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Km 2023-1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33
제주의 말들과 노루, 꿩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429,752㎡(13만 평) 규모의 초원과 숲에서 자연 그대로의 제주를 느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오프로드 투어를 제공한다. 스릴 넘치는 오프로드 투어부터 RC카를 통한 미니멀한 제주 투어까지, 오직 제주에서만 가능한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다. 제주 오프로드 코스 설계의 특별한 점은, 세계 자연유산에 인접한 원시 자연 그대로를 재현했다는 것이다. 가급적 ‘말이 다녔던 길을 따라’ 체험코스를 설계했다. 완만한 능선과 골짜기가 중첩된 지형은 액티비티를 만끽할 최적의 조건이며, 6.5km에 달하는 다이내믹한 코스는 특별한 체험의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체험 코스 중간에서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바퀴 달린 집’ 촬영 이후 더 유명해졌다. ※안전상 직접 차량 운전은 불가
19.0Km 2024-08-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976-10
제주파인비치 카라반은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다. 제주 올레길 4코스 중간 지점에 있는 바닷가 근처에 펜션과 카라반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제주 남쪽 푸른 바다를 마음껏 감상하며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가 멋있는 캠핑장이다. 넓고 깨끗한 주차장과 제주 느낌이 물씬 나는 야자수, 잘 가꿔진 잔디 정원이 있다.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카라반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럭셔리하게 꾸며져 있다. 수납하기 좋게 서랍장이 많아 공간 활용이 좋다. 내부시설로는 냉장고, 오븐레인지, 전자레인지, TV, 에어컨, 침대, 테이블, 취사도구와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다. 카라반 옆으로는 데크가 있어 바비큐 파티도 할 수 있다. 어린 자녀가 있다면 키즈룸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차로 20분 거리에 올레시장이 있다.
19.1Km 2024-06-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480-1
제주도의 동쪽에 있는 마을인 월정리는 달이 머문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서정적인 풍경의 마을이다.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그 위에는 밝은 달이 비친다.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월정리 해변을 방문한 여행객들은 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해변의 경치를 만끽한다. 특히 수심이 얕은 편이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월정리의 아름다운 풍광이 여행객들 사이에서 점점 유명해질수록 월정리의 해변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났고, 그에 맞춰 다양한 식당과 카페, 숙박시설 등이 많이 들어서 있다. 몇몇 카페는 사람들이 바다를 보며 쉬어갈 수 있도록 의자를 두었는데, 이 의자에 앉아 찍은 사진이 유명해지면서 하나의 포토 스폿이 되기도 했다. 월정리엔 카메라를 들고 제주도 여행의 추억을 담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밖에 서핑, 스노클링, 카약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기며 보다 더 역동적으로 해변에서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사람들도 있다. 월정리 해변은 일정한 높이의 파도가 지속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서핑을 하기 좋아 서퍼들이 즐겨 찾는다. 제주도 올레길 20코스 [김녕-하도 올레]와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코스]의 일부여서, 뚜벅이 여행객들이 걷다가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쉴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19.1Km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정7길 42-6
당신의 하루가 기억되는 곳이라는 공방:하루_반은 제주도 동쪽 바다 월정리에 위치한 토털공예 공방이다. 레진아트와 캔들 그리고 종이공예 등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연령을 위한 공방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체험인 제주바다를 티코스터나 트레이에 담아 가는 레진 아트 체험은 본인만의 바다를 담아 갈 수 있는 제주에서의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체험뿐 아니라 매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고 하니 월정리를 방문하면 한 번쯤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19.1Km 2023-12-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해안경관이 아름다운 오저여는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에 위치한 일몰 명소로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행원 해수욕장을 조금 지난 곳에 있다. 오저여는 제주어로 [물새가 날아와서 새끼를 치는 바위] 또는 [작은 섬]을 뜻한다. 오저여는 제주 동쪽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푸른 바다와 풍력발전단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해 질 무렵 오묘한 붉은빛의 일몰이 아름다워 여행객과 사진작가들 사이에 알음알음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는 곳이다. 오저여는 일몰 명소로 유명하지만, 일출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바닷가 주변으로 해녀상과 돌하르방 등 다양한 석상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바닷가 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도 좋으며 해맞이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잠시 차를 세워 둘러보는 것도 좋다. 오저여에서는 운이 좋다면 가끔 제주 남방 돌고래를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19.1Km 2024-04-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518
담백은 월정리에서 세화 방향 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다. 갈치, 전복, 흑돼지 모두 제주산 원재료로 솥밥을 짓는 식당이다. 밥 위에 큼직한 갈치구이가 올라가는 갈치솥밥은 싱싱한 재료를 써야 하므로 흔치 않은 메뉴이고, 비리지 않게 제대로 맛을 내 조리하기 때문에 대기하는 줄이 길다. 어린이 입장은 가능하나 작은 매장에서 뜨거운 솥밥을 차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1인 입장하여 혼자 밥 먹는 것도 가능하다. 근처 여행지로 월정리 해수욕장, 코난 해변, 제주밭담테마공원 등이 있다.
19.1Km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7길 46
월정리 갈비밥은 월정리 해변 근처에 있는 맛집이다. 맛도 맛이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SNS 채널에서 유명해졌다. 주메뉴는 흑돼지 갈비밥과 매운 흑돼지 갈비밥이다. 갈비밥을 주문하면 미니 냉면이 함께 제공되는데, 물냉면과 비빔냉면 중 선택이 가능하다. 삶은 계란과 딱새우, 방울토마토가 함께 나오는데, 수북이 쌓인 갈비를 먹기 좋게 잘라 밥에 올려 먹으면 된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유리컵이 넘치게 쌓아 올린 에이드인 레몬 타워와 제주타워다. 제주타워는 한라봉 에이드인데, 비주얼이 독특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메뉴다.
19.2Km 2024-10-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구두리오름은 가시리와 교래리의 경계에 있는 오름으로, 한자어로 ‘구두리(九斗里)’로 쓰이며, ‘구돌악(狗乭岳)’으로도 표기하는데, 모양새가 개(狗)의 머리와 비슷하여 ‘구두악(狗頭岳)’이란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구두리오름은 가는 길은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입구 맞은편으로 들어가고 산세는 꽤 높은 데다 좁고 가파른 사면을 이루고 있다. 현재 굼부리는 말굽형으로 되어 있지만, 처음에는 원형이었던 것이 한쪽이 침식되면서 말굽 모양으로 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사면은 자연림과 조림되어진 삼나무, 측백나무, 소나무 등이 울창하게 자라나고 있으며, 봄철에는 정상에 피어있는 복수초와 노루귀 같은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다.
19.2Km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462
모래비카페라운지는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에 있다. 월정리 해변에서 지금은 사라진 아일랜드조르바 다음으로 생긴 카페로 이곳의 터줏대감이다. 모래비의 뜻은 월정리의 강한 바람으로 모래가 비처럼 내린다는 의미가 있다. 낮에는 커피와 크루아상 등 매일 굽는 빵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하고 저녁 6시 이후부터는 칵테일 바로 새벽 2시까지 영업한다. 주말마다 파티가 열리는 오션뷰카페로 주변 여행지로 코난 해변, 만장굴, 김녕해수욕장 등이 있다.
19.3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14
월정은 달이 뜨는 바닷가라는 의미를 가진 시골 마을이다. 아름다운 월정 마을의 달이 뜨는 식탁은 파스타 맛집으로 유명하다. 창 너머로는 월정 바다가 보이고 루프탑에서는 시골 마을을 감상할 수 있다. 3cm나 되는 두꺼운 흑돼지 돈가스부터 딱새우 로제파스타, 통베이컨 크림파스타가 인기 메뉴이다. 재료 소진 및 임시 휴무는 인스타로 공지되니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월정리 해수욕장과 가까워 해변을 산책하기도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