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샛강을 따라 걷는 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의도 샛강을 따라 걷는 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의도 샛강을 따라 걷는 길

여의도 샛강을 따라 걷는 길

5.7Km    2023-08-10

여의도의 걷기 코스다. 서울 한복판에 핀 야생화와 물억새와 갈대 무성한 길을 걷다보면 잠시 도시임을 잊게 될 것이다. 90년대 초반 애호가를 위주로 생겨난 신길동 홍어거리를 둘러보고 가능하다면 홍어점심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이와 함께라면 또 다른 바다세상을 열어주는 63씨월드를 돌아보고 여의도 둘레길도 함께 걸어보자.

카사블랑카

카사블랑카

5.7Km    2024-10-24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35
02-797-8367

‘카사블랑카’는 모로코에서 온 두 형제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가격대비 크고 두툼한 샌드위치는 속이 꽉 차 있다. 매콤함이 일품인 모로코 소스, 해리사 핫소스가 듬뿍 올려진 쉬림프 샌드위치가 최고의 인기 메뉴이며 그 외에 수프와 샐러드, 배지 샌드위치, 오믈렛 샌드위치 등 외국인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해 주려는 형제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맛있는 메뉴들이 많다.

창경궁 홍화문

창경궁 홍화문

5.7Km    2024-10-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홍화문(弘化門)은 창경궁의 정문으로 ‘홍화’는 “조화를 넓힌다”, 즉 “덕을 행하여 백성을 감화시키고 널리 떨친다”는 뜻이다. 홍화문은 창경궁 창건 당시에 처음 건립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1616년(광해군 8)에 재건되었다. 같은 동궐인 창덕궁의 정문(돈화문)은 앞면이 5칸인데 비해 홍화문은 3칸의 작은 규모로 지었다. 홍화문은 국왕이 직접 백성들을 만났던 곳이기도 하다. 영조는 1750년(영조 26)에 균역법(均役法)을 시행하기 전 홍화문에 나가 양반과 평민들을 만나 세금제도의 개편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또 정조는 1795년(정조 19) 어머니 혜경궁 홍씨(헌경황후)의 회갑을 기념하여 홍화문 밖에서 가난한 백성들에게 쌀을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홍화문은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2층 건물로 동쪽을 향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며, 지붕은 앞쪽에서 볼 때 사다리꼴을 한 우진각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꾸몄다. 아래층은 기둥 사이마다 2짝씩 문짝을 달아 사람이 드나들게 하였으며 위층은 마루를 깔고 앞뒤 벽면에 조그만 널문들을 달아 여닫을 수 있게 만들었다. 지붕 꼭대기 양끝의 조각과 부드럽게 굽어 내린 내림마루 부분의 조각상이 건물의 위엄을 한층 더 돋구고 있다.

창경궁 야연

창경궁 야연

5.7Km    2024-08-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1522-2295

<창경궁 야연>은 '효(孝)'를 주제로 창경궁의 역사·문화적 가치에 기반한 재현과 체험이 함께하는 야간 프로그램이다. <창경궁 야연>은 조선시대 궁중 연향 재현, 전통 복식 및 다과 체험 등 공연과 체험이 결합된 문화 프로그램으로 부모님이 체험자로 참여하게 된다. 조선시대 고위 문․무관 등이 되어 전통 복식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함께온 가족들과 함께 궁중병과를 맛보고 궁중연향 재현을 포함한 전통예술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24 창경궁 야연>은 9. 12.(목)부터 9. 18.(수)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진행한다.

궁궐 일상모습 재현 및 체험

궁궐 일상모습 재현 및 체험

5.7Km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
1522-2295

‘2024년 궁궐 일상모습 재현 및 체험’에서는 창경궁에서 처음으로 ‘중양절’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중양절은 음력 9월 9일에 지냈던 한국의 전통 명절로 한 해의 농사를 마무리하며 국화주나 국화차를 마시고 장수를 기원한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왕과 왕실 가족들에게 국화를 진상하거나 나이 많은 신하들에게 연회를 열어주기도 하였고 민가에서도 국화전을 부쳐먹는 등 왕실과 민가 모두가 기념한 명절이라는 면에서 의미가 깊다. 가을색 창경궁에서 중양절의 풍습을 즐기고 배워보시길 바란다.

창경궁대온실

창경궁대온실

5.7Km    2024-08-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창경궁 대온실은 창경궁에 있는 식물원으로 1909년 완공된 당시 동양 최대 규모의 한국 최초 서양식 온실이다. 일제의 마지막 황제 순종을 창덕궁에 유폐시킨 뒤 왕을 위로한다는 명목으로 동물원과 함께 지은 식물원이다. 대온실에는 당시로서도 쉽게 보기 힘든 열대 식물을 비롯한 다양한 화초들을 전시해 두었다. 일제강점기 때 궁궐의 위상을 떨어뜨리기 위해 창경궁 내부를 훼손시켜 유원지로 조성하면서 명칭도 창경원으로 격하시켰다가 1950년 6.25전쟁으로 폐원했다. 전쟁이 끝난 후 수리를 거쳐 본관만 남겨두고 있었으나, 2004년 문화재청에서 국가등록문화재 제83호로 지정하고 2016년 8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보수공사를 한 후 일반에 다시 개방했다.

을지로 철제가구거리

을지로 철제가구거리

5.8Km    2024-05-16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을지로가구거리는 필요한 가구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거리이다. 을지로가구거리가 다른 가구거리와 다른 점은 상업용 가구들이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몇 년 전 크게 유행했던 철제가구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여러 가지 가구를 함께 취급하는 가구 전문점이 들어서고 있고 그 사이로 유명 업체 가구점들도 하나둘씩 들어서고 있다. 철제가구는 목제가구에 비해 값이 싸고 튼튼하므로 사무자동화용 가구로 많이 찾는다. 일반 소비자들이 사무용 가구를 한두 개 살 때는 동네가구점보다 10% 정도 싸게 살 수 있다. 사무용 철제책상은 10만 원 부터 20만 원 선이다. 의자는 2만 원 부터 30만 원대까지 있다. 또한 이곳에는 자체 공장을 가진 가게가 많아서 싼값에 직거래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주로 중소업체들인데, 의자, 책상 등 단일 품목 위주로 생산한다. 자체 생산이 되지 않는 가구류는 다른 공장에서 납품받아 팔고 있다. 주변 조명거리와도 연결되어 있고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가구도 만나볼 수 있다. 황학동 일대가 중고 가구를 판매한다면 을지로는 신제품 판매장이다. 상업용 가구라고 하지만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가구도 있으며, 다양한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성북동빵공장

성북동빵공장

5.8Km    2024-06-20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 40

성북동빵공장은 서울 성북동에 자리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주차시설이 잘되어 있다. 빵공장은 지하층을 사용하는데, 이 지대가 이미 높은 지대기이기 때문에 사실 지하가 아니라서 뷰가 상당히 좋다. 빵 종류가 다양하고, 케이크와 쿠키와 커피도 구비돼 있다. 대표메뉴는 자두 얼그레이 에이드, 생크림팡도르, 성북동 식빵이며 주변에 간송미술관, 한국가구박물관, 길상사, 만해한용운심우장 등이 있다.

성북동면옥집

5.8Km    2024-04-04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 40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동 면옥집은 방송에 여러 번 소개된 맛집이다. 왕갈비찜과 비빔냉면이 이곳의 대표 메뉴다. 왕갈비찜은 양에 따라 진, 선, 미로 구분한다. 양념이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다. 이 외에 왕갈비탕, 회냉면, 오색만두, 사골만둣국, 수육, 모둠전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자코비버거

5.8Km    2023-06-10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 신흥로 (38)

자코비버거의 수제버거는 목심과 차돌양지 100%의 소고기 패티, 신선한 야채와 매일 직접 구운 빵으로 만들어진다. 버거는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고 토핑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서 취향에 따른 다양한 수제버거를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