사로 볼 때 가장 큰 시장이다. 현대적인 서울약령시의 역사는 196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 동부 도심권의 교통 요충지인 청량리역과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한약 상인들이 하나둘 모여들면서 구성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의 농민들이 생산하거나 채취해 온 농산물과 채소 및 임산물들이 옛 성동역(城東驛, 현 한솔동의보감)과 청량리역을 통해 몰려들어 그 반입과 판매를 위해 인근 논을 매립한 공터에서 장사를 벌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연히 시장이 형성된 것이 서울약령시의 시초이다. 1960년 6월 공설시장 개설 허가를 받은 후, 서울 시내에서 모든 농산물을 골고루 갖춘 가장 싸게 파는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특히 한약재의 주산지인 강원도 등과 철도 및 도로로 편리하게 연결되면서 급속히 발전하여 1960년대 후반에는 한약재 등의 특종 물품을 취급하는 전문시장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지금과 같은 규모와 상품 구색을 갖추게 된 것은 1970년대이다. 종로 4가와 종로 5가에 모여 있던 전통적인 토박이 약재상들이 이곳으로 이사 오면서 서울약령시가 약재 집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1970년대부터는 전국적으로 명성이 알려지면서 시장은 급격히 확대되었고, 1980년 8월에는 시장 근대화 사업을 촉진시켜 근대 시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83년부터는 인삼과 꿀까지 취급하면서 서울에서 소비되는 인삼과 꿀의 약 4분의 3, 전국 한약재의 약 3분의 2가 서울약령시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이러한 변천 과정을 거쳐 서울약령시는 전국에서 가장 큰 한약재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약재시장으로 커나가고 있다. 그래서 중국과 대만, 홍콩, 일본, 뉴질랜드 같은 나라들과 활발한 수출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약령시장이 ‘서울약령시’라는 정식 명칭을 부여받은 것은 1995년 6월이었다. ‘서울약령시(전통한약시장지역)’로 지정된 이후 한약과 관련된 다양하고 새로운 시설과 제도들을 마련하고 운영하고 있다.

역전회관

역전회관

4.6Km    2025-04-09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37길 47 (염리동)
02-703-0019

역전회관은 1962년에 바싹불고기를 처음 개발한 식당이다. 강한 불로 재빠르게 바싹 구웠다고 하여 바싹불고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매일 아침 마장동에서 불고기의 원재료인 싱싱한 소고기가 배달되어 오고, 개발된 양념레시피 그대로 양념하여 고기에 입혀 숙성일 시킨다. 이후 가장 중요한 요리도구인 석쇠로 육즙이 살아있도록 특유의 불향을 가득 담아 강한 불에 재빠르게 구워낸다. 요리된 바싹불고기는 깻잎과 궁합이 좋아 함께 싸서 먹으면 더욱 맛있다.

우다움

우다움

4.6Km    2024-07-02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0길 26 복십자의원

우다움은 4호선 신용산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해준다. 주차 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식당 안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홀 공간 외에 별도 룸이 일곱 개 정도 있다. 룸은 예약이 필수다. 한우 숙성 전문점답게 매장 한편에 고기 냉장고가 있다. 메뉴는 한우 일품요리와 구이류, 특수부위가 있고 점심 특선 정식 메뉴와 단품 메뉴가 있다. 고기를 주문하면 기본 고기 찍어 먹는 소스 세 가지와 파채 기본 반찬이 세팅이 되고 직원이 달궈진 불판에 고기를 구워주는데 가위로 고기를 자르지 않고 결대로 고기를 찢어 준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준다. 인근에 용리단길, 전쟁기념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