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m 2025-06-1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 110 (문래동3가)
02-2167-0100
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의 애칭인 ‘달촌’은 문래동의 옛 지명이면서 ‘넓은 대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넓은 대야처럼 청소년들이 이 센터에서 꿈과 지혜, 사랑, 희망을 듬뿍 담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문래청소년센터는 1987년 개관이래 통합거버넌스의 마을공동체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활동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자발적이고 신나는 참여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시민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인성에 기반을 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서 힘을 모으고, 변화와 혁신의 주인공들인 청소년들에게 미래 진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3.3Km 2025-03-19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5길 18
02-3141-7212
카페 B - hind는 대로 한복판이 아닌 대로 뒤편의 한적한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뒷이야기가 많은 공간. 모두가 이 공간을 좋아하고 공간에 대해 대화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또,'B-'가 주는 아날로그적인 느낌의 공간 이미지와 컨셉을 담고 있다. 통유리창, 대형 칠판으로 꾸며진 벽, 아담한 외관과 같은 근사한 인테리어와 음악이 너무나 잘 어울이는 곳이다. 이달의 샌드위치를 정해서 내놓기도 하는데, 샌드위치의 맛 또한 훌륭하다. 와인의 초보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와인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홍대 대학가에 위치해서인지 문화를 즐기고, 좋아하는 물품들을 사고 팔 수 있는 프리마켓도 열고 종종 전시회도 연다.
3.3Km 2024-02-14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71길 70
서울의 오래된 맛집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곳이다. 막창, 곱창, 껍데기, 닭발, 순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5색 모둠 야채볶음이 대표 메뉴이며, 모둠이 아닌 각 개별 메뉴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이 외에 알곱창, 알막창, 곱창전골도 인기가 많으며, 임실 모차렐라 치즈 사리를 추가하여 먹는 볶음밥도 놓쳐서는 안 될 별미이다.
3.3Km 2025-04-02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진길 46
양화진홀은 한국의 복음화를 위해 목숨까지 바쳤던 선교사들의 신앙과 고귀한 삶을 기리고 조명하는 공간이다. 당시 선교사들이 어떤 사람들이었으며 왜 조선을 찾았는지,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조선으로 이끌기 위해 어떻게 섭리하셨는지, 그리고 그들은 조선에 들어와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 살펴볼 수 있는 자료들이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다. (출처: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3.3Km 2024-10-16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9길 34
제주삼다수로 만든 커피와 차가 있는 '카페 삼다코지'는 제주의 정취를 재현한 제주삼다수 플래그쉽 스토어이다.
제주 느낌이 물씬 나는 화산석과 이끼목, 제주 한림공원에서 직접 공수한 야자나무들로 꾸며진 이 공간은 서울 도심에서도 제주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층마다 각기 다른 콘셉트를 가지고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또한 삼다코지 내 모든 메뉴가 삼다수와 제주 특산물을 활용하여 제조되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색 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삼다수 핸드드립 커피 브루잉바가 있으며, 한쪽 벽면에는 폭포처럼 물이 흐르고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고 물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기에도 좋다.
(출처 : CAFE SAMDACOZY 블로그)
3.3Km 2025-06-1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3가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주변에 문래역 1번 출구와 아파트 단지들이 있다. 공원 내에는 문래동의 유래가 되었던 물레의 조형물이 있으며, 건너편에는 있는 문래예술창작촌이 있다. 1961년 5·16 군사 정변의 발상지인 육군 제6관구 사령부가 주둔했었던 역사가 남아있는 장소로 공원 동편에는 당시 육군 소장이었던 박정희 前 대통령의 흉상이 있다.
3.3Km 2024-01-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78길 3-16
매일낙지는 문래동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낙지 전문점이다. 고기 불판에 낙지를 올려먹는 불낙지가 대표메뉴이다. 시원한 육수를 붓고 대파와 쑥갓 등 야채를 올려 산낙지와 함께 익혀먹는다. 깻잎장아찌와 젓갈을 곁들여 초장과 찍어먹는다. 마무리로 볶음밥을 해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