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네코다리조림 군포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부네코다리조림 군포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부네코다리조림 군포본점

7.1Km    2025-03-19

경기도 군포시 용호1로2번길 17 (당동)

어부네코다리조림 군포본점은 경기도 군포시 당동에 있다. 대표 요리는 코다리조림이다. 이곳의 코다리는 질 좋은 명태 원물을 활용하여 코다리에 자성화만의 비법소스를 넣어 조리한다. 코다리의 육질이 쫄깃하고 소스가 살에 잘 배어 있으며 맵고, 달고, 짠맛이 어우러져 특유의 감칠맛을 자랑한다. 코다리조림에 갑오징어, 문어, 돼지갈비를 추가할 수 있다. 코다리조림 외에도 가자미찌개, 매운탕, 문어숙회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호압사(서울)

7.1Km    2025-03-16

서울특별시 금천구 호암로 278 (시흥동)

서울시 금천구의 유일한 전통사찰인 호압사는 1393년(태조 2) 무학대사가 창건하였다. 호압사 창건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태조사 왕사인 무학대사(1327~1405)의 조언으로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짓는 과정에 태조의 꿈속에 어둠 속에서 반은 호랑이고, 반은 모양을 알 수 없는 이상한 괴물이 나타나 궁궐을 들이받으려 하여 군사들이 화살을 빗발처럼 쏘았으나 괴물은 궁궐을 무너뜨리고 사라졌다. 태조가 침통한 마음으로 침실에 들었을 때 어디선가 “한양은 비할 데 없이 좋은 도읍지로다”라는 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려보니 한 노인이 있어 무슨 묘안이 있느냐고 물었다. 가만히 가리키는 노인의 손가락을 따라 시선을 옮기니 호랑이 머리를 한 산봉우리가 한양을 굽어보고 있었다. 꿈에서 깬 태조는 무학대사를 불러 말을 전하였고, 무학대사는 호랑이 기세를 누르기 위해 호암산에 호압사를 창건하게 되었다. 호압사에서는 현재 서울특별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호압사 석불좌상(약사불)’이 모셔져 있고, 도량 내에 있는 500년 수량을 지닌 두 그루의 보호수는 호압사의 역사를 입증하는 자료이다. 호압사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마련해 주는 안식처로 오랜 세월을 품고 있는 전통사찰이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서울대학교 규장각

7.2Km    2024-09-02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규장각은 조선 후기의 왕실 학문 연구 기관이자 왕실 도서관으로 지금의 국립중앙도서관 격이다. 1776년 조선의 22대 국왕 정조가 창덕궁 금원의 북쪽에 규장각을 세웠다. 규장각은 역대 선왕들의 물품 보관 및 서적의 수집, 출판 등 왕립 학술기관으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정책연구 기능을 겸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내에 문화재 보존 설비를 완비한 전통 양식의 기와집 건물을 지어 규장각 도서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도서관, 박물관, 국학 연구, 사회 교육의 기능을 겸하여 수행하고 있다. 규장각의 소장 자료는 7종의 국보, 8종의 보물을 포함하여 18만여 책의 고도서와 5만여 장의 고문서, 1만 8천 장의 책판, 현판 등 총 27만여 점의 고전적(古典籍)들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국보인 조선왕조실록과 국보 승정원일기는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인류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서울대학교 미술관

서울대학교 미술관

7.2Km    2024-08-23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국내 최초의 대학미술관인 서울대학교미술관은 그 전신을 1946년에 개관한 서울대학교 박물관 현대미술부에 두고 있다. 박물관 현대미술부는 1995년 서울대학교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미술관 건립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해 삼성문화재단이 건립 기증 협찬을 확정하고, 1996년 네덜란드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의 설계를 시작으로, 2005년 7월 완공되었다. U-Glass를 외부마감재로 선택하여 철골 트러스 구조가 노출된 미술관 건물은 언덕의 지형을 이용하여 공중에 떠있는 거대한 조각 작품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지상 3층, 지하 3층으로 연면적 1,357평, 높이 17.575m의 미술관은 일반적인 전시‧공연장 형태에서 벗어나 내부의 공간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도 각각의 공간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유동적이며 도전적인 공간은 현대 예술의 새로운 시도를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기획을 가능하게 한다. 서울대학교미술관은 2006년 박물관에서 독립하면서 총 303점의 소장품을 이관 받았고 이후 꾸준히 소장품 수를 늘려갔으며 현재 900점 이상의 소장품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수는 많지 않으나, 수집된 소장품은 한국 근‧현대 미술의 궤적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작품들로, 회화, 조각, 드로잉, 판화, 뉴미디어, 공예, 사진, 서예, 디자인 작품들을 총망라하여 구성되어 있다. 서울대학교미술관은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구하며 확충하기 위해 미술관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미술사적 의의를 가진 작품들은 물론, 자신만의 확고한 세계관을 가지고 지속적 으로 이를 확장, 발전시키는 젊은 예술가를 발굴, 지원하며 그들의 작품을 소장하고자 한다. 문턱 높은 미술관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서울대학교미술관은 어린이 워크숍, 관악구민을 위한 현대예술문화강좌 등 예술 관련 강좌를 개설하여 난해한 현대미술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대학 부속기관으로서의 교육적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및 대학 구성원들을 위한 열린 미술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안양그린마루

안양그린마루

7.2Km    2025-03-1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화창로 10 (석수동)

분뇨처리장 관사로 이용되던 노후 건물을 그린 리모델링(녹색건축)을 통해 안양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로 변신하였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시민에게 탄소중립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전시해설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속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일상에서 실천으로 이어나가 탄소중립 스마트 그린도시 안양에 한 발짝 다가가고자 한다.

고기로565

고기로565

7.2Km    2024-06-27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76

용인시 수지구 고기리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매일 천연 발효종과 최상급 재료를 사용해서 반죽한 후 저온 숙성한 유기농 빵을 구워 팔고 있다. 빵마다 나오는 시간이 다르므로 특별히 좋아하는 빵이 있다면 시간 확인이 필요하다. 커피는 직접 로스팅해서 블렌딩한 프리미엄 원두 3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일반 커피 메뉴 외에 허브차, 밀크티도 판매한다. 넓은 내부 좌석과 함께 테라스, 야외 좌석도 갖추고 있다. 건물 뒤쪽에도 넓은 테라스가 있고, 카페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 어린이들이 물놀이도 할 수 있다. 근처에 대기시간이 긴 고기리 막국수가 있어 대기를 걸어 놓고 잠깐 들리는 경우도 많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안양천

안양천

7.2Km    2024-06-07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로

안양천은 다채로운 수생식물과 동물, 그리고 철새들이 드나드는 생태하천으로 하천변을 따라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인공습지, 발지압장, 농구장, 쉼터 등이 조성된 도심 속 치유 공간이다. 길이 34.8km의 안양천은 삼성산에서 발원하는 하천과 백운산 학의천 및 군포시 산본천 등의 지류가 안양시 석수동에서 합류해 북쪽의 한강으로 흘러드는데 이 대부분의 구간이 벚꽃명소로 유명하다. 안양에서는 매년 봄, 충훈 2교 부근 충훈벚꽃길에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고 '안양충훈벚꽃축제'를 열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 안양천은 수려한 경치와 함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운행거리가 마치 하트모양 같아 붙여진 하트코스 중 일부로 유명해 자전거라이더들이 많이 찾는다. 그 외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곳에서는 안양천 쌍개울 문화광장을,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에서는 다양한 실내외 생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인근에 평촌중앙공원, 서울대공원•서울랜드, 백운호수 등이 있다. *하트코스는 서울 한강 자전거길을 출발해 탄천~양재천~학의천~안양천을 돌아 다시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돌아오는 총길이 약 66km에 달하는 중급자 코스이다.

관음사(서울)

관음사(서울)

7.3Km    2024-10-22

서울특별시 관악구 승방1길 109-80

관음사는 관악산 주봉에서 북동쪽으로 뻗어있는 마지막 봉우리의 기슭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신라 제51대 진성여왕 9년(895)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비보사찰의 하나다. 비보사찰은 명당에 절을 세우고 기도하면 나라가 융성하게 된다는 불교의 호국 사상에서 비롯되었다. 천여 년 동안 기도의 도량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1924년 주지 석주가 증축하였다. 1974년 진선당 박종하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중건하기 시작하여 대웅전, 용왕각, 종각, 즉심시불의 비문석탑을 세웠다. 항간에 조선 고종 20년경에 봉은사의 스님들이 개창했던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당시 중건되었던 사실이 와전된 것으로 생각된다. 세간의 소리를 듣고 있다가 곧바로 구제해 준다는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기에, 관음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호암산성

호암산성

7.3Km    2025-01-03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

관악산에 위치한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성곽으로 한우물, 석구상 등 문화재 및 관악산 둘레길 코스 중 하나인 전통사찰 호압사와 연계 관광 가능하다. 호암산성은 산마루를 둘러쌓은 통일신라시대의 테뫼식 산성으로 둘레는 1,250m이며, 그중 약 300m 구간에 성의 흔적이 남아있다. 한우물은 호암산 정상에 있는 길이 22m, 폭 12m의 연못으로 네 주변을 화강암으로 쌓았으며, 용보(龍洑)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가뭄 때에는 기우제를 지내고 전시(戰時)에는 군용에 대비하였다 한다. 이 연못 모양의 우물이 만들어진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보수를 위한 발굴 당시 확인된 바로는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연못이 현재의 연못 밑에 묻혀 있었으며, 그 위에 어긋나게 축석 한 연못이 다시 조선 초기에 만들어졌음이 밝혀졌다. 한우물의 조선시대 석축지는 동서 22m, 남북 12m, 깊이 1.2m의 규모로 그 아래의 통일신라의 석출지도 확인되었다. 다른 우물지에서는 ‘잉벌내력지내미(仍伐內力只內未)’라는 글이 있는 청동숟가락이 나왔다. 우물지 근처에서 개 모양의 동물상(석수상, 길이 1.7m, 폭 0.9m, 높이 1.0m)이 발견되었는데, 이 것은 조선시대 서울에 화재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세웠다는 설화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우물 근처에서 석구지(石拘池)라고 새겨진 돌이 발견되었는데, 아마도 이 연못이 석수상과 관련되어 석구지라고 불려진 것이라고 보인다.

다채로움 월남쌈

다채로움 월남쌈

7.3Km    2025-01-1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37

다채로움 월남쌈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월남쌈 전문점이다. 외부 및 내부가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어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월남쌈 세트를 주문하면 소, 오리, 돼지 세 종류의 고기와 함께 오이, 당근, 양파, 양배추, 적양배추, 깻잎, 파인애플, 방울토마토 등 형형색색의 각종 쌈 야채가 얇게 슬라이스 된 상태로 함께 제공된다. 야채는 무한리필 할 수 있으며, 세 종류 고기 중 원하는 고기만 선택하여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방문하는 연령층이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