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첼리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첼리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첼리하우스

부첼리하우스

4.7Km    2024-12-24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122-1 포트힐(Fort Hill) 빌딩

부첼리하우스는 3호선, 경인선 옥수역 5번 출구 한남동 주한가나대사관 인근에 있다. 도보로 방문하기보다 자차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발레주차 서비스(유료)를 이용해야 한다. 건물 1층에 매장이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 한쪽에 고급 정육들이 진열되어 있고 현장에서 판매도 하고 있다. 매장 안은 은은한 조명과 대리석 테이블로 되어 있다. 100% 예약제며 일정 금액 예약을 해야만 룸을 사용할 수 있다. 점심 코스요리와 저녁 코스요리가 메인이다. 점심 코스요리에는 식전 빵이 나오고 숙성이 잘 된 연어, 하몽이 들어간 샐러드, 감자튀김, 내등심 스테이크, 감자 그라탕, 파스타도 나오고 디저트로 브라우니가 나온다.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다. 식당 인근에 한남동 카페거리, 용산공예관, 달맞이봉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궁나라냉면묵밥

궁나라냉면묵밥

4.7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봉로12길 6
02-744-4701

2002년 안산에서 개업한 도토리묵밥·냉면 전문점이다. 그 맛이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얻고 서울로 이전했다. 각종 TV프로그램이나 기타 월간지에 소개되었다. 무공해 식품이고 탄닌 성분이 많아 소화가 잘 되는 묵을 새콤달콤한 육수와 함께 즐기는 묵밥은 여름철 별미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시원한 냉 묵밥뿐만 아니라 따뜻한 육수로도 먹을 수 있어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별미로 즐 길 수 있다. 묵밥과 함께 시원한 육수로 물냉면도 매우 맛이 있으며, 매콤한 비빔냉면과 직접 빚어 만든 만두 또한 별미로 사랑받고 있다.

소림사(서울)

소림사(서울)

4.7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로 241-3 (홍지동)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곳의 작은 굴에서 기도하여 개국의 뜻을 이루었으므로 1396년(태조 5)에 달마대사께서 9년 동안 면벽좌선한 승산 소림사의 이름을 따서 ‘소림굴’이라 하였다고 한다. 왕명을 받아 사찰을 직접 창건한 사람은 혜철스님으로 창의문 밖에 관음보살을 모시게 된 것이다. 이후 『조선왕조실록』에 중종과 선조 때 소림굴에 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았을 때 당시에도 사찰이 계속 운영되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선조 때의 기록에 의하면 이곳에서 수륙재를 시행했음을 알 수 있다. 그 후 1817년(순조 17)에 관해스님이 중건하면서 ‘소림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1913년에 두삼스님이 대방 불사가 있었고, 1933년에 칠성각, 1935년에는 대웅전, 그리고 1942년에는 대방과 산신각이 각각 용호스님에 의해 중수되었다. 근래에 소림사는 비구니 도량으로 1979년부터 2003년 사이에 혜윤스님의 원력으로 대웅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요사채, 약사전 중창불사를 통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닭내장집

4.7Km    2024-07-1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수색로 28-5

모래내시장에 위치한 닭내장 전문점. 오래된 노포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닭내장이 메인 메뉴이나 입구에서 철판 가득 보글보글 끓여지는 닭발 또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이다. 닭내장을 다 먹은 후 볶아 먹는 볶음밥도 별미이다. 저녁 술안주뿐만 아니라 닭내장 백반으로 점심 메뉴가 있어 점심에도 찾는 이들이 많다.

동묘벼룩시장

4.7Km    2024-06-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8길 4

동묘 벼룩시장은 1980년대 말 생겨났으며 명성에 비하면 그 규모가 많이 위축됐지만 지금도 온갖 희귀한 물건들이 모여드는 명소이다. 의류, 신발, 지갑부터 시계나 전자제품, 고서, 영화 포스터에 이르기까지 온갖 제품들을 망라하고 있다. 이곳의 물건은 아주 저렴해 거의 공짜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동묘 벼룩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의외로 중고의류다. 주로 아파트단지 재활용품 수거함에 모인 옷가지를 상인들이 1년 단위로 계약해 1㎏에 250~300원에 사 온다. 옷의 가격은 대부분 1,000원 정도이지만 모피나 가죽 등은 1만 원대, 명품은 10만 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방에서도 알뜰족들이 찾아오고,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들이 대량 구매를 해 가기도 한다. 250여 명의 노점상이 매대를 펼치는 휴일 오후가 쇼핑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평일은 부분적으로 열리며, 주말은 종일 장이 선다.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미타사(성동)

4.7Km    2024-05-31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40길 21

옥수동에 자리한 미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사의 직할 사찰로 달맞이봉공원 아래 위치해 있다. 또, 두뭇개에 있으므로 두뭇개승방이라고도 한다. 888년 신라 진성여왕 2년에 창건된 미타사는 금호동 부근에 대원 비구니 스님의 원력으로 창건되었으며 1115년 봉적 두 비구니 스님이 현재의 옥수동으로 옮겨 극락전을 건립하고 아미타불을 모신 후 국사로부터 미타사라는 사명을 받았다. 미타사의 극락전과 관음전은 불심 깊은 조대비의 보시로 건립되었으며 극락전의 삼존불과 6개의 탱화, 관음전의 천수 탱화, 7층 석탑 등은 불교예술의 전통미를 함축하고 있다. 미타사는 역사를 이어오며 많은 비구니 스님이 운집하여 미타사 내에 각기 암자를 건립하게 되는데 현재는 대승암, 칠성각, 금보암, 금수암, 정수암, 관음암, 용운암의 7개 암자가 있는 서울 도심 속의 특별한 전통 사찰이다. 1988년 천불전과 미타유치원을 건립하여 지역주민과 불자들의 친행처와 지역 어린이 보육전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옥수역 7번 출구에서 아주 가깝다.

동빙고 본점

동빙고 본점

4.8Km    2025-01-1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319 현대아파트

동빙고 본점은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동빙고는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입소문이 난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웨이팅이 있을 수 있는데 대기표를 준다. 대표 메뉴는 단팥죽과 팥빙수이며 음료수는 아메리카노와 수정과를 판매하고 있다. 팥빙수는 기본 팥과 떡만 들어간 오리지널 빙수와 미숫가루빙수, 녹차빙수, 커피빙수, 딸기빙수 등이 있다. 곱게 간 얼음에 팥과 우유, 떡이 듬뿍 들어가 있어 비벼서 먹는다. 떡은 추가할 수 있다. 동빙고 인근에 용산가족공원, 국립한글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종점숯불갈비

종점숯불갈비

4.8Km    2025-01-14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 112

종점숯불갈비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동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한다면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평범하고 허름해 보이는 노포지만 일본 TV 프로그램 배경지로 나오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매장 벽면엔 유명 인사들의 사인이 붙어 있고 테이블은 입식과 좌식으로 나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숯불에 구워 먹는 돼지갈비지만 오삼불고기, 제육볶음, 삼겹살, 차돌박이도 준비돼 있다. 함께 나오는 대여섯 가지 밑반찬도 맛있다. 식사 메뉴로 청국장, 된장찌개, 김치찌개가 있다. 가까운 곳에 이태원 거리, 한남동 카페거리, 삼성미술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옥동식

옥동식

4.8Km    2024-06-25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7길 44-10 3차신도빌라

합정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돼지곰탕 전문점이다. 돼지곰탕이 대표 메뉴이며, 김치만두도 같이 판매한다. 일반적인 형태의 돼지국밥이 아닌 맑은 곰탕의 형태로 담백한 맛을 낸다. 내부에 자리가 10석밖에 없고 하루에 100그릇만 한정 판매한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어 주변 건물에 주차해야 한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서 선정한 맛집에 5년 연속으로 포함될 정도로 맛을 인정받고 유명하다. 주변에 서점과 북카페가 많고 놀거리가 많아 관광하기 좋다.

성북 MOA 마켓

성북 MOA 마켓

4.8Km    2025-06-04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동2가
02-927-9501

성북MOA마켓은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 기업이 함께 만드는 진짜 상생마켓이자, 성북구 역사문화자원을 주제로 한 로컬 마켓이다. 모으다(MOA)라는 이름처럼, 성북구 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공방, 핸드메이드숍, 베이커리, 카페, 봉제패션브랜드, 장애인공동작업장, 공정무역가게, 지역 농가가 참여해 개성있는 먹거리와 수공예품을 선보인다. 특히, 성북의 정체성을 담은 특화상품과 스토리를 통해 방문객들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성북의 매력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369성곽마을 여행,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지역예술인들이 함께하는 공연과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