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m 2024-11-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85-7 (권농동)
창덕궁과 종로3가역 사이에 위치한 한국색동박물관은 색동연구가 김옥현의 30여년간의 색동에 관한 연구와 그 동안의 유물수집을 바탕으로 2014년 3월 5일 개관하였다. 한국색동박물관은 전통한옥 양식과 현대적인 공간이 어우러지도록 설계하였으며 한국의 음양오행 상생소멸의 철학이 있는 색동의 의미를 담아 [한국색동박물관]이라 지었다. 박물관은 혼례복과 돌복을 비롯한 색동관련 유물을 1,000여점 소장하고 있으며 박물관이 주체하는 다양한 색동유물전시를 기획, 연구, 교육하고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제1전시실은 색동유물관련 전시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지상 1층에는 제2전시실이 있고 색동패션디자인과 현대화한 색동디자인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그 옆으로 뮤지엄샵이 자리하고 있다. 지상 2층에는 제3전시실과 색동 자료실과 사무실이 있다. 전시실에는 다양한 장신구와 한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에서는 4명 이하의 소규모 그룹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Km 2022-10-05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9길 29
02-318-0879
서울특별시 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곰탕이다. 한국식 보양 국물 요리를 판매한다.
2.2Km 2024-10-17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78
02-6272-1101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은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에 위치하며, 시내 중심지에 머무르길 원하는 주중 주 고객인 비즈니스맨과 편리한 위치를 선호하는 주말 주 고객인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동 지역의 숙박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실속파 소비자들에게 ‘가격’과 함께 ‘감성’적인 만족을 동시에 드리는 신개념의 호텔로 유럽 및 미주에서 확고하게 자리 잡은 브랜드답게 외국 관광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서울시의 찬란한 전경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Top floor’인 19층에 호텔 로비가 있으며, 심플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으로 꾸며진 객실에는 비즈니스와 여행으로 지친 고객의 휴식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19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역시 합리적인 가격과 고급스러운 메뉴 구성으로 조식, 중식 그리고 석식을 즐기실 수 있으며, 2개의 미팅홀과 와인 바 ‘Le Bar’도 겸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객실에 설치된 LCD 스크린, 개인용 금고, 무료 인터넷 서비스, 넓은 업무용 공간과 24시간 리셉션 서비스 등을 갖춘 현대적인 스타일로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편의시설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영 전략으로 편안한 휴식공간과 밝은 미소, 친절한 서비스, 질 좋은 음식과 같은 필수적인 부분에서 고객을 만족시키는 대신 벨맨, 도어맨, 주차 대행 등의 전형적인 특급 호텔의 서비스들을 과감히 배제함으로써 파격적인 정찰제 객실 요금을 제시하고 있다.
2.2Km 2022-04-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10
02-2271-3820
서울특별시 종로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한국식 보양 국물 요리를 판매한다. 대표메뉴는 설렁탕이다.
2.2Km 2022-05-19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5길 25
02-318-3088
서울특별시 시청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게장이다. 청와대에 도시락을 납품하는 업체이다.
2.2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사길 120 (봉원동)
봉원사(奉元寺)는 신라 진성여왕 3년(889) 도선국사가 현 연세대 터에 창건하고, 반야사라 하였다. 이후 이후 조선의 태조 이성계는 한산군이 이색에게 명하여 태고국사의 비문을 짓게 하고, 스스로 국사의 문도임을 자처하여 봉원사에 그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태조 5년(1396)에는 원각사서 삼존불을 조성하여 봉원사에 봉안하였고, 태조 사후에는 전각을 세워 태조의 어진을 봉안하였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당시 전각이 소진되었으며, 효중 2년(1651)에 지인대사가 중창하였으나 동·서 요사채가 다시 소실되어 극령스님과 휴엄스님에 의해 중건되었다. 영조 24년(1748) 찬즙스님과 중암스님에 의해 지금의 터전으로 이전하였고, 영조는 친필로 봉원사라 현액 하였다. 신도들 사이에는 이때부터 새로 지은 절이라 하여 ‘새절’이라 부르게 되었다. 정조 12년(1788)에는 전국의 승려의 풍기를 바로잡기 위한 8도승풍규정소가 설치되었으며, 철종 6년(1856)에는 대웅전이 중건되었다. 고종 31년(1894) 주지 성곡스님이 약사전을 건립하였으나 소실되었다. 1950년 9월 28일 서울 수복 당시 병화로 광복기념관이 소진되었고, 이때 영조의 친필 현판 등 사보와 이동인 스님 및 개화파 인사들의 유물이 함께 소실되었다. 1966년 주지 영월스님과 대중의 원력으로 소실된 염불당을 중건하였는데, 이 건물은 대원군의 별처였던 아소정을 헐어 옮긴 것이다. 1991년 주지 김성월 스님과 사부대중의 원력으로 삼천불전 건립도중 대웅전이 소진됨에 즉시 중건을 시작하여 1994년 주지 혜경스님과 사부대중의 원력으로 대웅전을 복원 낙성하였고, 같은 해 1,100평 규모의 삼천불전을 새로 건립하였다. 2011년 전통사찰로 등록되었으며, 2014년 7월에 아미타괘불도와 범종이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현재 봉원사는 한국불교의 전통 종단인 태고종의 총본산으로서 전법수행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영산재보존회에서 단청과 범패분야의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옥천범음대학, 불교교양대학이 있고, 신행 단체로는 관음회, 화엄법회, 청년회, 학생회, 인경회, 거사림 등 법회가 개최 되고 있다. 대외적으로도 교도소, 소년원, 양로원, 고아원, 군부대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교화활동을 펼치고 있어 태고종 총본산으 로서 그 소임을 다하고 있다.
2.2Km 2024-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87
대각사는 종로3가역에서 창경궁으로 가는 길에 있는 작은 절로 재단법인 대각회의 사찰이다. 민족대표 33인이며 3.1운동을 주도했던 백용성 스님이 창건한 절이다. 대각교가 대각사를 중심으로 민족 자주성을 일깨운다고 판단한 일제의 탄압을 받았다. 하지만 탄압 속에서도 1945년 12월 12일에 김구 선생과 임시정부의 귀국을 환영하는 귀국봉영회를 마련한 역사적 장소이다. 일제에 맞서 나라의 독립을 소망했던 자취가 남아 있는 절로서 일주문 단청에는 용성스님의 독립운동 발자취와 3.1독립만세운동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1969년 동헌 완규 대선사를 비롯한 용성 스님의 제자들이 스님의 대각교 창립 정신을 기리고 대각 사상을 널리 드러내기 위하여 재단법인 대각회를 대각사에 설립하였으며, 1986년 대각사 경내에 있던 건물을 모두 철거하고 지하 1층, 지상 3층의 신축 건물을 지었다. 일주문을 지나면 바로 왼편에 범종각이 자리하고 있고 경내 중심에는 팔작지붕 구조로 된 대각성전이 자리하고 있다. 또, 대각성전 건립을 기념하기 위한 대각사 대각회사적비가 세워져 있고 그 뒤로는 심검당이 있다. 2층 법당의 바깥쪽에서는 북한산 보현봉이 보인다.
2.2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31
02-765-3119
종로의 회사원들이 자주 방문하는 매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해물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낙지볶음이다.
2.2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9길 8
02-765-1305
한국의 BBQ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소 양념갈비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