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주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주회관

6.1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1길 26 (서소문동)
02-753-5388

진주회관은 1962년 개업하여 3대째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냉콩국수 전문점이다. 강원도 일대에서 생산되는 순수 우리나라 토종 황태콩만을 사용하여 만드는 영양만점의 콩국수이다. 콩국물이 진하고 고소하며, 쫀득한 면발과 잘 어우러진다. 함께 제공되는 김치는 톡 쏘는 맛이 나며 별미라고 한다. 콩국수는 3월부터 11월까지만 판매하며, 서울에서 콩국수의 진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자원대구탕

자원대구탕

6.1Km    2024-12-31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62가길 6
02-793-5900

대구탕 골목으로 들어서면 자원 대구탕을 포함한 몇몇 대구 음식점들이 보인다. 자원대구탕은 그중에서도 유독 오래된 곳이 바로 이 집이다. 그래서인지 인테리어에서 세월이 느껴지지만 그만큼 깊어진 맛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1층과 2층에 각각 60석씩 수용할 수 있어 단체 모임이나 회식을 하기에도 손색없다. 대구탕, 대구 내장탕, 대구 맑은 탕이 대표 메뉴이며 대구 찹쌀 튀김도 맛볼 수 있다.

백두한우곱창

백두한우곱창

6.1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291
02-3662-3015

곱창은 돼지 내장을 채소와 볶은 한국의 대중 요리다. 대표메뉴는 곱창이다.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숭례문

6.1Km    2024-05-1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40

숭례문(崇禮門)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4가에 있는 조선 도성의 남쪽 정문으로 사대문 가운데 남쪽에 위치해 남대문으로도 불린다. 서울의 상징이자 현존하는 서울의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서울의 사대문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현판 글씨가 세로로 쓰인 것이 특징이다. 조선 태조 5년(1396)에 최초로 축조되었고 1398년 2월 중건되었다. 성종 10년(1479) 대규모의 보수공사가 있었으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도 피해를 당하지 않고 오랜 세월 한성의 대문 역할을 해왔다. 1907년 일제의 군대 해산령으로 전투의 장소가 되었으며, 같은 해 일본 황태자 방한 당시 황태자가 머리를 숙이고 문루 밑을 지날 수 없다는 핑계로 숭례문과 연결된 성곽이 헐린 비극의 역사도 있다. 2006년 연결된 성곽 없이 문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 것을 2006년 복원 공사해 원래의 모습을 재현했다. 2008년 2월 10일 화재로 인해 1층 문루 일부가 불에 타고 2층 문루가 소실됐다. 수습 작업 및 복구를 위한 각종 연구를 거쳐 2013년 5월 4일 복구 기념식을 거행하고 시민에게 다시 공개되었다. 숭례문은 돌을 높이 쌓아 만든 석축 가운데에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을 두고, 그 위에 앞면 5칸·옆면 2칸 크기로 지은 누각형 2층 건물이다. 지붕은 앞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지붕을 우진각지붕이라 한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윗부분에 장식하여 짠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그 형태가 곡이 심하지 않고 짜임도 건실해 조선 전기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지봉유설’에 따르면 태종의 맏아들 양녕대군이 숭례문 편액을 썼다고 한다.

서울의 대문 숭례문과 그 주변의 사람들을 찾아

서울의 대문 숭례문과 그 주변의 사람들을 찾아

6.1Km    2023-08-16

서울을 상진이라 할 수 있는 숭례문과 주변의 관광명소들을 걷는 코스다. 1891년도에 건립된 약현성당은 주변에 약초밭이 있어서 약현이라 불리게 되었단다. 무엇보다 어느 계절에 걸어도 아름다운 정동길과 덕수궁 걷는 길은 아직도 예전의 운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명동 남대문 북창동 다동무교동 관광특구

명동 남대문 북창동 다동무교동 관광특구

6.1Km    2024-06-05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40

명동, 남대문, 북창동, 다동무교동 관광특구는 서울 중심부에 있는 명동과 남대문, 북창동, 다동 무교동 일대의 외국인이 많이 찾는 쇼핑과 먹거리 명소를 말한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상업 및 금융 중심지이며 쇼핑과 문화, 예술과 패션의 1번지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명동 밀리오레, 삼익패션타운 등의 쇼핑몰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 고급 명품에서부터 보세 옷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한국에 온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들르는 랜드마크로 외국인 방문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한국 천주교회의 메카인 명동성당에서부터 남대문로에 이르는 명동 길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골목마다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최신 유행의 의류와 액세서리를 파는 상점뿐 아니라 수많은 노점까지 더해져 사는 재미, 구경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전통을 자랑하는 음식점과 휴식 공간인 카페도 구석구석 자리를 잡았다. 남대문시장은 대한민국 최대의 전통 시장이다. 노상과 건물을 아우르는 대단지 쇼핑타운이 밀집해 저렴한 가격에 각종 기념품과 토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의류부터 패션 소품, 생활용품, 먹을거리 등 없는 것이 없는 곳으로 구석구석 뒤지면 신기한 것들이 쏟아져 나온다. 북창동과 소공동 일대는 롯데호텔, 웨스틴조선호텔 등 고급 숙박 시설과 면세 상점 등이 몰려 있으며 한국 전통 음식점들이 많아 ‘한국의 맛’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무교동과 다동 일대 역시 한국의 직장인들도 즐겨 찾는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한 지역이다.

구로 중앙유통단지

구로 중앙유통단지

6.1Km    2024-05-28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53길 15

구로 중앙유통단지는 기계 공구, 산업용품, 전자, 컴퓨터 부품 등의 유통을 주도하는 중소기업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전문 상권을 조성하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동양 최대의 산업 용품 단지이다. 1984년 청계천 상가 상인들을 중심으로 유통단지계획을 수립하여 1996년 유통단지를 준공하여 입주를 시작하였다. 총 4,000여 개의 상가가 6개 동의 건물에 모여 있다. 규모가 큰 만큼 품목이 매우 다양하다. 가구, 전자 제품, 핸드폰 등과 관련한 판매상가와 사무실이 입주해있고, 식당과 문구점, 약국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6.1Km    2025-04-01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20길 33 (신대방동)
02-521-4626

'정원도시 서울'의 대표 글로벌 정원축제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2025년에는 5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보라매공원에서 'Seoul, Green Soul'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국내외 전문가부터 여러 기업, 기관, 지자체, 그리고 정원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참여로 100여 개의 정원이 조성되며,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정원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6.1Km    2025-04-21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길 42

성곡미술문화재단의 성곡미술관은 쌍용그룹 창업자 故 성곡 김성곤 선생의 기업을 통한 사회봉사의 정신을 미술 문화로 구현하고자 설립된 순수 공익단체로서 1995년에 개관하였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자리하며, 주로 소규모 현장 기념관의 주제전과 현대 미술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개인전, 국제전 등을 개최한다. 본관, 별관과 조각공원이 있으며, 부대 시설로는 찻집과 아트샵이 있다. 우리의 전통적인 얼과 정신, 우리의 정서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기획전을 집중적으로 개최하며 [성곡미술대], [내일의 작가상]을 통해 신인 미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국내외 예술가를 지원하는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현대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대구탕

원대구탕

6.1Km    2025-03-1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62가길 8
02-797-4488

1979년에 문을 열었다. 그 이전에는 한식집을 했으니 경력으로 보면 40년이 훨씬 지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대구탕만 끓여 낸 세월이 40여 년이다. 매일 직접 손질한 대구와 신선한 미나리로 대구탕을 끓여 낸다. 얼큰하고 시원한 대구탕 국물이 일품이며 대구와 함께 콩나물과 미나리의 맛이 국물에 우러나도록 푹 끓여먹으면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