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Km 2025-05-30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반포동)
02-3477-2808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SMAF)>은 청년의 감각과 열정으로 도심 한복판을 문화예술의 광장으로 바꾸는 서초구 대표 여름 축제이다. 2023년 첫선을 보인 이후 빠르게 성장해 올해로 3회를 맞이했으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일대와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올해는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음악 터미널’을 주제로, 음악과 예술, 일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SMAF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년들이 꿈과 역량을 펼치고, 예술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SMAF는,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예술로 휴식과 영감을 선사하는 특별한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2.9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5가
용산어린이정원에는 이음마당, 기록관, 전망언덕, 보보의 집, 어린이 환경생태교육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존재하고 있으며, 편의시설로는 화장실, 카페, 의무실 등이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을 해야 한다. 방문 시 본인확인을 위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 방문 전 진행 중인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3.0Km 2025-08-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15길 32 (한강로3가)
다울랭 갤러리는 예술이라는 언어로 소통과 유대를 형성하는 공간으로 서울과 런던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및 블루칩 아티스트의 작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곳이다. 동시에 사상, 문화, 시대와 같이 서로 다른 관점을 예술로 연결하고 융합하여 관객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에게도 새로운 영감을 주는 것을 지향 점으로 삼고 있다.
3.0Km 2025-04-30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승배기로 94
동작도서관은 1991년 5월 6일 따뜻함을 품은 붉은 벽돌 건물로 개관한 동작구 공공도서관으로 33년만의 통합형 시설개선 및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2024년 7월 재개관하였다. 도서 11여만 권, 비도서 5천여 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연속간행물, AR/VR체험존, 미디어월 등 디지털을 통한 공유, 개방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갖추고 있다. 노량진 인접 지역 특성 기반의 특화 주제(진로·취업·창업)를 바탕으로 다양한 맞춤형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로 2023년 서울특별시교육청 특화자료 신규 지원관으로 선정되어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자료 이용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지털라운지 설치 등 지역 내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지식정보 서비스 제공 허브로서 지역 주민들의 정보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이용자들의 동작도서관과 함께 생활 속에서 성장하고 찾고 싶은 소중한 문화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3.0Km 2025-01-1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801
외래향 서울대점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중식당으로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5번 출구 부근에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인테리어에 단체석을 포함한 개인 룸이 있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도 준비돼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에도 좋다. 대표 메뉴는 삼선짬뽕, 외래향탕수육, 짜장면, 삼선 하얀 짬뽕이 있고 우육탕면, 중국냉면, 팔보채, 어향동고, 전가복, 칠리새우, 유린기도 인기다. 주변에 관악산 도시자연공원. 청룡산 주민텃밭공원, 낙성대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3.0Km 2024-01-23
서울특별시 관악구 승방4길 32 위즈엘타워(Wiz-L Tower)
사당역에서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인기있다. 1층은 카라반, 2층은 메인카페, 11층은 루프탑으로 되어 있다. 직접 개발한 크림치즈는 낙타날다에 오면 꼭 먹어보아야 하는 메뉴이다.
3.0Km 2025-09-18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샤로수길은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1, 2번 출구 동남쪽에 형성된 거리이다. 거리의 이름은 서울대학교 정문의 상징 조형물인 ‘샤’와 ‘가로수길’의 합성어다. 과거 봉천7동(현 낙성대동) 시장이 있던 곳으로 2010년대 초반부터 이색적인 외식업 점포가 입점하면서 인근 서울대학교 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자생한 상권이다. 주로 청년들이 찾다 보니 실험적이고 특색 있는 점포들이 들어서면서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