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쿤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쿤하우스

4.6Km    2024-07-31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 91-20 (동자동)
010-9518-8894

서울 후암동에 위치한 쿤하우스는 서울역 1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다. 숙소는 3개의 방과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집안 마당도 있어 상쾌함을 더해준다. 고급 호텔 침구류는 편안함과 아늑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장기 숙박을 위한 생활 장비도 준비되어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남산타워, 롯데마트, 남대문 시장 등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태향

4.6Km    2024-01-10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57길 3-10

태향은 서울역 근처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모든 메뉴의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많아 점심시간에 손님들로 북적북적하다. 양꼬치 메뉴도 있어 저녁에는 회식하는 회사원들도 많다.

등대사진관

등대사진관

4.7Km    2023-12-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29길 29 (한강로3가)

등대사진관은 1851년에 발명된 사진 기술인 습판사진술을 이용해 촬영하는 정통 흑백인물사진관이다. 습판사진이란, 1851년 영국인 프레드릭 스콧 아쳐에 의해 개발된 사진술로, 필름이 만들어지기 전 인물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상용화된 최초의 사진 촬영 기술이다. 주로 철판이나 유리면에 감광유제를 발라 유제가 마르기 전에 촬영하는 방식으로 후일 건판 사진이 발명될 때까지 전 세계에 널리 사용되었던 사진 촬영 기술이다. 이 사진은 19세기 유럽과 특히 미국에서 성행했던 사진술로 우리가 잘 아는 5달러 지폐 속의 링컨 대통령의 사진이 바로 이 틴 타입 방식으로 촬영된 사진이다. 등대사진관은 이 습판 사진이 사진 기술로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20여 년의 잡지, 광고 사진가로서의 경험과 기술을 더하여 2015년부터 연구와 실험을 통하여 드디어 완성된 틴 타입 사진을 선보이게 되었다. 그래서 등대사진관 간판에도 [TINTYPE STUDIO 등대사진관]이라고 되어있다. 150년 전 사진 기법을 사용하는 아날로그 사진관이기 때문에 장비부터 옛날 영화에서나 보던 대형 사진기를 사용한다. 습판 사진의 결과물은 독특한 모노톤의 사진으로 아날로그 특유의 손맛과 19세기 사진 문화예술의 정수를 등대사진관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일품가든

일품가든

4.7Km    2021-03-10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109-10
02-3789-7295

샤브샤브와 고기구이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샤브샤브다.

서울 구 러시아공사관

서울 구 러시아공사관

4.7Km    2024-10-2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1-18

러시아공사관은 조선말 한로수호조약이 비준된 1885년 직후에 착공되어 1890년에 준공되었다. 르네상스식의 우아한 2층 벽돌집으로 러시아인 사바틴(Sabatine)이 설계하였다고 한다. 공사관이 건립된 일대는 연산군이 도성 밖으로 놀러가기 편리하도록 설치한 3개의 마장 중 하나였다. 고종이 일본을 견제하기 위하여 미국과 영국의 영사관과 함께 러시아 공사관을 덕수궁이 인접한 곳에 두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러시아 공사관은 아관(俄館)이라 불리는데,우리에게는 고종의 아관파천 사건으로 익숙한 이름이다. 을미사변으로 명성왕후가 일본군에 시해를 당한 후 친일내각에 들어서자 경복궁에 유폐된 상태에 놓여 있던 고종을 친러파의 범진 등과 러시아공사 베베르가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1896년 2월 1일 세자와 함께 아관으로 옮겨오게 하였다. 그 결과 친일 김홍집내각을 무너뜨리고 친로 박정양내각을 조직하는 등의 국정을 처결하다가 다음해 2월 20일 경운궁으로 환궁하였던 일련의 과정을 아관파천이라고 한다. 이 곳에 있는 동안 고종은 음식을 담당하던 엄상궁과 사랑을 나누었는데, 엄상궁이 나은 아이가 영친왕이다. * 면적 - 1,102㎡

엘지베스트샵 문래점

4.7Km    2024-03-2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37

-

서울특별시교육청 종로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종로도서관

4.7Km    2024-11-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15-14

종로도서관은 1920년도에 개관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서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공공 도서관으로 뒤로는 인왕산을 두고 앞으로는 사직공원을 바라보고 있어 맑은 공기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종로도서관은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고 항상 시민과 호흡을 같이 하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고, 각종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에 이바지하는 교육·문화 기관이다.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4.7Km    2024-1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서울역사박물관

세계도시로 성장한 서울이 어떻게 탄생했으며 어떻게 변해서 오늘에 이르렀는지를 배우고 앞으로 어떻게 바뀔 것인지를 가늠해 보는 곳이 서울역사박물관이다. 서울의 뿌리와 서울 사람의 생활, 현대 서울로의 변화를 보여주는 상설전시와 함께 서울의 역사·문화를 증언하는 다양한 기증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 어른들을 위한 각종 체험교실과 문화행사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경희궁 흥화문

경희궁 흥화문

4.7Km    2024-10-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2가)

홍화문은 조선 광해군 8년(1616)에 세운 경희궁의 정문이다. 원래는 금천교 동쪽, 즉 현재의 구세군 빌딩자리에서 동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나 일제가 1910년에 경성중학교를 건립하고자 궁내의 많은 전각을 헐면서 그 기능을 상실했다. 그 후 일제는 1932년 남산 자락에 이등박문(伊藤博文)을 위한 사당인 박문사(博文寺)를 건립할 때 정문으로 사용하였다. 해방 후 박문사는 폐사되고 흥화문은 영빈관(迎賓館) 및 신라 호텔의 정문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1988년 서울시는 경희궁 복원 계획의 일환으로 흥화문을 지금의 자리로 이전(移轉) 복원하였다. 그러나 원 자리는 동향을 보고 배치했다고 하나, 그 위치는 현재 찾기 힘들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우진각 지붕의 다포 양식 건물로, 정전인 숭정전, 황학정과 더불어 건축적 성격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순천집

순천집

4.7Km    2023-02-13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80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 위치한 순천집은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로 남도 요리를 선보이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벌교에서 올라온 통통하게 살이 오른 참꼬막을 부드럽고 쫄깃하게 쪄 내 짙은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벌교 참꼬막'이다. 신선한 참꼬막 회와 무침을 잘한다고 입소문이 나 있지만, 키조개 샤부샤부 및 9가지 해산물을 코스로 맛볼 수 있는 남도 코스요리도 인기 있는 메뉴이다. 그 외 주꾸미와 낙지, 홍어로 만드는 요리도 판매한다. 기본 밑반찬도 다양하고 푸짐하며 마지막에 나오는 매생이 죽까지 만족할만한 남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이름나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2,785회 (2021.03.22)에 '참꼬막 데침'으로 소개되면서 웨이팅이 더욱더 많아졌으므로 사전에 예약하고 방문해야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