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우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청우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청우칼국수

백청우칼국수

13.8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다리로 253 (인계동)

백청우칼국수 본점으로 해물칼국수와 해물 만두전골, 찐만두 등을 파는 소박한 분위기의 음식점이다. 해물 만두전골은 준비된 육수와 각종 해물, 호박, 파, 채소 등을 넣고 끓여준다. 신선한 재료를 바로 끓여서 먹는 재미가 있다. 비 오는 날이나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씨에 많이 찾는 곳이다.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다.

효원의 종·서장대

효원의 종·서장대

13.8Km    2025-06-1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 자리 잡은 군사 지휘소이다. 화성에는 두 곳의 장대가 있는데 동장대는 평상시 군사들이 훈련하는 장소로 쓰고, 서장대는 군사 훈련 지휘소로 썼다. 서장대는 시야가 트여 있어 멀리 용인 석성산 봉화와 융릉 입구까지 한눈에 살필 수 있었다고 한다. 서장대는 아래층은 사면 3칸, 위층은 1칸으로 위로 가면서 좁아진 형태다. 아래층은 장수가 머물면서 군사 훈련을 지휘하고, 위층은 군사가 주변을 감시하는 용도로 썼다. 정조는 서장대에서 군사 훈련인 성조[城操]를 거행했는데 1795년의 행사 모습이 그림으로 남아 있다. 위층 처마 밑에 걸린 화성장대[華城將臺]와 시문 현판은 모두 정조의 작품이다. 1795년 성조식이 끝난 뒤 정조는 화성장대 현판의 글씨를 쓰고 만족스럽고 기쁜 마음을 시로 표현했다. 화성에서 유일하게 정조가 짓고 글씨를 쓴 두 개의 현판이 걸려 있다. 효원의 종은 1991년 11월 수원시가 조성한 높이 3.54m, 지름 2.15m, 무게 12.5톤의 종이다. 팔달산 정상에 종각이 세워져 있으며, 19평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로 만든 한식 기와집으로 건설되었다. 종의 전면에는 시의 상징물인, 은행나무, 철쭉, 비둘기 등과, 화홍문을 위시한 수원화성의 주요 문화재 등이 새겨져 있다. 효원의 종은 아버지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것이다. 효원의 종은 유료로 3번 타종할 수 있으며 제각각 다른 의미의 소원을 빈다. 첫 번째 타종하면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두 번째는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빌며, 세 번째는 자신의 발전과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 이 종각은 효의 도시 수원이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수원 영동시장

13.8Km    2024-09-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255번길 6
031-251-0171∼2

수원 영동시장은 정조대왕 시절 우시장으로 시작하여 2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 깊은 시장이다. 경기 남부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수원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으로 최대 번화가인 팔달문 주변 각종 점포가 밀집되어 있고, 현대상가와 재래시장의 복합적 형태를 이루고 있다. 시민들의 통행이 많아 항상 생동감이 넘치고 거의 모든 상품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 영동시장하면 한복을 떠올릴 정도로 한복과 포목 품목이 특화된 시장으로, 300여 개 상점 중 순수 한복점은 40여 개 점포이며 그 밖에 의류, 잡화, 농축산물을 취급하는 상점이 있다. 현재 수원의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에 의해 아케이드와 냉난방시설이 갖춰지고 상점의 보수가 이루어져 현대적 시설로 탈바꿈되었다. 시장과 연결된 건물에는 7080 추억의 감성을 만나 볼 수 있는 28 청년몰이 있는데 디저트, 아트, 공예 상점 및 다양한 먹거리와 포토존도 있어 실내 데이트로 가볼 만하다.

네이처리퍼블릭 _수원남문점

네이처리퍼블릭 _수원남문점

13.8Km    2024-03-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3가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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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골종합시장 (못골시장)

못골종합시장 (못골시장)

13.9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258번길 10-12 (지동)
031-246-5638

못골종합시장은 반찬, 떡, 생선, 야채, 정육, 건어물 등 식자재 위주로 일차식품을 판매하는 종합시장이다. 친절함과 정겨움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장 상인들을 중심으로 지역주민, 고객분들과 함께 더욱더 활력이 넘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장이다. 시설 현대화를 통해 고객이 편안하고 알뜰한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하였고, 또한 전국을 대표하는 문화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상인과 주민, 고객의 원활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시장으로 만들려 노력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솔이와 엄마가 아빠의 제사를 위해 장을 보던 곳이다. 제삿상에 올릴 과일을 고르며 투닥거리는 모녀의 모습이 정겹던 장면 속 못골종합시장은 싸고 질 좋은 식자재가 가득해 지역 주민은 물론 많은 관광이 찾는다.

판타지움

판타지움

13.9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66 (영통동)

수원시 영통구 망포역에 위치해 있는 더판타지움은 도심 속 쇼핑 문화 복합몰이다. 스포츠, 문화, 외식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테마별로 갖춰져 있고 특히 체험을 중시하는 젊은층의 입맛에 맞게 구성해 놓았다. 실내스포츠 테마파크 바운스와, 이색 스포츠 클라이밍, 추억의 롤러장, 익스트림 놀이터, 볼링장, 골프 아카데미, 키즈 카페, 쇼핑, 커피전문점, 은행, 미용실, 꽃집, 카센터, 패밀리형 레스토랑, 음식점 등 다양한 업체가 입주해 있어 가족과 연인 모두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바운스슈퍼파크 수원영통센터

바운스슈퍼파크 수원영통센터

13.9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66 (영통동)

바운스슈퍼파크 수원영통센터는 수원시 망포역 인근 판타지움 건물 3층에 있으며, 일반적인 키즈카페와 달리 성인도 체험할 수 있는 이색 실내 놀이터 이다. 짚코스터, 자이언트타워, 프리점프존, 네트플레이, 어드벤쳐존, 챌린지존, 바운스러너, 덩크존, 레이싱존, 멀티코트, 스포츠 아케이드존, 슈퍼트램폴린존, VR존으로 나뉘어 있으며 30분씩 나뉘어 시설점검과 충전을 갖고 운영된다. 국내 최초의 트램폴린파크이며, 트램폴린 이용 시 안전을 위해 미끄럼방지 양말은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성인도 즐길 수 있는 실내 놀이터라는 장점을 이용 동심을 이해하고 아이들과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으며, 청년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 있다. 생일,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특별한 날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로라비트

로라비트

13.9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66 (영통동)

수원 망포역 인근 판타지움 건물 1층에 있는 롤러장 로라비트는 역과 가까워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쉬우며,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이색 데이트 코스이다. 롤러스케이트는 아이들의 성취감을 높여주고 하체 균형감각을 키워주는 스포츠로써 남녀노소 어른과 아이 모두 쉽게 접근이 용이하다. 로라비트 내부 롤러스케이트 코스에서는 유아는 유아 코스를 초보자는 초보자 코스를 이용하고, 안전 펜스를 꼭 잡고 롤링하여야 한다. 로라비트는 스포츠 시설이고 어린이 보호공간으로서 안전요원과 직원의 지시를 잘 따르고 보호장구를 꼭 착용하여 안전에 유의하여야 한다.

수원 공방거리

수원 공방거리

13.9Km    2025-03-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수원 공방거리는 행궁동에 예술가들이 모여 작업을 하는 공방길을 말하며, 다양한 공방과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곳으로 사용되는 곳이다. 관광객들을 위한 나무공예, 한지공예, 리본공예, 금속공예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 규방공예까지 다양한 체험과 공예품을 판매하기도 하는 곳이다.

효원공원 월화원

13.9Km    2024-08-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 399 (인계동)

월화원은 중국 광둥(廣東)성이 효원공원 서편에 조성한 중국식 정원으로서 광둥 지역 전통 정원의 특색을 살려 건물과 정원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003년 10월 경기도와 광둥성이 체결한 '우호 교류 발전에 관한 실행 협약'의 내용 가운데 한국과 중국의 전통 정원을 상대 도시에 짓기로 한 약속에 따라 2005년 6월 15일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여 2006년 4월 17일 문을 열었다. 광둥성에 있는 전통 정원인 영남 정원과 같이 건물 창문으로 밖의 정원 모습을 잘 볼 수 있게 하였고 후원에 흙을 쌓아 만든 가산(假山)과 인공 호수 등을 배치하였다. 또 호수 주변에는 인공 폭포를 만들고 배를 본떠 만든 정자를 세우기도 하였다. 곳곳에 한시와 글을 새긴 건물은 하양 가루로 파랑 벽돌과 나무를 연결하는 광둥 지역의 전통 건축양식을 그대로 따라 지었다. 지붕 접합부는 나무와 벽돌, 석회 조각 등을 사용하였다. 2005년 6월 한국으로 건너온 중국 노동자 약 80명의 손으로 지어진 이 정원 크기는 6,026㎡(1,820평)이며 광둥성이 건축비 34억 원을 부담하였다. 2003년 10월 맺은 협약에 따라 경기도 역시 광둥성 광저우(廣州)에 있는 웨시우공원(越秀公園) 안에 해동 경기원(海東京畿園)을 조성하였다. 2005년 12월 문을 연 해동경기원은 전라남도 담양군에 있는 한국 전통 정원 소쇄원을 본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