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동오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기동오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기동오면

구기동오면

2.1Km    2024-01-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진흥로 455

구기동오면은 서울 종로구 구기동 상명대학교 캠퍼스 인근에 있다. 구기터널 초입에 있는 이 식당의 대표 메뉴는 잔치국수, 열무국수, 콩국수, 비빔국수, 소고기장국수다. 잔치국수 고명으로 달걀지단, 대파, 호박, 당근에 김 가루와 유부가 올려져 있다. 밑반찬으로는 단무지와 김치 2가지를 제공한다. 대표 메뉴 외에도 주먹밥, 꼬마김밥, 만두, 어묵떡볶이, 떡만두국, 잔치국수+꼬마김밥 세트가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다. 등산객이나 북한산 둘레길을 걷는 이들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식당의 인근에는 경복궁, 숭례문, 쇼핑타운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세종로공원

세종로공원

2.1Km    2023-04-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지하 189

세종로 공원은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 네거리에서 광화문에 이르는 세종로에 있는 공원으로 세종문화회관 오른 편에 조성되었다. 공원 내에는 그늘집과 나무의자가 곳곳에 설치되어 인근 직장인들에게 도심 속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분수대와 야외 원형 무대, 각종 조형물이 들어서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에 세종로 주차장과 연결되어 있어 주말에는 야외 결혼식장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이외에도 우리나라 자유시의 효시인 ''불놀이''를 지은 주요한 선생의 시비와 ''서울의 찬가'' 노래비가 건립되어 있다.

갤러리 아트링크

갤러리 아트링크

2.1Km    2023-12-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66-17

갤러리 아트링크는 예술품 창조자인 작가와 그 예술품을 향유함으로써 작가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예술품 컬렉터로 미술 대중과의 만남에 헌신하고자 2003년 3월 출발했다. 한옥을 개조해 만들어진 곳으로 전통 인테리어와 작품의 조화가 새롭게 다가오며, 커다란 유리창이 있어 밖에서도 작품을 볼 수 있다. 아트링크는 감각과 열정이 넘치는 작가들의 전시 사업과 수년간 현장 경험을 쌓아온 아트컨설턴트들과 고객이 함께하는 아트 렌탈 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 현대미술이 일상의 삶 속으로 달려가는 공공 미술 장식품 설치사업과 국제화를 지향하는 교육적 성격의 대형 전시기획 사업도 하고 있다. 아트링크는 on / off line 모든 공간을 통해 현대미술과 대중 사이를 연결하고 있는 곳이다.

독립문영천시장

독립문영천시장

2.1Km    2023-04-0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189-1

1960년대 서대문구 독립문 인근에 형성된 영천시장은 과거 서울을 대표하는 떡 도매시장으로 유명했던 5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전통시장이다. 주택가 인근에 있어 인근 주민들이 애용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골목형 전통시장으로 서울시는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38일대를 2021년 '7월의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 약 198개의 점포가 운영 중인 대규모 전통시장으로 점포의 40%가 떡볶이와 꽈배기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백인제가옥

백인제가옥

2.1Km    2024-09-1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7길 16

북촌 가회동에 위치한 백인제가옥은 근대 한옥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제강점기 한옥이다. 북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460㎡의 대지 위에 당당한 사랑채를 중심으로 넉넉한 안채와 넓은 정원이 자리하고, 가장 높은 곳에는 아담한 별당채가 들어서 있다. 백인제가옥은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근대적 변화를 수용하여, 건축 규모나 역사적 가치 면에서 윤보선 가옥과 함께 북촌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소개되고 있다. 1907년 경성박람회 때 서울에 처음 소개된 압록강 흑송(黑松)을 사용하여 지어진 백인제가옥은 동시대의 전형적인 상류주택과 구별되는 여러 특징들을 갖고 있다. 사랑채와 안채를 별동으로 구분한 다른 전통한옥들과는 달리 두 공간이 복도로 연결되어 있어, 문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일본식 복도와 다다미방을 두거나 붉은 벽돌과 유리창을 많이 사용한 것은 건축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사랑채의 일부가 2층으로 건축되었는데, 이는 조선시대 전통한옥에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백인제가옥만의 특징이다. 정원에서는 당당한 사랑채를, 중정에서는 넉넉한 안채를, 그리고 후원에서는 아담한 별당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백인제 가옥은 우리 한옥의 다양한 아름다움이 한 자리에 모인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 미라클 대주주 진도준과 순양 그룹 회장 진양철이 대면한 장소는 ‘백인제가옥’으로 백인제가옥은 대표적인 근대 한옥으로 북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사랑채부터 안채, 정원과 별당채를 통해 당시 상류층의 삶이 어떠했는지 짐작해 볼 수 있는 가옥이기도 하다. 진양철과 진도준이 마주한 곳은 사랑채로, 해설 예약을 할 시 이곳의 내부 관람도 가능하니 잊지 말고 체크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안국선원

안국선원

2.1Km    2023-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70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안국선원은 총 1,983㎡ 규모에 지상 4층의 본관과 3동의 부속건물로 현대적 시설을 갖춘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이다. 1996년 서초구에서 문을 열었다가 종로구 내수동을 거쳐 2001년 3월 종로구 가회동에 자리했다. 매월 정기법회일에 초심자 법문이 있으며, 약 일 개월 후에 초심자 법문에 참가한 신도들을 대상으로 간화선 공부를 위한 선원장 스님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정기법회는 매월 3일과 18일에 진행된다. 도심 속에 위치한 만큼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사찰로,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700m 거리에 있다.

종로문화원

종로문화원

2.1Km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5

종로문화원은 서울 시내 문화유산의 80%를 보유하고 있는 문화 특구인 종로에 있어 각종 향토 사료 조사, 수집, 보존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곳이다. 종로문화원에서는 중국어를 배우는 중국어과, 경기민요 및 송서율창을 배울 수 있는 국악과, 닥종이 공예를 배울 수 있는 닥종이 공예과 등 문화학교 강좌를 개설하여 지역주민의 문화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3·1 만세의 날 거리 축제, 종로 전국 청소년 국악 경연대회,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월간 종로문화 발간, 향토 사료집 발간, 종로문화대학, 제1, 2차 지방문화탐방, 종로 이야기 강좌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지역 문화를 창달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

2.1Km    2023-12-0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모래내로 412

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은 녹음이 우거진 안산도시자연공원 안에 자리 잡고 있다. 20만여 권의 장서와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고 매달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관 1층에는 어린이실, 시청각실, 문화교실 1·2, 서고, 북카페, 수유실이 있으며, 2층에는 디지털·연속간행물실(장애인정보누리터), 3층에는 종합자료실, 4층에는 제1·2·3 자율학습실, 노트북실, 휴게실이 있으며 이용 시간은 각각 상이하다. 이외에도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한 북큐레이션 공간과 다양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시네마 갤러리 등 조성되어 있다.

경희궁공원

2.1Km    2024-09-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종로구 신문로에 있으며 흥화문, 숭정전 등 문화재와 시립미술관, 서울 정도 600년 기념관 등이 있어 공원과 더불어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경희궁은 원래 조선 시대 광해군 8년(1616)에 '경덕궁'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다가 영조 36년(1760)에 경희궁으로 개명되었다. 처음에는 회상전, 융복전, 집경당, 흥정당, 숭정전, 흥화문, 황학정 등의 건물이 있었으나 융복전과 집경 당은 없어지고 나머지 건물들은 1910년 경성중학교(지금의 서울고등학교)가 설립된 후 여기저기로 옮겨졌다.

한양도성 안 궁궐과 학교이야기

한양도성 안 궁궐과 학교이야기

2.1Km    2023-08-11

북악팔각정부터 와룡 공원 성균관대학교를 거쳐 북촌의 유서 깊은 학교 안과 궁궐을 돌아보며 조선 시대 궁 안팎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스다. 이 코스는 외국인에게도 홍보가 많이 된 코스로 한옥 게스트 하우스도 만날 수 있다. 서울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는 동시에 조선 시대의 옛 자취를 더듬어본다.

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