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Km 2024-04-08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수10길 4-120
알토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에 있는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세프가 화덕에 피자를 굽는 모습도 직접 볼 수 있으며, 창밖으로 펼쳐지는 경치도 훌륭하다. 대표 메뉴는 48시간 숙성 발효한 도우를 참나무 장작에 구워낸 마르게리타다. 이탈리아에서 피자를 배워 온 파티시에 출신의 숙련된 셰프가 만든다. 이 밖에 토마토소스를 바탕으로 해산물이 들어가 국물까지 떠먹는 얼큰한 파스타 빼세, 4가지 치즈가 배합되어 고소하고 풍미가 짙은 콰트로 포르마지, 꽃게 한 마리를 통째로 얹은 로제파스타 그랑끼오 등도 인기가 많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에어 바이킹 포시즌 파크, 천안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19.9Km 2024-08-29
경기도 평택시 평남로 616
031-8024-3360
평택시에서 운영하는 실내수영장으로는 소사벌레포츠타운 수영장, 이충문화체육센터 수영장, 서평택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있다. 평택시립실내수영장은 월요일과 국경일을 제외하면 매일 오전6시부터 9시까지 자유수영이 가능한 곳으로, 오리발 레인이 따로 있고 도구 사용에도 제한이 없다. 수영장은 유아풀이 따로 있고 성인풀은 50m 10개 레인으로 걷기레인 1개, 선수훈련레인 1개, 오리발레인 1개, 나머지는 실력별로 자유수영할 수 있는 레인으로 나눠놨다. 레인 상관 없이 스노클, 패들, 킥판 등의 도구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충문화센터 수영장은 30m 8개 레인과, 어린이풀 30m 3개의 레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영 실력에 따라 걷기, 초급, 중급, 상급, 오리발, 유아 등으로 나뉘어져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자유수영만 가능하며 강습은 실시되고 있지 않다. 서평택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25m 7개 레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풀과 온수풀도 갖추고 있다. 수심은 1.2m~1.4m로 서서히 깊어지는 구조이다. 바로 옆에는 도서관도 있어 체육활동과 문화생활까지 동시에 가능하다.
19.9Km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조개터로26번길 39-4
031-658-9191
평택시민의 숨은 맛집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홍어삼합이다.
19.9Km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조개터로26번길 31-8
031-658-3015
직접 빚은 만두와 해물 육수를 사용하여 시원하고 개운한 해물 만두 전골을 맛 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해물 만두전골이다.
19.9Km 2023-12-0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유량로 164 (유량동)
충남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태조산 자락에 있는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 본점은 한식대첩3 우승자인 이우철 대표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곳이다. 12시간 저온 숙성과 염지법을 이용하여 노폐물과 잡내를 완벽히 제거하고 닭을 즉석에서 삶기 때문에 육질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갖은 한방 약재와 찹쌀로 만든 누룽지와 삼계탕이 어우러져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인근에 태조산유원지가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두정역이 가깝다. 태조산공원 초입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19.9Km 2024-08-28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상록수길 105
041-357-4444
일제강점기에 시인, 소설가, 독립운동가, 언론인 그리고 영화감독이었던 심훈 선생의 ‘그날이 오면’은 나라 잃은 설움에서 벗어나 조국이 광복하기를 간절히 소망한 그 정신이 농촌계몽 운동으로 들불처럼 번져 오늘날 상록수 정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심훈추모문화제는 심훈 선생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하며 심훈선생을 추모하는 축제이다. 매년 음력 8월 1일 심훈기년관에서 심훈추모문화제가 개최되고 있다.
20.0Km 2024-10-30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상록수길 97
당진 필경사는 송악읍 서해대교 근처에 보존된 심훈 작가의 집이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구성되어 있고, 바로 앞에는 상록수문화관 건물이 들어서 있다. 필경사는 [붓으로 밭을 일군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심훈은 1933년경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부친이 살고 있는 당진으로 이주하여 [영원의 미소], [직녀성] 등을 집필하였다. 그리고 1934년 독립하면서 직접 설계하고 지은 집이 바로 필경사이다. 심훈은 1935년 이 집에서 대표적 농촌소설인 [상록수]를 집필했다. 필경사는 한 때 그의 장조카인 고 심재영옹이 관리하다가 당진시에 기부한 이후 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심훈의 시, [그날이 오면]이 새겨진 마당의 시비는 1996년 한국문인협회가 세운 것이다. 당진 필경사는 국도 38호선, 지방도 619호선에서 상록수길을 따라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서해대교, 행담도, 송악산 등이 있다.
20.0Km 2024-09-05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향천사로 117-20
향천사는 예산시가지 서쪽 인근 금오산 골짜기에 위치한 사찰로 시가지와 가까우면서도 휴식처 역할을 하는 사찰이다. 이 사찰은 652년(백제 의자왕 12)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유서깊은 사찰이다. 창건 설화에 의하면 향기로운 냄새가 흘러나오는 샘물에서 금까마귀가 물을 마시고 있기에 그 이름을 [향천]이라 하였고, 의각대사가 샘물 자리에 절을 짓고 향천사라 명명했다고 한다. 사찰이 위치한 금오산 역시 금까마귀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경내에는 극락전을 중심으로 나한전, 동선당 등이 있고, 이와 별도로 천불전을 중심으로 한 경역이 조성되어 있다. 봄에는 백일홍이 붉게 핀 천불전이 아름다우며, 가을에는 단풍이 향천사 일대를 붉게 물들인다. 또한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천불전, 구층석탑, 부도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괘불도 및 오여래, 사보살, 팔금강 등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주변에는 금오산 외에 안락산(425m), 예산향교, 예산시장, 예산 국밥거리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