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m 2025-12-23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02-11 (성북동)
간송미술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미술관으로, 간송 전형필 선생이 1938년 ‘보화각(葆華閣)’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한 후 1966년 간송미술관으로 재편되었다. 설립자 간송 전형필은 일제강점기, 식민 지배를 위해 의도적으로 평가절하되고 말살되어 가던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후세에도 널리 알리고자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유물들을 연구하며 지켰다. 간송미술관은 국보 11점, 보물 22점 등을 보유하고 있다.
4.4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02 (성북동)
02-742-1020
모짜는 성북동 역사문화공원을 마주 보고 있는 노란색 건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들어가는 입구에 파스타면 종류가 전시되어 있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메뉴는 샐러드, 화덕피자,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디저트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이중 쉽게 볼 수 없는 생면 파스타와 장작 화덕 피자가 인기 메뉴이다.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들도 푸짐하다.
4.4Km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2길 23 (서교동)
굽네 플레이타운은 다양한 체험과 문화 활동을 통해,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1층에서는 굽네만의 특별한 상품을 만나보고 시식 및 시음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실 수 있다. 오븐에 정성스럽게 구워낸 건강한 맛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체험하며,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층은 누구나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부드러운 소파와 아늑한 분위기가 조성된 휴식처에서 잠시 일상 속 여유를 만끽하실 수 있다. 3층에서는 미디어 아트존과 팝업존이 운영되고 있다. 최첨단 미디어 아트 작품을 감상하며 시각적 향연을 경험하고, 다채로운 팝업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실 수 있다. 4층은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갤러리 공간으로, 문화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모든 방문객은 무료로 전시를 관람하며, 예술의 감동과 풍성한 문화적 감성을 누릴 수 있다.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풍성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4.4Km 2024-12-31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5길 16-8
02-2266-0333
조선옥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는 50년 넘는 전통의 음식점이다. 엄선한 한우갈비만을 취급하고 값도 저렴하기로 유명하다. 음식 맛이 한결같으며 대구탕(한우+국내산 육우)은 어느 음식점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별미 중의 별미이다. 이 외에도 장국밥, 냉면 등 다양한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4.4Km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6길 20-9 (서교동)
더블유오앤은 홍대 최대 규모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200평 규모이며 180석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각 층마다 1층은 숲 속, 지하는 동굴로 다른 콘셉트로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분수나 갈대밭 등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 테라스도 준비되어 있다. 베이커리는 당일 생산, 당일 폐기로 신선한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검증된 원두를 사용하여 다양한 향미의 필터커피도 준비되어 있다.
4.4Km 2025-12-18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19길 21 (서교동)
내맘대로폰케이스 홍대점은 많은 양의 파츠를 구비하고 있으며 본드의 컬러, 모양 등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파츠를 제한 없이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폰케이스 꾸미기 뿐만 아니라 요즘 유행 중인 모루인형 만들기, 데코덴, 탑꾸, 폴꾸 등의 체험도 인기가 높다. 기본 체험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자신의 취향껏 만들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 기념품 혹은 선물용으로도 제격인 곳이다. 또한 이곳은 V LIVE(브이앱)에서 제니와 지수가 휴대폰 케이스를 만들었던 곳으로 제니와 지수의 디자인을 따라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4.4Km 2025-05-27
서울특별시 중구 주자동
서울 남산 예장자락 일대에 약 1.7㎞에 이르는 역사 탐방길로, 서울시는 1910년 한·일 강제병탄(경술국치, 庚戌國恥) 등 아픈 역사를 담은 이 구간을 역사 탐방로로 만들어 2018년 8월 조성했다. ‘국치의 길’이라는 명칭은 국권 상실의 현장을 기억하고 상처를 치유하자는 뜻에서 붙인 것이다. 국치길은 한일병탄조약이 체결된 한국통감관저 터가 있었던 남산예장공원에서 시작해 ㄱ자 모양의 바닥 로고를 따라 연결된다. 김익상 의사가 폭탄을 던진 한국통감부 터(왜성대 조선총독부 터)와 노기신사 터, 청일전쟁에서 승전한 뒤 일제가 세운 갑오역기념비, 경성신사 터를 거쳐 조선신궁으로 이어진다. 길 마지막에는 지난 8월 14일 위안부 기림의 날에 서울시에서 설치한 서울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