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m 2025-08-2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관훈동 30-1에 위치한 민씨 가옥은 조선 말기의 정치인이자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민영휘 일가가 거주한 곳이다. 민영휘는 일제강점기 판서, 한일은행 은행장 등을 역임한 관료로 막대한 부를 누렸으며 1895년 안국동으로부터 교동으로 이주하면서 관훈동 일대의 토지를 매입해 일가를 거주하게 했다. 1936년 기준으로 총 6동의 목조와즙과 2층 양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1976년 가옥 중 일부가 멸실되고 안채 일부와 문간채 등 목조와즙 2동만 남아있다. 1977년 서울시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민영휘와 그 본처 대방마마 평산신씨와 입양한 장남 민형식 등은 경운동에, 첩인 해주마마 안유풍과 그 아들 민대식은 관훈동에 살았으며 그 자식들까지 경운동과 관훈동 일대에 한데 모여 살았다. 관훈동 30번지는 1970년대까지 민영휘의 자손들이 소유하고 있었다가 경매와 매매를 거친 끝에 1986년 경인미술관이 소유권을 갖게 되었다. 경인미술관 소유 당시인 1995~1998년 남산골 한옥마을로 안채 일부와 문간채가 이전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4.9Km 2025-10-3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83 (동숭동)
예스24아트원은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로 한 동에 공연장 3관을 갖추고 있는 대학로 뮤지컬과 연극 공연장이다. 1관은 지하 1층과 2층, 2관은 3층과 4층, 3관은 5층에 있으며, 1층에는 매표소가 2층에는 로비가 있다. 2층 로비에 있는 화장실은 협소해서 공연 시작 전에 매우 붐비니 미리 다녀오는 것이 좋겠다. 극장의 규모가 작아서 무대와 객석 사이가 가까워 배우의 연기를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데 이는 대학로만이 가진 소극장의 장점이기도 하다. 혜화동 2번 출구에서 마로니에공원 뒷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학로의 중심부에 있다.
4.9Km 2025-12-24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70길 35 (효창동)
김세중미술관은 해방 후 제1세대 조각가로서 한국 현대조각을 개척하고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한 조각가 김세중의 치열했던 삶과 예술혼을 기리고자 설립되었다. 정식 등록인가를 받은 사립미술관으로서 유명 원로 작가들의 전시와 유망한 청년, 장년 미술가들을 발굴하고 전시를 통해 소개하는 공간이다. 또한, 사회를 향해 열려있는 미술관으로서 미술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들과 모든 시민들에게 미술과 예술의 기쁨을 맛보게 하는 곳이다. 조각가 김세중과 시인 김남조 부부가 거주하던 자택을 리모델링하여 처음 개관하였고, 2015년 '예술의 기쁨'으로, 2017년 '김세중미술관'으로 정식 인가를 받았다. 2개의 전시실과 야외조각실, 세미나실, 카페공간을 갖추고 있다. 미술관 중앙에는 수백년 된 상수리 나무가 자리잡고 있는데 기존 자택에 있던 나무를 그대로 살려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냈다.
4.9Km 2025-05-27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8길 32-15
종이잡지클럽은 말 그대로 종이로 된 잡지를 읽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운영자들이 일일이 고른 국내·외 전문 및 독립 잡지들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늘 필요한 기획자들 그리고 지식과 관심사에 대한 지평을 넓히고자 하거나, 수준 높은 유흥이 필요로 한 분들을 위한 곳이며 탐구의 공간이자 도피의 공간이기도 하다. 온라인 회원과 오프라인 회원으로 클럽이 운영되는데, 온라인 회원의 경우 이달의 잡지 배송 서비스와 모임 무료 참가 등의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오프라인 회원의 경우 매장의 무제한 이용권으로 방문 및 좌석 이용권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4.9Km 2025-09-1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2길 3 (도화동)
마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분식집이다. 서울가든호텔 건물 맞은편에 있다. 주차시설이 없어서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해야 한다. 대표메뉴는 떡볶이이다. 대표메뉴 이외에도 순대, 김밥, 어묵, 튀김, 만두 등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고 포장도 가능하다. 근처에 경의선 광장, 각종 카페, 북카페, 갤러리 등이 다양해 식사 후 데이트 또는 관광하기가 좋다.
4.9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2길 21 (종로5가)
광장시장의 대표적인 그로서리 스토어로서 광장시장만의 굿즈들이 대표적인 상품이며, 국내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를 판매하고 있다. 광장시장의 상인들과 시장의 재료로 만든 MIG (Made in Gwangjang) 제품이 유명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팝업도 진행하고 있다.
4.9Km 2025-07-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2길 23-5
02-2279-8449
종로 5가에 자리하고 있는 오라이등심(동그랑땡)집은 이름을 처음 듣는 사람은 대부분 그냥 부침개의 한 종류인 동그랑땡을 파는 집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은 고기를 파는 음식점이다. 동그랑땡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단순하게도 불판 위에서 맛있게 구워지는 돼지고기의 모양이 그저 동그랗기 때문이라 한다. 이 집의 양념은 파와 양파, 생강 등을 갈아 고춧가루와 물엿으로 맛을 내서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또한 숯불로 구워서 담백하면서도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없다. 30년 이상 변함없는 맛에 찾아오는 단골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고추장 양념 돼지 목살구이인 오라이 동그랑땡과 삼겹살 등이 별미이고 꼼장어 구이도 맛볼 수 있다.
4.9Km 2024-12-05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은 고종 때 오위장을 지낸 김춘영이 지은 집으로 1890년대에 지어졌다. 조선시대 서울 주택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원래는 삼청동 125-1번지에 있었는데, 1996년 남산 한옥마을이 조성되면서 옮겨 지었다. 집은 안채, 사랑채, 대문채로 구성되어 있다. 김춘영 가옥은 서쪽에 길이 있고, 이 길에서 꺾어 들어가면 좁은 빈터가 나오고, 그 옆에 서남향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대지는 큰 편이 아니며, ㄷ자형의 안채와 ㅡ자형의 대문채, 그리고 ㄱ자형의 사랑채가 연결되어 있다. 안채는 ㄱ자형으로, 서북쪽 모서리에 2칸의 안방을 놓고 남쪽으로는 부엌, 찬마루, 광이 각각 1칸씩 있으며, 안방 동쪽으로는 3칸의 대청과 1.5칸의 건넌방이 있다. 이것은 조선 시대 서울 주택의 전형적인 유형이다. 다만, 부엌 남쪽에 있는 찬마루와 광이 문간방과 연결된다는 점이 특이하다. 이런 형식은 훗날 좁은 집터에 지은 집장사들의 집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대문간채와 연속된 사랑채는 1.5칸의 사랑방과 1칸 사랑대청, 1칸 건넌방이 있다. 작은사랑마당이 대청과 건넌방 앞에 있다.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은 안방의 뒤쪽 벽과 길가에 면한 부분에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벽을 쌓아 예스러운 맛을 주고, 추녀의 끝부분에 태극문을 조각하여 장식한 점은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이 가옥은 서민주택의 양식을 보이는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상류 계층이 살던 주택의 양식으로 추측된다.
4.9Km 2025-08-2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순정효황후윤씨친가는 조선시대 최상류층 주택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가옥이다. 남산골 한옥마을 안에 있는 옥인동윤씨가옥을 본떠서 복원한 것이다. 본래 종로구 옥인동 47-133에 있던 것을 1996년 남산골 공원이 조성되면서 옮겼다. 조선말 윤비의 저택이었다고 전하는 이 가옥의 평면은 전체 ㅁ자형이고 대문은 동향으로 내었다. 사랑채는 대지의 동남 모서리의 전체 시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 누각식으로 꾸몄다. 안채의 대청마루는 통 2칸 전면 3칸의 6칸 대청으로 동쪽을 향하고 있다. 기둥머리는 모두 초익공이며 운공을 써서 도리를 받고 있는 짜임새가 특이하다. 사랑채의 지붕은 네귀에 추녀를 걸어 팔 작지붕으로 하고 합각면은 전돌 쌓기로 마감하였다. 창호는 덧문형식으로 살문과 완자창을 달고 있으나 퇴락하였다. 사랑채 고정들창의 세로살을 약간 엇물려 꾸민 의장수법은 볼만하다. 부엌의 박공벽 면에는 낮은 행랑채의 지붕 위에 사롱창을 내어 자연환기를 도모하였는데 새김이 우수하며 박공끝 초각도 전형적인 쇠사리를 쓰고 있고 기둥모서리, 중방 면치기 등(외사모, 실오리, 모쌍사 치기 등)도 정교하게 꾸며져 있다.
4.9Km 2025-10-23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37길 20 (주교동)
02-2266-8765
방산 종합시장은 서울 중구 방산동에 위치한 전통적인 산업 자재 전문 시장이다. 쇄, 포장, 제본, 공예 관련 자재부터 문구, 팬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소규모 상점들이 모여 있어 가격 비교와 맞춤 구매가 용이하며, 소상공인과 디자이너, 창작자들에게 실용적인 자재 공급처로 사랑받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품목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전통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