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어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감어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감어린

4.5Km    2025-07-29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 4
02-754-4389

정감어린은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이다. 1974년에 개업하여 2대째 운영중이다. 단층의 작은 건물로 시작하여 현재 5층 단독 건물에 이른 정감어린은 음식과 장사에 애정이 느껴진다. 그만큼 믿고 방문할 수 있다. 메뉴는 양념돼지갈비와 생삼겹갈비 등이 있다. 국내산 돼지갈비만을 사용하며 손으로 한땀한땀 포를 떠서 비법 양념에 72시간 숙성시킨 돼지갈비이다. 주변 관광지로 남산타워, 후암거실, 르몽블랑 등이 있다.

막내회집

막내회집

4.5Km    2021-04-09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34-11
02-755-5115

26년 전통의 횟집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광어회다.

장안 악세사리상가

장안 악세사리상가

4.5Km    2025-01-02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42-2
02-753-5600

장안 악세사리 상가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각종 아이디어 상품과 개성이 강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장들마다 꾸준히 개성 있는 제품들을 개발하여 타 상점과는 차별된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전문상가로써 시중 소매악세사리점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고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중명전

4.5Km    2024-10-0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1-11

중명전은 대한제국의 중요한 현장이다. 1904년 경운궁(현 덕수궁) 대화재 이후 중명전으로 거처를 옮긴 고종황제의 편전으로 사용되었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이곳에서 불법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그 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1907년 4월 20일 헤이그 특사로 이준 등을 파견한 곳도 바로 중명전이다. 한편 중명전은 1925년 화재로 외벽만 남기고 소실된 뒤 재건하여 외국인을 위한 사교클럽으로 주로 쓰이다가 자유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유재산으로 편입되었다. 그러나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은 영구 귀국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에게 중명전을 돌려주었다. 1977년 중명전은 다시 민간에 매각되었고, 2003년 정동극장에서 매입한 뒤 2006년 문화재청에 관리 전환하여, 2007년 2월 7일 사적으로 덕수궁에 편입되었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 [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뒤쪽으로 가면 정동극장이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명전이 있다. 중명전은 원래 정동지역 서양 선교사들의 거주지에 속해 있다가, 1897년 경운궁(현 덕수궁)이 확장되면서 궁궐로 편입되었다. 이때 당호를 [수옥헌]이라 짓고, 주로 황실 도서관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1901년 화재로 전소된 후 재건되어 지금과 같은 2층 벽돌 건물의 외형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독립문, 정관헌 등을 설계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이 하였다.

서울학도병참전기념비

서울학도병참전기념비

4.5Km    2025-07-03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60 (용산동2가)

1950년 9월 28일 국군이 서울을 탈환하고 북진할 때, 국군은 포병으로 참전을 자원한 학도 의용병들을 용산고등학교에 집결하도록 하였다. 수많은 학생들 중에서 341명이 선발되어 10월 20일 서울을 출발, 다음날 21일 평양에 도착하여 육군 제17사단 18 포병 대대에 배속되었다. 그 이후 1953년 7월 23일 휴전 때까지 장교 임관하거나 기간요원으로 전선에서 활약하였고 이들 중 112명이 전사·실종되었다. 순국 학도탑은 용산고등학교 학생 80명이 포병으로 참전한 것 이외에도 다른 군부대에 많은 학우들이 참전하여 꽃다운 젊음을 조국에 바친 넋을 기리기 위하여 1956년 10월 23일에 용산고등학교에서 건립하였다. 서울 학도병 참전기념비는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참전한 학도 의용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참전 55주년을 기념하여 2005년 10월 20일에 서울학도포병동지회에서 건립하였다. 서울 학도포병 참전자 명비는 참전 65주년을 기념하여 2015년 10월 20일에 서울학도포병동지회에서 건립하였으며, 1950년 10월 20일 용산고에서 출정식을 하고 포병으로 참전한 서울 지역 학도의용군 341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학도포병동지회와 용산고등학교, 용산고등학교 동창회 주관으로 매년 6월과 10월에 학도 의용병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서울 구 러시아공사관

서울 구 러시아공사관

4.6Km    2025-07-25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1-18

러시아공사관은 조선말 한로수호조약이 비준된 1885년 직후에 착공되어 1890년에 준공되었다. 르네상스식의 우아한 2층 벽돌집으로 러시아인 사바틴(Sabatine)이 설계하였다고 한다. 공사관이 건립된 일대는 연산군이 도성 밖으로 놀러 가기 편리하도록 설치한 3개의 마장 중 하나였다. 고종이 일본을 견제하기 위하여 미국과 영국의 영사관과 함께 러시아 공사관을 덕수궁이 인접한 곳에 두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러시아 공사관은 아관(俄館)이라 불리는데, 우리에게는 고종의 아관파천 사건으로 익숙한 이름이다. 을미사변으로 명성왕후가 일본군에 시해를 당한 후 친일내각에 들어서자 경복궁에 유폐된 상태에 놓여 있던 고종을 친러파의 범진 등과 러시아공사 베베르가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1896년 2월 1일 세자와 함께 아관으로 옮겨오게 하였다. 그 결과 친일 김홍집내각을 무너뜨리고 친노 박정양내각을 조직하는 등의 국정을 처결하다가 다음 해 2월 20일 경운궁으로 환궁하였던 일련의 과정을 아관파천이라고 한다. 이곳에 있는 동안 고종은 음식을 담당하던 엄상궁과 사랑을 나누었는데, 엄상궁이 나은 아이가 영친왕이다.

리갈안경

4.6Km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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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맛감자국

4.6Km    2024-12-31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1
02-307-5005

‘불맛감자국’은 응암동 감자국 골목에서도 가장 나중에 생긴 곳이다. 후발주자인 만큼 경력은 짧지만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대표메뉴는 전통 우거지 감자탕으로 국물 맛이 시원하고 진하다. 그 외에 해물뼈다귀찜, 닭볶음탕 등 메뉴도 인기가 좋다. 매장 내부에는 2층에 어린이 놀이방과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의 외식이나 각종 모임에도 적합한 음식점이다.

법안정사

법안정사

4.6Km    2025-03-19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371 (목동)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큰절 법안정사는 한불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1989년 서울 목동지구 아파트 단지 내 종교 부지에 건축된 현대식 도심 사찰이다. 도심 속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하기에 용이하다. 총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대식 사찰로 지어진 덕분에 흔히 보던 절과는 다르게 웅장함을 뽐내고 있다.

태조대림감자국

태조대림감자국

4.6Km    2025-07-28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
02-306-6535

태조대림감자국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자리한 감자탕 전문점으로 응암동 감자국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과 양념뼈구이를 취급한다. 이곳의 감자탕은 국내산 돼지뼈와 4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로 조리하며 부드러운 고기와 싱싱한 우거지가 만나 환상의 맛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