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나라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종이나라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종이나라박물관

종이나라박물관

2.3Km    2025-04-17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66 (장충동1가)

종이나라 박물관은 우수한 우리의 종이 접기와 종이문화를 보존, 전시하고 교육하여 방문객들의 문화 예술 향수 기회를 확대하고 종이문화 예술의 발전을 진작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종이의 역사는 인류 기술 및 정보 발달 역사상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인류 문명의 역사와 함께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우리 민족은 일찍이 발달한 제지기술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종이를 이용해 왔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종이는 ‘문방사우’라 하여 문필의 용도였고, 집의 마감재로써 다양한 공예품의 재료로서 최고의 장식품이자 생활용품이었다. 종이와 깊이 관련을 맺고 있는 우리 민족의 삶이기에 종이문화 예술은 한국인의 미감이 가장 잘 반영되어 있다. 이렇듯 훌륭한 우리의 전통문화의 중심인 종이 접기와 종이문화의 가치를 주목하여 수준 높은 전시를 기획하고 아울러 국제 교류를 통하여 우리의 종이문화 예술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종이나라 박물관의 작품을 통해 한국적 미감의 아름다움과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

북촌 게스트하우스

북촌 게스트하우스

2.3Km    2024-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20-17

2004년에 오픈한 북촌 게스트하우스는 자그마한 미니 한옥으로 편안한 잠자리를 즐길 수 있으며 한식으로 아침 식사를 먹을 수 있다.

서울 관상감 관천대

서울 관상감 관천대

2.3Km    2024-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서동

서울 관상감 관천대는 조선시대 별을 관측하던 곳으로 조선시대 기상대나 천문대인 관상감이 있던 자리에 설치한 것이다. 관측 기구로서 소간의[小簡儀]를 올려놓아 소간의대[小簡儀臺], 또는 별을 관측하는 대라는 뜻으로 첨성대[瞻星臺]라고도 불린다. 세종 16년(1434)에 설치된 서운관의 관측대로서, 서운관은 천문, 지리, 측후, 물시계와 관련된 일을 관장하는 곳이었다. 서운관은 조선 세조 12년(1466)에 관상감, 고종 31년(1894)에 관상소, 1907년에 측후소로 바뀌어 현대식 시설을 갖추기 시작할 때까지 업무를 수행했던 곳이다. 관천대는 다듬은 돌을 높이 4.2m, 가로 2.8m, 세로 2.5m 크기로 만들었고, 그 위에 직사각형의 돌로 난간을 둘러놓았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원래는 대 위로 올라가는 돌계단이 있었다. 경주에 있는 신라의 첨성대, 개성 만월대의 고려 첨성대, 서울 창경궁 내의 관천대와 더불어 우리나라 천문 관측역사의 발전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서울돈화문국악당

서울돈화문국악당

2.3Km    2025-04-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02 (와룡동)

창덕궁의 얼굴인 돈화문의 이름을 딴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전통문화 지역인 창덕궁 일대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창덕궁 맞은편 주유소 부지를 서울시가 매입하여 국악전문 공연장으로 조성하였다. 전통 한옥과 현대 건축 양식이 혼합된 공연장은 자연음향으로 국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실내 공연장과 야외공연을 위한 국악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객들이 연주자와 함께 호흡하며 우리 전통의 멋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자체 기획‧제작 공연과 민간 공연예술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우리 예술의 멋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서울국악축제

서울국악축제

2.3Km    2024-12-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02 (와룡동)
02-6462-7407

서울의 숨결, 국악의 물결, 우리음악의 역사가 흐르는 국악의 중심지 국악로에서 열리는 < 서울국악축제 >에서는 오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서울의 숨결’과 우리음악의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국악의 물결’이 펼쳐진다. 또한, 국악의 전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 시대 최고의 국악인들이 선보이는 명불허전의 무대, 그리고 다양한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갤러리 아트사이드

갤러리 아트사이드

2.3Km    2024-06-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6길 15 갤러리 아트싸이드

갤러리 아트싸이드는 이름에서 말하듯이 '예술이란 끊임 없는 주변의 중심화'라는 철학을 가진다. 'side'라는 개념을 소외된 중심이 아니라 줌심의 끝없는 자기 탐색으로 해석한다. 불굴의 작가정신으로 자신만의 특유한 조형 언어를 확장시키는 작가들을 발굴하여 세계 미술시장에 소개해왔으며 서울과 북경을 중심으로 아이아 현대 미술 전문 갤러리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채

2.3Km    2025-01-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20-21
070-4259-0033

이채는 차분한 북촌의 분위기가 담긴 한옥과 스페셜티 커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고즈넉한 카페이다. 안국역 인근 작은 골목길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년 역사의 한옥집을 새로이 리모델링하였다. 카페 사이즈는 아담하지만, 내부에 중정이 있어 사계절 내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최상등급의 커피 원두(스페셜티 등급)만을 취급하며, 다양한 종류의 수제차와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전쟁기념관

전쟁기념관

2.3Km    2025-01-09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에 호국전쟁의 실체를 보여주는 자료를 보존 전시하고 국민정신교육장으로 역할을 하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전쟁기념사업회에서 1994년 6월 10일 전쟁기념관을 세웠다. 전쟁기념관은 옥내전시와 옥외전시로 구분되어 있으며 3만 3천여 점의 소장유물 중 1만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1만 900여 평의 옥내전시실은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해외파병실, 국군발전실, 대형장비실 등 6개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무기들이 전시되어 있는 옥외전시실이 있다. 3층 규모의 옥내전시실은 삼국시대로부터 현대까지 5천년 대한민국 전쟁사와 위국 헌신한 분들의 공로와 훈장 등이 실물·디오라마·복제품·기록화·영상 등의 다양한 전시기법에 따라 역동적이고 입체적으로 전시되어 있다. 특히 6·25전쟁실은 전쟁이 일어난 원인과 전쟁 경과 및 휴전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쉽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외전시장에는 세계 각국의 대형무기와 6·25전쟁 상징 조형물, 광개토대왕릉비, 형제의 상, 평화의 시계탑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6·25전쟁, 베트남전쟁 당시 사용되었던 장비를 전시하고 있는데, K-1전차를 비롯하여 곡사포, 미사일, 헬리콥터, 수송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기념관 양측 회랑에는 국군 전사자와 유엔군 전사자 20여 만 명의 이름이 새겨진 전사자 명비가 있으며, 전쟁기념관을 대국민 호국문화의 장으로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어린이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20여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은 물론, 국군 군악·의장행사, 어린이날 문화축제, 현충일 그림그리기 대회, 6·25 호국문화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간 개최하고 있어 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쟁기념관의 캐릭터는 무돌이로, 나라를 지킨다는 뜻을 가진 철모와 평화를 상징하는 월계수잎이 특징적이다.

진미식당

진미식당

2.3Km    2025-0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86-6

꽃게 철인 6월과 12월에 대량 구입하여 섭씨 마이너스 35도에서 급속 냉각, 보관한 꽃게를 사용한다. 서산 생강을 넣고 삭힌 간장에 3일동안 숙성시킨다음 손님상에 올리는데 뚝배기 계란찜과 겟국지, 어리굴젓, 감태(해조류) 등 10여 가지의 곁들임 반찬이 나온다. 단일 메뉴로 간장게장 정식을 사람 수대로 시키면 된다. 간장게장 맛집으로 소문나 TV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도 소개된 식당이다.

JIGUM 종로

JIGUM 종로

2.3Km    2024-03-24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21-8 (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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