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5-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 (관훈동)
가람화랑은 근대미술을 재조명하는 전시를 시작으로 개관하였다. 전문미술인이 경영하는 화랑으로서 형상미술을 위주로 하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기획전과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근현대미술의 수준 높은 주요 작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구상성 짙은 작품들을 용이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인사동이라는 대중과의 원활한 접촉이 이루어지는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어 초보 컬렉터들도 작품 감상 및 작품 컬렉션에 관한 자문을 구할 수 있다.
1.9Km 2025-07-29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15
02-765-2582
한국의 국민 MC(송해 씨)의 단골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대표메뉴는 소갈비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9Km 2025-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4 (관훈동)
1983년 12월 6일 개관한 경인미술관은 서울의 한가운데 종로구 관훈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술인의 문화 공간으로서 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약 500평의 대지 위에 제1, 2, 3, 5, 6 전시실과 아틀리에, 야외 전시장,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야외무대와 스크린, 전통찻집(다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장소이자 미술인들의 전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야외무대를 비롯하여 정원들 사이에 위치한 조각, 입체 및 설치 작품들로 인해 경인미술관은 어느 한 부분도 놓칠 수 없는 곳이다. 봄, 가을에는 야외 콘서트가 열리고 작가와 관객의 만남인 시연회가 이루어질 때도 있다. 미술관이란 어느 특정인의 장소가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임을 보여주고자 하는 경인미술관의 의지가 담겨 있다. 경인미술관의 역사지방문화재로 지정되었던 한옥전시실은 태극기를 만든 사람으로 유명한 박영효의 저택이었던 곳으로 속칭 서울의 8대가 중 하나로 이름난 곳이었으나 현재는 미술관이 남산골 한옥촌에 기증·이전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조선시대 양반가의 건축양식을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9Km 2025-12-0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189-1
1960년대 서대문구 독립문 인근에 형성된 영천시장은 과거 서울을 대표하는 떡 도매시장으로 유명했던 5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전통시장이다. 주택가 인근에 있어 인근 주민들이 애용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골목형 전통시장으로 서울시는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38일대를 2021년 '7월의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 약 198개의 점포가 운영 중인 대규모 전통시장으로 떡볶이와 꽈배기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1.9Km 2025-06-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55-1 (관훈동)
필소굿캘리는 캘리그래피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상품과 기념품을 제조 및 판매와 동시에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도장 문화를 소개하고, 한글이나 영어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 후 돌에 직접 새김을 할 수 있다. 내국인들에게는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새겨보는 의미 있는 작업을 통해 지금까지 불리어온 자신의 이름에 대해 안부를 물어보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1.9Km 2025-09-0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3 (관훈동)
모인화랑은 1988년 서울 종로구 사간동에서 첫 개관한 이후 1994년 화랑가의 메카인 인사동으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기획전 및 초대전 전문 화랑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미술에 대한 깊은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젊은 작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시하며, 중견 및 대가의 독창적인 작품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모인화랑은 국내외 아트페어를 통해 작가들의 대표작을 선보이는 동시에 작품 가격의 전문성, 객관성, 투명성을 확보하여 다양하고 정확한 데이터와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미술시장의 합리적인 가격 선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모인화랑은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인의 안목으로 미술계의 발전과 문화적 기여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자 한다.
1.9Km 2025-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54 (관훈동)
노화랑은 1977년 서울 인사동에 개관한 이래, 한국미술시장의 정립과 발전, 한국미술문화의 형성과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개관기념전 <미술로 본 20세기 한국인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역량 있는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한국 근·현대미술을 주도한 대표적인 작가 변관식, 이상범,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도상봉, 오지호 전을 비롯해 박서보, 이강소, 이왈종, 한만영, 이석주, 오치균 작가들의 전시를 기획하였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김덕기, 김태호, 윤병락, 최영욱 등 한국 현대미술에서 주목해야 할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했으며, 최근에는 픽셀킴, 잇은, 방앤리 등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1.9Km 2025-01-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2길 11
인사동길에 위치한 정선곤드레쌈밥은 대기인원으로 줄을 설 만큼 인기가 있는 맛집이다. 기본 갈비찜부터 곤드레밥과 다양한 젓갈, 씨앗쌈장까지 건강한 웰빙 메뉴들을 선보인다. 인사동 정선곤드레쌈밥은 친절한 직원분들과 함께 메뉴들이 고급져 손님 대접이나 제대로 된 건강식단을 찾을때 가보면 좋을 식당이다.
1.9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36 (낙원동)
02-741-3621
옛날집낙원아구찜은 서울에서 아귀찜을 처음으로 만든 식당이다. 아귀찜을 시작한 첫 원조라는 명성과 함께 낙원동 골목에서 30여 년을 지킨 아귀찜 전문점이다. 신선한 아귀와 각종 해산물을 사용하여 깊고 풍부한 감칠맛을 자랑한다. 특제 양념장은 오랜 시간 연구하여 개발한 레시피로,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아귀 살과 쫄깃한 콩나물이 조화를 이루어 식감이 뛰어나다. 또한, 낙지, 쭈꾸미, 오징어, 꽃게, 곤이, 전복, 미더덕, 콩나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찜도 인기가 많다.
1.9Km 2025-06-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4길 5 (관훈동)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평안북도 선천 출신의 사장님이 무공해 재료들로 직접 만드는 건강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971년부터 오랜 세월 동안 평안도의 김치맛과 장맛을 유지하기 위해 남한산성에 30여 개의 항아리를 두고 직접 장을 담가 맛을 이어나가고 있다. 17찬이 제공되는 한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구수한 된장국부터 맑고 시원한 김치, 각종 장아찌 등 소박하지만 정갈한 평안도 가정식을 맛본 고객들이 수십 년 단골이 되어 인사동에서 가장 사랑받는 한식전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