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정영양자수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숙명여자대학교 정영양자수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숙명여자대학교 정영양자수박물관

숙명여자대학교 정영양자수박물관

4.9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길 99 (청파동3가)

숙명여자대학교 정영양자수박물관은 자수 및 직물 예술의 평가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시관, 도서관, 염색보존처리실, 강의실, 정보센터 등의 전시·교육·연구시설을 갖추고 2004년 5월에 개관하였다. 지리적 특징을 나타내는 다양한 자수 및 직물과 동아시아의 장식예술에 초점을 맞춘 동아시아의 복식을 소장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예술의 형태로서 자수의 위치를 강조하고 기술, 사회, 문화적 환경 속에서 발생되는 자수직물의 고찰을 장려하는 것과 교육센터로서 자수 및 직물예술의 연구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복함흥냉면

오복함흥냉면

4.9Km    2024-04-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84길 4

오복함흥냉면은 4호선 숙대입구역 6번 출구 먹자골목 바로 앞에 있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어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방송사 음식기행 프로그램에 소개된 냉면집으로 외부는 작아 보이나 매장 안은 뒤쪽으로 공간이 있고 화이트톤 인테리어라 넓어 보인다. 메뉴는 회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만두, 사리 단출하다. 테이블 위에 식초, 겨자, 양념장, 컵이 세팅되어 있다. 냉면을 시키면 주전자에 갈비탕과 같은 육수를 주는데 짭짤하면서 후추 맛이 난다. 겨울에 계절 메뉴로 갈비탕을 한다. 만두는 직접 만든 수제만두이고 냉면 면도 직접 뽑아 찰기가 있다. 간자미 회가 올라간 회 냉면은 야채도 큼직큼직하게 썰어 들어가 있고 약간의 물기가 있어 비벼 먹기 편하다. 사리를 추가할 수 있고 물은 셀프이다. 식당 인근에 식민지역사박물관, 전쟁기념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해방촌마을

4.9Km    2024-11-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3가길 66

해방촌은 1945년 광복과 함께 고향을 떠나온 실향민과 해외에서 돌아온 사람들, 그리고 전쟁을 피해온 사람들이 남산 밑의 언덕에 정착하면서 해방촌이라 불리게 되었다. 서울 남산 주변으로 용산구 용산동 1가와 용산동2가에 걸쳐있는 마을로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인 해방촌은 1979년에 용산재개발지구로 선정되어 주택건립사업을 하였으나, 좁은 골목과 언덕 등 달동네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 용산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테마를 통해 마을을 들러볼 수 있도록 환경이 개선되었고, 해방촌 명소 ‘108계단’에는 경사형 승강기가 설치되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태원 클라쓰>. <동백꽃 필 무렵>, <소니 카메라 광고> 등 여러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창천근린공원

창천근린공원

4.9Km    2024-12-2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2라길 19 (창천동)

창천근린공원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도심 속 공원이다. 이 공원은 창천동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해 조성된 녹지 공간이다. 공원은 다양한 나무와 잔디밭이 있어 자연 속에서 산책하거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주요 시설로는 산책로, 벤치, 운동기구 등이 있으며, 주민들에게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창천근린공원은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운동을 위한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세대 간 소통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 공원은 바람산어린이공원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신촌 지역의 생활권 공원으로서 주민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창천근린공원은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봄에는 꽃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변화를 체험할 기회를 준다.

신촌문화발전소

신촌문화발전소

4.9Km    2025-06-1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2나길 57 (창천동)

신촌문화발전소는 청년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커뮤니티 공간이다. 약 80석 규모의 소극장과 창작기획 스튜디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예술인들이 모여 서로 나누고 협업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가 되고자 하며, 청년 예술인 스스로 가능성을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창작-발표의 과정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을 지향한다. 신촌 지역의 특성을 살려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과 창의적 실험이 다양하게 구현되는 기회를 마련하고, 경쟁과 배제보다 교류와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창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공간이다.

동다헌

동다헌

5.0Km    2023-09-15

서울특별시 성북구 도봉로3길 15
02-988-4730

동다헌은 2001년 한옥을 생태건축으로 개조해서 탄생한 찻집이다. ‘ㄷ’자형 구조인 동다헌은 마당 쪽으로 정자와 사랑방, 툇마루와 연못이 있고, 대청마루 자리에 실내공간을 두어 창밖으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동다헌의 차는 친환경 유기농 재료로 담그거나 동의보감, 방약합편 그 밖의 궁중음식 관련 자료들을 참고하여 16년의 전통과 경험으로 정성 들여 만든다. 동다헌에서는 매월 차모임을 열어 차를 배우고 나누며 우리 차의 생활화에 힘쓴다, 마당 공연, 독서모임, 상견례 등 소모임 공간으로 활용된다.

오소리순대

오소리순대

5.0Km    2025-03-19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4길 16
02-918-9797

오소리순대는 매일 아침 그날 판매할 음식을 준비하고 음식이 다 떨어지면 더 이상 장사를 하지 않는다. 재료는 30년을 한결같이 주인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고른다. 박리다매라는 주인의 원칙에 따라 모든 재료는 최고급을 사용한다. 사골을 24시간 고아서 국물을 내고 순대와 갖가지 고기를 푸짐하게 넣고 끓이는 순댓국은 맛이 깔끔하다.

큰대문집

큰대문집

5.0Km    2024-02-15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로14길 6-21

큰대문집은 6호선 고려대역 3번 출구 종암동 우체국 인근에 있다. 외관은 전통 한옥을 개조하였고 내부는 가정집 분위기가 난다. 주말엔 손님이 많아 사전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대표 메뉴는 소고기 생등심, 생갈비, 생불고기이며 사이드 메뉴로 냉면과 육회가 있어 세트 메뉴로 주문할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모둠을 주문하면 등심, 갈비, 차돌박이, 밥, 된장찌개가 나오고 후식으로 과일이 나온다. 기본 반찬으로 쌈 야채와 쌈장, 마늘, 소금, 샐러드, 양념게장 등 대여섯 가지가 세팅되고 리필은 한 번 해준다. 근방에 개운산과 세종대왕기념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서울 연세대학교 스팀슨관

서울 연세대학교 스팀슨관

5.0Km    2025-04-0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신촌동)

연세대학교에 최초로 세워진 건물로서, 1919년 착공하여 1920년 완성된 돌로 지은 2층 건물이다.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의 설립자 언더우드(한국 이름 원두우) 목사가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가서 항구적인 학교 건축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던 찰스 스팀슨의 기부금을 얻어놓고 세상을 떠난 뒤 후임 교장인 에비슨이 그 기부금으로 건립한 것이다. 유가족인 언더우드 부인이 초석을 놓았고 당시 화학과 교수인 밀러가 공사를 감독하였다. 설계자는 알 수 없으나 당시 미국인 건축가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설계와 기본 계획을 작성하였다고 한다. 장방형의 평면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으며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금호아트홀 연세

금호아트홀 연세

5.0Km    2024-01-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신촌동)

금호아트홀 연세는 연세대학교 백양로에 위치한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100억 원을 기부한 데서 시작되어 2014년 8월 착공, 약 1년여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5년 10월 완공되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주와 음향, 관람 시설을 바탕으로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진행했던 금호영재, 영아티스트, 영체임버콘서트 시리즈, 아름다운 목요일 콘서트 시리즈 등의 공연을 금호아트홀 연세의 무대로 옮겨 역사를 이어간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풍성하게 할 무대와 지원 사업들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며 클래식에 관심 있는 청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