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m 2025-05-02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21
국립관세박물관은 2000년 8월 30일 관세청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개관한 관세 전문 박물관이다. 강남구 언주로 서울본부세관 1층에 있는 박물관은 세관 및 관세행정의 역사를 보존하고, 관세청의 위상 정립과 국제적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설치되었다. 관세박물관을 통해 세관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관세 주권과 국익을 지켜온 관세인의 노고를 기억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세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더 발전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교훈의 장으로 삼고자 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관세박물관에는 관세의 역사와 관세에 관련된 행정, 관세와 외교에 대한 주제로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세관과 관세행정의 발자취와 역사를 보며, 관세와 우리 삶 그리고 우리나라에 대한 많은 것을 알아갈 수 있다. 지하철을 이용해 방문할 경우 수도권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이나 학동역을 이용하면 된다.
9.0Km 2021-03-15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16길 31
02-816-9824
족발은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대표메뉴는 족발이다.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9.0Km 2025-04-01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02-2254-8117
노량진수산시장은 1927년에 지금의 서울역 옆 의주로에서 태동하여 90여 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내륙지 최대의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이다. 1971년 노량진에 도매시장을 신축하였고, 2002년 어민 소득증대와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수협이 시장을 인수하여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을 진행하면서 유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 도매시장으로 재탄생하였다. 수도권 거래량의 50%를 점유하는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은 하루 거래되는 수산물 물량이 약 250~300톤가량이다. 수산물 시세는 그날 들어오는 물량에 따라 값이 결정되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시세를 확인하는 것이 좋고, 소매시세는 경매시세보다 10~20% 정도 높다. 도매와 소매가 혼재되어 있는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새벽 1시부터 시작되는 경매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3시에 진행되는 활어경매는 새벽시장의 활기찬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삶의 활력을 불러일으킨다.
9.0Km 2025-01-13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02-2254-7905
바다 향기가 춤추는 수산시장의 자부심 중앙식당은 한국적인 실내 분위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신선한 수산물과 바다의 향기를 전달하고자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
9.0Km 2025-01-03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02-2254-7978
신선한 회와 다양한 곁들이찬의 세계를 맛볼 수 있는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대표하는 간판 식당이다. 1층 소매점에서 회를 구매해 가져오면 매운탕과 식사도 가능하다. 단체(회식),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룸도 완비되어 있다.
9.0Km 2025-04-24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45 (청담동)
몽중헌은 중국 현지 명인이 만드는 딤섬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30여 가지의 다채로운 딤섬은 홍콩 본토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정통 딤섬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대가의 엄격한 기준과 자부심을 담은 정통 중식 요리의 진수를 즐길 수 있다. 몽중헌의 식당 내부는 중국 선화(仙話) 속 신선의 세상을 모티브로 꿈속의 집을 형상화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9.0Km 2024-12-05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552
도봉문화원은 1994년에 설립되어 도봉 지역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 정보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한다. 매달 온라인 문화학교와 문화원 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영화를 상영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문화가 있는 날 공연과 전시를 열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 도봉구 문화자원봉사지원센터로서 봉사시간 인증과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매년 청명절에는 방학동 연산군 묘역서 조선 10대 임금 연산군에게 올리는 전통 제향인 연산군 청명제향을 올린다.
9.0Km 2025-06-24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17길 46 (방학동)
연산군묘는 조선 10대 연산군(재위 1494∼1506)과 거창군부인 신씨(1476~1537)의 묘이다. 연산군은 9대 성종과 폐비 윤씨의 아들로 태어나 1494년 왕위에 올랐다. 즉위 초에는 성종 대의 평화로움이 그대로 이어졌다. 사치풍조를 잠재우기 위해 구체적인 금지 조항을 만들어 단속하였고, 종묘에 신주를 모시는 제도를 새롭게 정비하였으며, 비융사를 설치하여 철갑옷과 무기를 만들어 생산하는 등 국방정책에도 힘을 썼다. 그러나 무오사화(戊午士禍, 성종실록 편찬 중 김일손 등 사림이 훈구파에게 화를 입은 사건으로 김종직의 「조의제문」이 원인이 되어 사림이 피해를 본 사건)와 갑자사화(甲子士禍, 생모 폐비윤씨의 사사사건을 이용하여 훈구 및 사림파들이 척신파에게 화를 입은 사건)로 많은 사람을 죽이고, 사화 이후 국정에 관심을 두지 않기 시작하여 사치와 향락으로 조정이 어지러워졌다. 결국 1506년 중종반정으로 폐위되어 강화도로 유배되었고 그 해에 세상을 떠났다. 거창군부인 신씨는 연산군이 왕위에 오르자 왕비가 되었으나, 1506년 중종반정으로 왕비에서 폐위되었다. 연산군묘는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분의 형식으로,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연산군, 오른쪽(동쪽)이 거창군부인의 묘이다. 연산군은 1506년(중종 1) 유배지인 강화 교동에서 세상을 떠나 그곳에 묘가 조성되었다가, 1512년(중종 7) 거창군부인이 중종에게 연산군묘 이장을 요청하여 양주 해촌(현 도봉구 방학동)인 지금의 자리로 묘를 옮겼다. 이후 1537년(중종 32) 거창군부인이 세상을 떠나자 연산군묘 옆에 묘가 조성되었다. 묘에는 문석인 2쌍, 망주석, 장명등, 상석, 향로석, 표석을 배치하였고, 묘 근처에는 재실을 두었다.
9.0Km 2024-07-0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8길 15
청담고수 청담점은 지하철 수인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 4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최고 등급의 삼겹살과 국내산 브랜드 돼지고기를 숙성하여 판매하는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고수 숙성 목살, 고수 숙성 안심, 고수 숙성 삼겹살, 고수 숙성 항정살이 있다. 이외 메뉴로 한우 차돌 된장찌개, 한우 된장 라면, 한우 차돌 철판볶음, 명란 계란찜이 잘 나간다. 식당 주변에 청담동명품거리, 압구정로데오거리, 압구정카페골목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