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 2024-11-0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연길 26 (연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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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413베타」와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아트 뮤지엄」의 주도 하에 태국, 노르웨이, 인도네시아, 러시아, 그리고 일본의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양한 시각예술 아티스트들이 뭉쳤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사회에 만연한 개인주의와 지속 불가능성에 대응하고, 국가의 경계를 넘어 도시 중심의 독립적 예술 활동을 펼치는 협력 모델을 제시한다. 올해 5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에서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이번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국내 전시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지난 9월, 싱가포르 아트 뮤지엄에서 전시되며 해외 관객과도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다가오는 10월과 11월에는 각각 서울과 제주를 무대로 스크리닝 프로그램과 투어&토크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프로젝트의 전 과정은 아트북으로 제작되고, 12월 중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5개국에 배포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3.0Km 2024-09-19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77-18
효창원(孝昌園)은 본래 조선조 22대 정조대왕(正祖大王)의 장남인 문효세자(文孝世子)와 그의 생모(生母)인 의빈(儀嬪) 성(成)씨와 순조(純祖)의 후궁 숙의(淑儀) 박(朴)씨 및 영온 옹주(永溫翁主)의 묘가 안장되었으나, 일제의 간교하에 사적(史蹟)의 격하를 위해 1924년 경성부가 효창원 일부를 공원으로 개발하고, 1940년 총독부고시 제208호에 의해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일제 말기 세자 묘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서삼릉(西三陵)에 강재로 옮김에 따라 효창원은 효창공원이 되었다. 광복과 더불어 환국한 임시정부 주석인 백범(白凡) 김구(金九)선생이 조국 광복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이봉창(李奉昌), 윤봉길(尹奉吉), 백정기(白貞基) 의사(義士)의 유해와 안중근(安重根)의사의 가묘(假墓)를 1946년 7월 효창공원에서 국민장(國民葬)으로 지금의 삼의사 묘역에 안장하였고 1948년 9월에는 중국 땅에서 순국한 임시정부 의장과 주석을 지낸 이동녕(李東寧), 국무원비서장(國務院秘書長)을 지낸 차이석(車利錫)선생의 유해와 군무부장(軍務部長)을 역임하고 귀국 후 서거한 조성환(曺成煥)선생을 지금의 임정요인 묘역에 안장시켰다. 1949년 6월에는 김구선생이 흉탄에 쓰러지자 그해 7월 5일 국민장으로 공원 서북쪽 언덕에 안장하였다. 이후 이 일대가 독립운동에 앞장선 선열들의 묘역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1978년 3월 10일 효창공원 순국선열추모위원회가 발족된 후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3일을 7위선열 합동추모제로 매년 봉행되고 있으며, 1988년 11월 정부주도하에 효창공원 정비공사가 추진되어 의열사(義烈祠)와 창열문(彰烈門)이 건립되었고, 1989년 6월에는 사적제330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효창공원에는 선열묘역과 공원관리사무소, 어린이놀이터, 배드민턴장, 체육시설등의 편의시설과 반공투사위령탑, 원효대사상, 백범기념관, 대한노인회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출처: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
3.0Km 2024-10-31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길 99 (청파동3가)
정영양자수박물관은 자수 및 직물 예술의 평가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시관, 도서관, 염색보존처리실, 강의실, 정보센터 등의 전시/교육/연구시설을 갖추고 2004년 5월 개관하였다. 정영양자수박물관은 지리적 특징을 나타내는 다양한 자수 및 직물과 동아시아의 장식예술에 초점을 맞춘 동아시아의 복식을 소장하고 있다. 정영양자수박물관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예술의 형태로서 자수의 위치를 강조하고 기술, 사회, 문화적 환경 속에서 발생되는 자수직물의 고찰을 장려하는 것과 교육센터로서 자수 및 직물예술의 연구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0Km 2021-02-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66-1
02-2269-6933
서울시 종묘광장공원 근처의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 이다. 30년 전통의 설렁탕전문점이다.
3.0Km 2024-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309
석파랑은 조선왕조의 마지막 왕, 고종의 아버지로 한 시대를 누렸던 흥선대원군이 별장 ‘석파정’의 사랑채를 고스란히 옮겨와 지은 곳이다. 권세가의 아름다운 별장답게 석파랑의 대문을 들어서면 조선 말기 양식의 정원과 세 채의 고풍스러운 한옥이 눈앞에 펼쳐진다. 석파랑의 궁중 한식은 엄선된 식재료와 직접 담근 장으로 한층 더 정성의 기품을 더했으며, 또 전국 각지의 장인들이 만든 전통주를 함께 맛볼 수 있다.
3.0Km 2024-01-04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0길 16
지금 여기가 맨 앞은 을지로 3-4가와 충무로 사이에 있는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이다. 비건 음식도 판매하고 있어 비건과 논비건이 함께 할 수 있는 편안한 식사를 지향하는 곳으로, 가정식 메뉴와 내추럴 와인이 제공된다.
3.0Km 2024-01-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02-762-4868
특정 기간동안에만 진행되던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이 2019년부터 상시로 진행된다. (궁궐은 오후 9시까지 개방되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8시에 마감된다.)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춘당지, 대온진 권역을 개방하여 깊어가는 밤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인 창경궁을 거닐어보자. 예매는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전화 예매 또한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창경궁관리소 (02-762-9515, 4868~9)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바란다.
* 창경궁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 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창경궁에는 아픈 사연이 많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적이 있고 이괄의 난이나 병자호란 때에도 화를 입었다. 숙종 때의 인현왕후와 장희빈, 영조 때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한 사도세자의 이야기 등이 창경궁 뜰에 묻혀있다.
창경궁은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의하여 창경원이라 격하되고 동물원으로 탈바꿈 했었으나, 일제의 잔재를 없애기 위한 온 겨레의 노력으로 1987년부터 그 옛날 본래 궁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홍화문, 명정전(조선 왕조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임), 통명전, 양화당, 춘당지 등이 있으며 구름다리를 통하여 종묘와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다.
3.0Km 2024-01-30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291
쌍대포소금구이 본점은 4호선 숙대입구역 10번 출구 인근에 있다. 각종 매체에 맛집으로 소개되었고,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주차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특삼겹 너덜이 이고 일삼꼬들과 항정살, 한방껍데기도 인기 메뉴이다. 식사 메뉴로 차돌된장밥, 꽁치소면찌개 등 메뉴가 다양하게 있다.
3.0Km 2023-10-19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23
02-704-9667
서강대 정문에서 신촌로터리 방향으로 가다 보면 플라자상가(거구장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중국음식점이다.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식당 접근이 편리하다. 테이블 간격이 넓고 실내가 깨끗해서 인근 대학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