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1.5Km    2025-04-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3

아라리오뮤지엄은 ㈜아라리오의 창업자인 김창일 회장이 남다른 안목과 열정으로 수집한 컬렉션을 바탕으로 탄생한 컨템포러리 아트 뮤지엄이다. 서울과 제주에 위치한 아라리오뮤지엄은 사무실, 영화관, 모텔 등으로 사용되던 건물들을 활용해, 기존 건물의 역사적 가치에 현대미술의 문화적 가치를 더함으로써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독창적인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아라리오뮤지엄은 시대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다양한 가치를 지닌 국내외 현대미술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관람객과 예술적 경험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문화예술 공간이 되고자 한다.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1.5Km    2024-07-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22-7
02-722-7003

북촌 옛집의 정취와 현대적 감수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공간 안에 다이닝과 카페가 공존하는 이탈리아 음식 전문 한옥 레스토랑이다. 제철에 나는 싱싱한 재료와 매일매일 공급되는 신선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요리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의 정통 이탈리안 다이닝을 표방한다. 이름의 ‘스미스’ (서양인 중 가장 흔한 성이며 또한 대장장이에서 유래된 성씨로 피자를 굽는 화덕을 연상하게 함)는 특정인이 아닌 이곳을 찾는 모든 이를 지칭하는 말이다. 한번 찾은 이라면 누구나, 모두가 좋아하는 집이 되어 다시 찾고 싶어지는 레스토랑이 되는 것이 모토이다. 또한 매일 신선하게 로스팅 한 깊은 향의 이탈리안 커피와, 한옥 공간과 어울리는 전통차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것도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만의 특징이다.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겹쳐진 부암동길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겹쳐진 부암동길

1.5Km    2023-08-10

부암동 길은 북촌과는 좀 다른 맛이 있다. 북촌 한옥마을이 좀 더 현대에 노출된 느낌이라면 부암동과 세검정 일대는 과거의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현재의 시간을 덧입힌 느낌을 간직하고 있다. 혼자 걷기에 더 없이 좋은 길이니 날 좋은 가을날 조용히 혼자 나서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널담은공간

널담은공간

1.5Km    2025-0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24

널담은공간은 건물 외관은 깔끔한 화이트톤에 햇살이 잘 들어오는 경복궁 뷰를 볼 수 있는 카페다. 비건 음료와 비건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엽서를 쓰는 이색 체험도 할 수 있다. 공간 한편에 가로로 31칸, 세로로 12칸, 365개의 편지함이 마련되어 있다. 편지 세트를 사서 실링을 한 뒤 1년 뒤, 받고 싶은 날짜 3-4일 전으로 넣어두면 원하는 날에 받을 수 있다. 1년 뒤의 나, 친구, 가족, 연인에게 보내는 느린 엽서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시그니처 음료는 아몬드 크림 라떼로 우유 대신 오트사이드가 들어있다. 이외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1.5Km    2025-04-02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세종로)

1992년 궁중유물전시관으로 설립되었다. 조선시대와 대한제국기의 격조 높은 왕실유물을 전시하여 조선왕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역사관을 정립하고자 조선왕조 정궁인 경복궁과 연계한 문화 공간으로 조성되어 광복 60주년이던 2005년 8월 15일에 국립고궁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07년 11월에 전면 개관하였다. 조선시대 최고 수준의 문화와 정신이 집약되어 있는 왕실 유물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보존과 복원을 통해 다양하고 시의성 있는 왕실 문화 전시를 기획하고, 왕실 소장품을 꾸준히 확충하여 전시 유물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한 왕실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내‧외의 왕실 문화 기관과의 교류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품격 있는 왕실 문화유산의 의미를 관람객에게 전달하며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에무

1.5Km    2024-12-19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1가길 7

에무는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 인근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에는 갤러리와 공연장이 있는데 갤러리에는 회화, 사진, 영상, 연극 등의 전시가 이루어진다. 공연장은 최고의 음향시설을 갖춘 콘서트 공연장이다. 한쪽에 자리 잡은 펍 공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 1층 카페는 음료를 마시며 숲을 보며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카페 뒤편에서 작은 공연을 진행하기도 한다. 2층과 3층은 영화관으로 편하게 다리를 펴고 관람할 수 있는 좌석을 포함하고 있고 영화제, 시사회, 기획상영 등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4층은 옥상 루프탑으로 경희궁 숲을 내려다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다. 한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태향

1.5Km    2024-01-10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57길 3-10

태향은 서울역 근처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모든 메뉴의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많아 점심시간에 손님들로 북적북적하다. 양꼬치 메뉴도 있어 저녁에는 회식하는 회사원들도 많다.

아라리오 갤러리 서울

아라리오 갤러리 서울

1.5Km    2025-01-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5 (원서동)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은 2006년 종로구 소격동에서 첫 문을 연 이래 탄탄한 전속 작가 시스템과 과감한 전시 기획력을 발판으로 동시대 미술 현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2014년 3월 국립현대미술관 인근으로 위치를 이전하였으며, 2018년 4월부터 2019년 11월까지는 홍익대학교 인근에 서울의 두 번째 전시공간인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라이즈 호텔을 열어 지역이 상징하는 젊고 새로운 실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기도 했다. 2022년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은 소격동 시대를 종료한 후 2023년 2월 종로구 원서동에서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을 했다. 선제적 발굴 및 꾸준한 지원을 통해 작가들의 조력자로 활동하고 함께 성장하는 데 목표를 둠과 동시에 실험적이며 진지한 전시 기획을 실현시켜 한국 미술계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한다.

주한중국문화원

주한중국문화원

1.5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23-1

중국 정부가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원한 문화원인 주한중국문화원은 2004년 12월 28일에 개관하였다. 590㎡의 대지 위에 지상 7층, 지하 1층으로 건립된 문화원은 다목적실, 전시실, 귀빈실, 강의실(중국어, 서예, 시청각실 등) 및 차를 마시고 다도를 배우는 다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한중국문화원은 설맞이 축제, 중국의 날, 하얼빈 문화 주간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중국문화를 알리고, 현대중국어, 태극권, 서예, 다도 등 30여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교육과 인재 양성을 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문화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공연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주한중국문화원은 20여명의 각 분야 최고실력의 교사들을 영입하여 매년 2,000여명의 회원들에게 중국어와 중국문화예술 등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문화교육사업에 안정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로씨니

1.5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8 (재동)
02-766-8771

이탈리아의 음악가로 잘 알려진 조아키노 안티니오 로씨니, 그는 대단한 미식가로도 유명하였는데, 그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 식당은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1995년에 오픈한 이후 늘 최고급 재료를 이용하여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찾아온 손님들을 행복하게 해 준 로씨니는 매일 5명의 최고 요리사들이 정성을 다해 음식 재료를 다듬고 조리한다. 편안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 속에서 즐거움이 가득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로씨니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약 350여 가지의 와인을 소믈리에의 자상한 설명과 함께 맛볼 수 있는 것도 이곳만의 커다란 자랑이기도 하다. 주요 메뉴로는 홈메이드 파스타, 양 갈비 석쇠구이, 날치알 새우크림 스파게티, 소 안심요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