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m 2024-10-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273 (부암동)
갤러리 비엔에스는 한국 미술의 국제화를 위해 노력하는 갤러리이다. 1974년에 인사동에서 [백송갤러리]로 시작하여, 2023년 부암동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갤러리 비앤에스]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도약하였다. 지난 40여 년간 한국 미술의 대중화와 해외작가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수많은 전시를 기획하였다. 또한 국제미술전에 참여하고 유수의 화랑들과 경쟁하여 한국 미술을 세계에 알렸다. 그 과정 중에 알게 된 여러 나라의 갤러리들과 협력하여 아트페어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1992년 백송미술문화재단을 설립하고, 후진양성에도 이바지하며 지속해서 역량 있는 국내외 작가들을 발굴하여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부암동 하림각에서 상명대 방향으로 100m에 있다.
4.9Km 2020-04-2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산로7길 11
010-3086-996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화려한 서울의 아름다움과 자연 속의 편안한 휴식을 둘 다 만끽할 수 있는 호텔, 도심 속 휴양지를 모토로 시작한 호텔은 장충동에 위치한 “더메이 포레스트빌”을 시작으로 두 번째 호텔인 “더메이 하우스” 를 젊음의 거리인 홍대입구에 마련하게 되었다. 연인부터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아기자기한 정원과 테라스와 함께 현대적인 장식으로 꾸며진 더메이 하우스는 도심 속의 힐링을 주제로 체크인부터 안락한 호텔식 서비스와 단독주택 특유의 안락함 모두 담고자 노력했다. 또한 3층까지 이어진 세련된 복도와 계단, 호텔내부에는 갤러리와 같은 느낌의 모던한 복도와 현대식 장식들로 꾸며져 있으며 객실은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실내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정원을 갖춘 만큼 작은 텃밭과 바베큐 시설이 준비 되어 있으며 도심과 차단된 한적한 휴양지에서 문만 열고 나가면 곧바로 느껴지는 서울 도심의 화려한 멋까지 더메이 하우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즐거움이 있다.
젊음과 낭만, 예술과 언더그라운드 문화, 개성 넘치는 자유의 거리로 대변되는 홍대입구 인근에 위치해 있어 홍대의 이색카페들, 예술시장, 각종 맛집 등을 관광하기에 편리하다.
4.9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4.9Km 2024-1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공동 작업한 앤솔로지(문학작품집) 출간을 기념하는 문학 교류 프로젝트다. 한국 작가 4인(정보라, 김애란, 윤고은, 김멜라)과 캐나다 작가 4인(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 리사 버드-윌슨)이 참여하며,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가진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의 작품을 탐구하고 감상과 경험을 나눈다. 제2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10.11.~13.)과 2024 토론토국제작가축제(9.19.~29.)를 통해 북토크, 작가 대담, 낭독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4.9Km 2024-02-05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8길 13
우주제빵소는 성북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빵과 커피 외 다양한 음료, 맥주와 와인도 함께 판다. 3층 규모의 매장과 야외 테라스를 가진 대형 카페다. 이 카페는 배우 정보석이 직접 빵집 홍보와 운영을 맡는 곳으로, 본인 집을 개조한 것으로 유명하다. 매장 안 진열대의 빵은 종류도 다양하고, 바질 크런치 바사삭과 소금 빵 등이 별미다. 인근에 간송미술관, 푸에스토 갤러리, 길상사, 창경궁 대온실 등이 있다.
4.9Km 2024-09-03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8길 10 (성북동)
성북로는 성북구 공영주차장 뒤편 오르막길 위에 위치해 있는 대형 카페이다.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카페로 지상 3층과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베이커리 공간으로 성북로의 모든 디저트는 이곳에서 직접 만들어진다. 2층은 출입구이자 주문을 할 수 있는 곳이다. 3층은 클래식하고 앤티크한 분위기가 가득한 곳으로, 야외 테라스 공간으로 나가면 성북동의 경치를 감상하며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성북로의 모든 디저트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으로 판매되며, 이곳의 시그니처 디저트는 무화과 파운드. 에그타르트, 몽블랑, 쇼콜라 크루아상 등이 있다. 그리고 시그니처 음료는 아인슈페너, 크림말차, 만다린 라떼 등이 있다.
4.9Km 2022-11-07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로 85
명인갈비는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경의 중앙선 가좌역 1번 출구에서 약 400m 거리에 있는 고깃집이다. 50대 정도의 주차공간이 있고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모임이나 단체 식사, 회식을 하기 좋다. 돼지양념구이가 대표 메뉴지만 그 외에도 소왕양념갈비, 육회, 소왕생갈비, 명인갈비탕, 육회비빔밥, 냉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연중무휴이고 배달과 포장이 가능해서 편리하다. 총 200석 규모의 대형 매장이기 때문에 넓은 공간에서 여유 있게 식사할 수 있다. 근처에 소품 숍, 미술관, 전시관, 공방 등이 있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4.9Km 2024-09-26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6길 14
02-764-5744
성북동에서 20년 넘게 이북 음식을 만들어온 주인장은 평안남도 하단이 고향이다. 평양냉면보다 쫀득하며 소고기 육수와 동치미 국물을 적절히 배합한 시원한 맑은 육수의 메밀 냉칼국수가 인기메뉴이다. 겨울에는 맑은 육수에 깔끔하게 끓이는 만두전골도 인기다. 이 외에도 만둣국, 녹두지짐, 찐만두를 맛볼 수 있다.
4.9Km 2023-07-07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4길 4
02-747-6234
사골국물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의 손칼국수와 담백한 맛을 내는 만두가 유명한 집이다. 두 가지를 섞은 칼만두와 칼국수, 고기만두, 김치만두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되니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인근에 독립운동가이자 시 ‘님의 침묵’으로 유명한 한용운 님이 만년에 거쳐하던 심우장, 이태준 가옥, 성북구립미술관 등이 있다.
4.9Km 2024-09-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276 부원빌딩
국시랑만두는 티비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만두전골 편에 소개된 맛집이다. 만두전골은 뽀얀 사골육수에 배추가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고 달달하다. 겉절이와 장아찌는 적당히 매콤하고 짭짤해서 속이 꽉찬 만두와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린다. 국시랑만두는 오래된 가게로 간판에서부터 만두의 내공이 느껴지는 곳이다. 소문난 맛집답게 웨이팅이 있고 냉동만두는 포장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