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1나길 40 (한강로3가)
02-710-7777
신용산역 인근에 위치한 기와는 고급 한정식 전문점이다. 메뉴는 한정식 코스와 단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셰프님이 직접 요리하기 때문에 최고의 한정식으로 즐길 수 있다. 모든 테이블이 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대 3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각종 외식, 미팅, 상견례 등 다양한 모임 자리를 가질 수 있다.
3.1Km 2025-07-31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한강로2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고(故) 서성환 회장이 수집한 미술품들을 전시하였던 박물관을 2009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APMA, Amorepacific Museum of Art)로 명칭을 변경하여 전시 운영 중인 미술관이다. ‘일상 속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런 목적에 따라 한국 고미술과 국내외 현대미술을 수집·연구·전시하며, 관련 연구자 및 학회, 젊은 작가를 지원한다. 지하 1층 전시실에서는 고미술과 현대미술, 한국미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기획전시가 열린다. 지상 1~3층까지 이어진 대형 공간 ‘아트리움’ 1층에는 미술관 로비와 뮤지엄숍, 전시공간인 ‘APMA 캐비닛’, 세계의 전시도록 라이브러리(apLAP)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용산의 대표적 건축 명소인 하얀색 백자를 모티브로 건축된 아모레퍼시픽 본사 신사옥 1층에 미술관이 있다.
3.1Km 2025-11-26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205 (반포동)
02-6282-5005
모던눌랑은 1930년대 상하이 문화의 현대적인 신여성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로맨틱하고 모던한 공간의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다. 193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세련된 감각과 지식 및 품위를 겸비한 여성들이 즐겨 찾는 플레이스를 컨셉으로, 그 시대를 연상케 하는 기차 플랫폼과 차이니즈 여성 벽화, 앤티크 소품 등을 사용하여 1930년대 상하이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곳에서는 그간 중국 음식에서 접하지 못한 ‘세련됨’과 ‘로맨틱함’을 고객에게 선보이며 시간과 공간을 넘어 1930년대 이국적인 상하이의 정취를 함께 전달한다. 대표 메뉴로는 모던눌랑 상하이 플래터, 동파육 with Buns, 민트라임 슈림프 등이 있다.
3.1Km 2025-11-27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205
02-6282-5000
서초구에 위치한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은 15가지의 브라질 정통 스테이크인 슈하스코와 50여 가지의 브라질식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문 레스토랑이다. 브라질식 슈하스코는 1.2m 길이의 긴 스퀘어에 다양한 종류와 부위의 고기를 꿰어 슈하스코 그릴에서 하드 차콜(Hard Charcoal) 직화로 서서히 돌려가며 굽는 스테이크다. 촉촉한 육즙과 육질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버(전문 조리사)가 고객이 있는 테이블로 찾아가 스테이크를 직접 카빙 서비스하여 원하는 부위별로 마음껏 골라 맛볼 수 있다. 보는 재미와 특별한 맛이 있는 이곳에서 브라질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3.1Km 2025-07-31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135 (방배동)
효령대군 이보 묘역은 조선 태종의 둘째 아들인 효령대군(1396~1486)과 그의 부인 해주 정씨(1394~1470)의 사당과 묘소이다. 이곳에는 두 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 청권사가 있다. 효령대군의 이름은 보(補)인데 1412년(태종 12)에 효령대군으로 봉해졌다. 효령대군은 독서를 즐기고 활쏘기에 능했으며, 효성이 지극하고 우애가 깊었다. 영조는 1736년(영조 12) 이곳에 사당을 지었다. 그리고 정조는 1789년(정조 13)에 청권사라는 편액을 내렸다. 이 사당은 1972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후 1980년에 대대적으로 고쳤으나, 1984~1986년에 문화재보호구역 정비공사가 진행되며 묘역을 새로 정비할 때 옛 모습이 일부가 사라지고 말았다. 이 묘역에는 신도비, 구 묘표 2기, 장명등, 문인석 2쌍이 남아 있어 조선 초기 대군 묘역의 규모와 형식을 보여주는 좋은 자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