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18-8
유즈풀 아뜰리에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인근 주택가에 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복잡한 도심 속에 있다 보니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은 빈티지한 감성의 편집숍이자 카페이다. 주택을 개조하여 아이보리톤의 인테리어는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메뉴로는 유즈풀 블랙, 유즈풀 화이트, 유즈풀 아포가토, 에스프레소 등이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방문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도 근처에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9Km 2022-07-14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길 62
아로마티카 제로스테이션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픈했다. 지속 가능한 환경과 뷰티를 지향하는 아로마티카 브랜드 철학을 만나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존 브랜드 체험관에 티 카페, 아로마테라피 존, 플라스틱 방앗간 등의 공간을 추가했다.
5.9Km 2024-07-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2길 11
소르비는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의 디저트 맛집으로 소문난 카페이다. 가게는 따뜻한 조명과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이다. 소르비의 공간은 책이 있는 공간과 피아노가 있는 공간으로 나뉘어 있고 작은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소르비의 디저트는 직접 만들고 있다. 향긋한 커피와 디저트가 잘 어울린다. 플레이팅 되어 있는 모습도 예뻐서 디저트 가게 분위기를 더욱 밝혀준다. 디저트 종류도 다양해서 취향별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소르비는 스콘이 맛있는 카페로 알려져 있다.
5.9Km 2024-06-19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산자로36길 3
6.25전쟁 이후 서울 사람들의 생활이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경기도 북부와 강원도 등지에서 열차를 통해 들어온 농산물들이 청량리역 부근으로 몰려들었고, 이 상품들의 반입과 판매를 하기 위해 공지에서 장사를 벌이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었다. 경동시장은 1960년 6월 개설하여 각종 먹거리와 한약재 등으로 이름을 알리며 대규모 재래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오랜 기간 방치되어 왔던 경동 극장을 개조하여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이를 체험하고 즐기려는 2030세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들이 미디어 매체에 노출되면서 평일, 주말 상관없이 인파로 북적인다.
5.9Km 2024-07-01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지길 39
합정역 7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우동 전문점이다. 합정 빌딩 1층에 있다. 매장 앞에 1~2대 정도의 주차 공간이 있어 협소한 편이지만 근처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가케우동, 덴뿌라우동, 니꾸우동, 가마붓가케우동, 오뎅우동, 냉자루우동, 카레 우동 등 다양한 우동을 맛볼 수 있다. 식사 시간에 가면 보통 30분~1시간 정도 기다릴 수 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서 선정한 맛집 중의 하나이다. 도보 10분 거리에 마포 새빛 문화숲, 양화진 역사공원 등 다양한 관광 장소가 있다.
5.9Km 2025-01-16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18-11
그린랩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서울숲을 마주하고 있어 주변 경관을 바라보며 숲 멍하기 좋다. 카페 입구에서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큰 통창을 통해 나무와 숲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티 클래스뿐 아니라 명상의 공간도 갖춰져 있다. 대표 메뉴로는 비니거에이드가 있고 이외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 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수인 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에서 가깝다.
5.9Km 2025-01-06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18-11
서울숲 근처에 있는 찻집으로 계절에 어울리는 차를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시즌별로 변화하는 차와 다식으로 구성되는 맛차차의 시그니처 티 코스는 봄의 생명력과 여름의 시원함, 가을의 풍요로움과 겨울의 따스함을 담은 두 가지 차와 다식, 총 세 가지가 제공된다. 단순히 차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이 차를 선택한 이유와 차의 특징 등 깊이 있는 설명이 더해져 더욱더 그윽한 맛과 향을 즐기게 한다. 길게 늘어선 티바 너머로는 통유리에 비친 서울숲을 감상할 수 있다. 잔잔한 음악과 차를 우려내는 물소리, 숲의 새소리를 함께 들으며 음미하는 차를 통해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5.9Km 2024-02-13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10길 30-9
에드엣은 가로수길에 위치한 브런치, 내추럴 와인바로 선별된 내추럴 와인과 특별한 파스타와 함께 독특한 식감과 맛의 바오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신사역 브런치로 유명하고 저녁에는 와인바로도 인기가 좋다. 심플한 내부는 화이트와 우드 톤의 인테리어로 모던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이다. 엔초비파스타, 아보카도 하몽 샌드위치, 알감자 등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맛뿐만 아니라 플레이팅도 예뻐서 음식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분위기 있게 와인 한잔하고 싶다면 에드엣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