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4-12-12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상암동)
도락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 식당으로, 깔끔하고 깊은 국물 맛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해장국 메뉴와 정성이 담긴 조리법으로 유명하며,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를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현지 주민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도락은 식사 공간의 쾌적함과 친절한 서비스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3.1Km 2025-11-03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6 (무악동)
신성한 대상물이 되고 있는 바위로, 마치 중이 장삼-검은 베로 만들어진 품과 소매가 넓은 중의 웃옷-을 입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불교의 ‘선[禪]’자를 따서 이와 같이 부르고 있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성을 쌓을 때 당시의 문신이었던 정도전과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이 바위를 성 안에 두느냐 성 밖에 두느냐로 크게 의견대립을 보였다는 일화가 전한다. 만일 이 바위를 성 안에 두면 불교가 왕성하여 유학에 조예가 깊은 문신들은 힘을 못쓰고, 성 밖에 두면 반대로 승려가 힘을 못쓰게 된다는 주장이었다. 결정을 못 내리고 다음날 아침이 되었는데 특이하게도 눈이 녹지 않은 자리가 있어 태조는 이것을 성터라고 생각하였고 결국 바위는 성 밖으로 밀려났다 한다.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자연석으로서, 직접적인 신앙대상물은 아니지만 불력[佛力]을 지닌 존재처럼 신성시되었던 점이 주목된다.
3.1Km 2025-05-29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49-1
프레젠트모먼트는 빈티지 소품과 인형을 판매하고 있다. 가게에 들어서면 마치 오랜시간 우리의 일상 속에 숨어 비밀스럽게 존재해 왔던 산타의 비밀창고에 들어선 듯 해 동심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곳은 박물관에 전시될 만큼 오래된 물건들이 공간을 채우고 있다. 선물에 필요한 엽서나 포장용품도 준비되어 있어 선물을 준비하기에 제격이다.
3.2Km 2024-07-31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9길 37-4 (서교동)
010-2177-1078
라라게스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홍대 클럽거리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주택 숙소로, 노란 벽돌이 시그니처다. 객실은 총 4개로, 집주인이 직접 관리하여 쾌적하고 깨끗하며, 세스코로부터 주기적으로 방제서비스를 받고 있다. 합정역 도보 7분, 상수역 도보 6분 거리에 있어 홍대의 힙한 문화와 활기찬 분위기를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고, 최고급 방음창이 외부의 소음을 차단해 머무는 동안 자유로우면서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3.2Km 2025-09-1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7길 51 (서교동)
피오니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디저트 카페이다. 카페의 규모도 크기 때문에 언제든 방문해서 다양한 딸기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폭신한 시트와 달지 않은 부드러운 생크림, 싱싱한 딸기가 잘 어우러진 케이크의 맛을 볼 수 있다. 딸기 생크림 외에도 딸기와 잘 어울리는 초코와 치즈 등 다양한 맛의 케이크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3.2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0 (무악동)
인왕산 기슭에 위치한 국사당은 무속신앙에서 섬기는 여러 신을 모신 당집으로 굿판을 벌이기 쉽도록 인가에서 멀리 떨어진 산속에 세운 굿당에 속한다. 조선시대에 나라에서 남산을 신격화한 목덕대왕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목면신사’라고도 불렸다. 경대부는 물론 일반 백성도 이곳에서 제사를 지낼 수 없었다. 국사당은 나중에 굿당으로 변하였는데, 헌종 대 학자 이규경(1788~?)이 지은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란 책에는 ‘국사당’이라는 명칭과 함께 현존하는 무신도의 기록이 있다. 국사당은 원래 남산 꼭대기에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조선신궁(朝鮮神宮)을 지으면서 이전을 강요하자 건물을 해제하여 현재의 인왕산 기슭에 옮겨 원형대로 복원한 것이다. 인왕산을 택한 이유는 이곳이 풍수지리설에서 명당에 속하고 현재 무속신으로 모셔지는 조선 태조와 무학대사가 기도하던 자리이기 때문이다. 앞면 3칸, 옆면 2칸이고, 양끝의 2칸은 이곳으로 이전한 후 새로 지은 것이다. 1칸은 4쪽의 여닫이문으로 되어 있고,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내부의 3면에는 무신도가 걸려있고, 마루에는 제상을 차리고 굿을 하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 건물보다 구조는 간단한 편이나 그 규모는 더 크다. 1925년경에 새로 지어진 국사당은 영·정조 때의 건축기법을 바탕으로 한 원래의 국사당을 그대로 복원한 것이다. 내부의 대들보가 아치형으로 된 것이 특이한 이 건물은 전체적으로 구조가 간결하면서도 목재의 짜임새가 튼튼한 것이 목공의 솜씨가 돋보인다. 인왕산 국사당은 다른 당집에 비해 건물이 견고하고 많은 무신도를 볼 수 있다. 사당 안에는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무신도가 걸려 있는데, 그 솜씨가 다른 무신도에 비해 뛰어나다. 지금도 이곳 국사당을 무대로 내림굿, 치병굿, 재수굿 같은 굿판이 벌어지고 있다.
3.2Km 2023-08-11
서울 성곽을 따라 이어진 길을 걷다보면 인왕산 자락의 오래된 사찰인 인왕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인황사를 거쳐 정동길을 따라 가보자. 정동길은 언제나 걷기 좋은 예쁜 전경을 선사한다. 근대기 역사가 얽힌 구 러시아공관과 유관순 기념관을 돌아보고 구한말의 아픔을 잊지말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