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m 2024-05-30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마산로25길 9-24
구로문화재단이 운영하며 2007년 12월 개관하였다.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은 클래식, 대중음악,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579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이다. 품격 있는 공연예술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쉽게 문화예술공연, 전시, 교육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인근 구로문화원과 구민회관 그리고 신도림 테크노마트, 디큐브시티, 고척 문화체육 콤플렉스와 함께 구로아트밸리는 서울 서남권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1Km 2024-01-11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585-1 (응암동)
CS AVENUE 호텔은 은평구 통일로에 있는 호텔로 건물 뒤에는 숲이 있다. 다양한 객실, 24시간 매점, 글램핑, 전용 주차장이 있다. 로비에는 24시간 매점이 있고 커피머신과 컴퓨터가 있다. 객실은 사용 목적에 따라 일반룸, 커플 PC룸, 안마의자가 있는 릴렉스룸, wii게임이 가능한 wii게임룸 등 다양하다. 숲이 있는 위치적 특성을 잘 살린 글램핑이 가능한 객실도 있어 바베큐도 할 수 있다. 주차를 하지 않는 고객은 객실 할인 서비스가 된다. 수도권 지하철 3호선 녹번역 3번 출구에서 200m에 있다.
6.1Km 2024-02-15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86
평양집은 4호선, 6호선 삼각지역 14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주차장은 식당 앞에 공간이 넓어 그곳을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인 곰탕과 양, 곱창, 차돌박이 등 소의 특수 부위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고깃집이다. 기본 반찬으로 양배추, 깍두기, 마늘, 고추장, 고추장아찌 등이 나오며 옛날 화로에 투박한 불판, 양철 테이블 등 오래된 노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아침 7시에 문을 열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아침 식사 메뉴는 내장 곰탕으로 평일은 오후 5시까지 주문할 수 있고,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인근에 용산공원, 전쟁기념관, 남산 서울타워, 호텔, 카지노, 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6.1Km 2024-09-27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1길 26
02-753-5388
‘진주회관’은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 위치한 국수 전문점으로 40년 전통의 걸쭉하고 진한 냉콩국수로 유명한 집이다. 강원도 일대에서 생산되는 순수 우리나라 토종 황태콩으로만 계약 재배하여 만드는 영양만점의 콩국수이다. 콩국물이 진하고 고소하며 쫀득한 면발과 어우러지며 함께 제공되는 김치는 톡 쏘는 맛이 나며 별미라고 한다. 서울에서 콩국수의 진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6.1Km 2023-09-11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62가길 6
02-793-5900
대구탕 골목으로 들어서면 자원 대구탕을 포함한 몇몇 대구 음식점들이 보인다. 그중에서도 유독 오래된 곳이 바로 이 집이다. 그래서인지 인테리어에서 세월이 느껴지지만 그만큼 깊어진 맛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1층과 2층에 각각 60석씩 수용할 수 있어 단체 모임이나 회식을 하기에도 손색없다. 대구탕, 대구 내장탕, 대구 맑은 탕이 대표 메뉴이며 대구 찹쌀 튀김도 맛볼 수 있다.
6.1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291
02-3662-3015
곱창은 돼지 내장을 채소와 볶은 한국의 대중 요리다. 대표메뉴는 곱창이다.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6.1Km 2024-05-1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40
숭례문(崇禮門)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4가에 있는 조선 도성의 남쪽 정문으로 사대문 가운데 남쪽에 위치해 남대문으로도 불린다. 서울의 상징이자 현존하는 서울의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서울의 사대문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현판 글씨가 세로로 쓰인 것이 특징이다. 조선 태조 5년(1396)에 최초로 축조되었고 1398년 2월 중건되었다. 성종 10년(1479) 대규모의 보수공사가 있었으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도 피해를 당하지 않고 오랜 세월 한성의 대문 역할을 해왔다. 1907년 일제의 군대 해산령으로 전투의 장소가 되었으며, 같은 해 일본 황태자 방한 당시 황태자가 머리를 숙이고 문루 밑을 지날 수 없다는 핑계로 숭례문과 연결된 성곽이 헐린 비극의 역사도 있다. 2006년 연결된 성곽 없이 문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 것을 2006년 복원 공사해 원래의 모습을 재현했다. 2008년 2월 10일 화재로 인해 1층 문루 일부가 불에 타고 2층 문루가 소실됐다. 수습 작업 및 복구를 위한 각종 연구를 거쳐 2013년 5월 4일 복구 기념식을 거행하고 시민에게 다시 공개되었다. 숭례문은 돌을 높이 쌓아 만든 석축 가운데에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을 두고, 그 위에 앞면 5칸·옆면 2칸 크기로 지은 누각형 2층 건물이다. 지붕은 앞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지붕을 우진각지붕이라 한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윗부분에 장식하여 짠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그 형태가 곡이 심하지 않고 짜임도 건실해 조선 전기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지봉유설’에 따르면 태종의 맏아들 양녕대군이 숭례문 편액을 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