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도자기나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주 도자기나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주 도자기나라

양주 도자기나라

3.8Km    2025-03-31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332

도자기나라는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자기 및 공예체험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방문이 가능한 곳이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신선한 공기와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도자기에 관련된 여러가지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들기, 초벌된 기물에 그림 그리기, 물레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북한산 둘레캠프

북한산 둘레캠프

3.9Km    2025-05-16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 608-2 (진관동)

북한산 둘레캠프는 수목들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살려 10년 이상 된 나무들과 오페라 하우스 텐트들이 사이좋게 공존하고 있는 곳이다. 편안한 소파와 아늑한 조명으로 집 한 채를 통째로 빌린 듯한 글램핑 텐트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둘레캠프는 3시간 이용할 수 있는 캠핑장이다. 텐트 1동 당 15명의 인원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입장 인원수에 맞게 글램핑 텐트 이용 요금이 부과된다. 생일 케이크, 유아 이유식 제외한 외부 음식이 일체 반입 금지이다. 이곳에서 최소 육류 2팩 이상을 구매해야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유원지

3.9Km    2025-03-19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332

그랜드유원지는 자연 친화적인 휴양지이다. 이곳은 아름다운 경관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는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며, 취사가 가능하여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시간 보내며 즐기기 좋다. 그랜드유원지는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북한산성

3.9Km    2024-06-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375

북한산성은 고양시 효자동과 서울 북부지역에 걸쳐있는 산성이다. 백제가 하남 위례성에 도읍을 정하였을 할 때 도성을 지키는 북방의 성으로 132년에 처음 축성되었다. 이 지역은 삼국시대 당시 고구려·백제·신라가 서로 차지하기 위해 다투던 전략적 요충지였다. 백제는 이 성에 핵심 군사력을 배치해 고구려의 남진을 막았으며, 4세기 근초고왕이 북진정책을 펼칠 때에는 북벌 군의 중심 요새로 삼았다. 고려 때인 11세기 현종이 거란의 침입을 피해 이 성에 태조의 재궁을 옮겼을 때 성의 중축이 있었다. 1232년에는 이곳에서 몽골군과 격전이 있었고, 1387년 성을 개축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외침을 겪으면서 도성 외곽의 토성을 고쳐 쌓자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래서 1711년 숙종의 명령으로 대대적인 축성 공사를 시작하여 돌로 쌓은 성벽을 완성하였다. 현재의 북한산성은 삼국시대의 토성이 약간 남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조선 숙종 때 쌓은 것이다. 성곽의 여장(성위에 낮게 쌓은 담)은 무너졌으나, 성체는 대부분 보존되어 있다. 대서문을 비롯해 시설의 일부가 남아 있으며, 장대지, 행궁지 등도 보존되어 있다.

가마골백숙

가마골백숙

4.0Km    2024-12-18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북한산로 1028
031-861-4800

가마골백숙은 다양한 종류의 닭백숙과 오리백숙 전문 브랜드로 구수한 맛의 누룽지 백숙과 황제 삼계탕을 대표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건물 앞과 뒷면에 30대 이상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룸에서 각종 행사나 모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건물 2층은 고객만을 위한 공간으로 다양한 커피 메뉴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오픈되어 있다. 매장의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며, 일부 능이오리백숙 같은 일부 메뉴의 경우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다.

중흥사(고양)

4.0Km    2024-09-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393 (북한동)

중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에 소속 사찰로 고양시 북한산 장군봉과 동안봉의 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중흥사는 한양을 방위하기 위해 축성된 북한산성의 중심 도량이다. 고려 초기에 창건된 사찰로 북한산성 내에서 가장 큰 규모였으며, 한국 불교에 큰 족적을 남긴 사찰이다. 고려 말 대한불교조계종의 중흥조인 태고 보우 스님이 주석하시면서 참선수행법을 펼쳤다. 보우 스님이 중흥사에 머물려 서쪽에 작은 암자를 지었는데, 그것이 태고암이다. 또한 보우 스님이 1341년부터 1346년까지 중수하였으며, 1498년 지정(地井), 경호(冏晧), 성륜(性倫) 스님에 의해 중건되어 법등을 이어왔으나, 1904년 화재로 전소되어 폐허로 남아 있다. 근대기에 월초스님과 청암스님에 의해 중창이 지속적으로 모색되었고, 이후 1974년부터 연등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최근에 대웅전과 요사채를 다시 세워 법등을 지속적으로 이어 오고 있다.

[북한산 둘레길 10구간] 내시묘역길

4.0Km    2025-04-03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02-900-8086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10구간인 내시묘역길은 국군신의 예를 목숨처럼 여기며 왕을 그림자처럼 보좌하던 내시들의 역할과 삶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길이다. 또한 이 구간에서는 북한산성 축성 당시 동원되었던 연인을 기다리다가 만나지 못하고 연못에 빠져 죽은 기생의 흔적인 ‘여기소’의 터도 볼 수 있으며, 8m 높이의 추명 발판이 설치되어 있어 아찔함을 느낄 수 있는 ‘둘레교’도 만나볼 수 있다. 거리는 총 3.5㎞이며, 약 1시간 45분이 소요된다.

우이동계곡

4.1Km    2024-05-10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우이동계곡은 강북을 대표하는 계곡으로 도봉산과 북한산 사이에 있다. 북한산에서 우이동을 흐르는 아홉 구비 계곡을 [우이구곡]이라 부른다. 1762년부터 이곳에서 살았던 이계 홍양호가 붙인 이름으로, 홍양호은 우이동계곡을 돌아보며 아홉 곳에 이름을 붙이고 [우이동구곡기]를 지을 만큼 이곳을 사랑했다. 우이동구곡기는 서울의 유일한 구곡문학으로 남아 있다. 계곡 주변으로 계단과 산책로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며, 녹음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계곡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여름의 찌는 더위를 잊게 해준다. 또한, 계곡의 맑고 시원한 냇물을 끼고 있는 음식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 닭죽은 진미이다. 민박도 가능하며 3, 4월에는 대학생들의 MT 장소로 선호된다. 우이동계곡을 따라 20분가량 올라가면 원불교 수도원, 성불사, 용덕사, 선운사, 광명사 등 사찰을 찾을 수 있으며 입구에서의 들뜬 분위기는 이내 차분해지며 또 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서울 도심과도 가깝고 대중교통으로 접근도 용이해서 서울의 시민들이 휴식과 힐링을 위해 부담 없이 찾아오기 좋은 곳이다.

미림산장

미림산장

4.1Km    2024-07-25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253 미림산장

미림산장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계곡 끝자락에 자리 잡은 규모가 큰 계곡 식당이다. 길게 늘어진 우이천 곳곳에 평상과 그늘막을 설치해 한여름엔 계곡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능이토종닭, 오리백숙이고 단체 손님들이 많아 오리백숙, 돼지 왕갈비, 도토리묵, 부추전, 골뱅이무침 등을 묶은 세트메뉴도 있다. 이 외에 흑염소전골, 닭볶음탕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삼천사(서울)

삼천사(서울)

4.1Km    2025-04-08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4길 127 (진관동)

삼천사는 661년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북한지』에 따르면 그 규모가 대단히 커서 3,000여 명이 수도할 정도로 번창했다고 한다. 사찰 이름도 이 숫자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하지만 최근의 고고학적 조사를 거치면서 ‘三千’이 아니라 ‘三川’이라고 새겨진 기와가 발견되어 삼천사를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임진왜란 당시 승병의 집결지로 사용되기도 하였다고 전해지는 등 병화(兵禍)를 피하지 못하였으나 뒷날 이 절의 암자가 있던 마애여래 길상터에 진영대사가 다시 복원하였다. 그리고 1970년대 성운스님이 주석하여 경내에 있는 천년고불 마애여래입상(보물 제657호)을 보물로 지정받으면서 순차적으로 대웅보전, 산령각, 천태각, 연수원, 요사채 등의 건물과 세존진신사리탑, 지장보살입상, 종형사리탑, 관음보살상, 5층 석탑, 중창비 등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원래의 절터를 대상으로 지표조사 및 발굴조사를 전개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많은 사실들을 찾아내는 성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