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4-07-0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5길 22
연남장은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1시까지 카페로 영업하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5시까지 브런치 메뉴도 같이 판매한다. 쉬는 날이 없이 연중무휴 영업하는 곳으로 대표 메뉴는 바질페스토 뇨끼이다. 그 외에도 항정살 스테이크, 펜케이크 브런치, 아메리칸 브런치, 크림 미트볼, 라구 라자냐 등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매장 앞에 무료 주차공간이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고 도보 10분 거리에 경의선숲길공원이 있어서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근처에 다양한 디저트 카페와 갤러리, 서점 등이 있어서 관광하기에 좋다.
4.8Km 2025-05-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88
구한말 국내 정세가 혼미를 거듭하던 중 일본, 중국 등 열강세력의 각축장으로 국운은 풍전등화격이었다. 1905년 고종 42년 을사조약 체결 후 실질적으로 주권행사는 일본이 장악했고 따라서 경제침략 정책을 기도한 바 그 한 예로서 남대문시장 경영권 장악하였고 경제적인 돌파구로 새롭게 문을 연 것이 종로의 광장시장이다. 1905년 우리 나라 최초의 상설 시장 이 탄생한 순간이다. 원래 광장시장은 광교(너른 다리)와 장교(긴 다리) 사이를 복개하여 만들려고 했기 때문에 그 다리 이름의 첫머리를 따서 ‘너르고 긴’이라는 뜻의 광장(廣長)시장이라 이름 지었으나 배오개로 터를 옮기며 이전 이름의 한글 발음은 그대로 둔 채 ‘널리 모아 간직한다’는 뜻을 새로 담아 현재의 광장(廣藏)시장이 되었다. 시장개설시 주요 거래 상품으로는 주로 농수산물, 신탄 등인데 가평·뚝섬 이천, 철원 등지에서 우마차로 반입하는 소규모의 단조로운 원시적인 시장 기능일 뿐이었으나 100년이 훌쩍 넘은 현재의 주거래 품목으로는 주단, 포목(한복), 직물(양복,양장지), 여성의류제품, 커텐지, 침구, 수예, 나전칠기, 주방용품, 수입품코너, 청과, 건어물, 제수용품, 생선, 정육, 야채 등으로 상당량 거래 규모를 자랑하는 종합적인 면모를 갖춘 시장이 되었다. 또한 광장시장에서 가장 번화한 곳은 동문과 북2문, 남1문이 만나는 거리에 형성된 먹거리장터이다. 광장시장의 먹거리장터는 학생, 중장년층, 연세 지긋한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을 아우른다. 현재 세계 관광코스로 지정되어 우리나라를 여행하는 많은 외국 관광객들의 경유지로 되어 있음을 자랑할 수 있다.
4.8Km 2023-01-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88
02-2267-6813
대표 메뉴는 대구매운탕으로 속풀이 해장에 제격이다. 대구살과 알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으며 기본찬으로 나오는 오징어젓갈도 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4.8Km 2025-01-1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62 오시리스타워
가마솥밥과 김치찌개가 전문인 집으로 가성비가 좋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푸짐한 양과 맛이 좋아 인기가 좋다. 손님이 항상 많고 특히 찌개류를 팔기 때문에 점심이 가장 붐빈다. 든든한 한끼를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은 곳이며, 한번 방문할 시 재방문율이 높다.
4.8Km 2025-01-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88
02-2279-0041, 2265-7983
은행잎 표 제품들은 엄격한 검사 기준과 품질관리로 출고되며 일본 등 세계 각지로 수출하여 호평받고 있다. 결혼 준비, 혼수용품, 혹은 외국에 선물이나 기념품 등을 주로 생산하며 우리가 미처 몰랐던 전통공예의 멋을 살려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품위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호평받고 있다.
4.8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길 10
02-762-0593
다양한 순두부 요리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해물 순두부다.
4.8Km 2024-12-27
서울특별시 중구 만리재로 211 (만리동1가)
서울로PH는 서울 중구 만리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서울역과 서울로7017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1층부터 13층까지 이어지는 넓은 공간에는 카페, 레스토랑, 라운지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