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한우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평한우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평한우촌

남평한우촌

12.2 Km    0     2024-09-11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1로 82-10

당일 직접 도축한 한우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한우만을 취급하는 식당으로 안창살, 새우살, 살치살, 꽃등심, 갈빗살, 특수부위를 구이로 판매하고 있으며, 상차림 비용을 추가하면 홀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식사류도 판매하는데, 생고기 비빔밥, 소고기 비빔밥 등이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다. 넓은 주차장과 홀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손님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하지만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이니, 이 점 참고해야 한다. 드들강솔밭유원지, 나주랜드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리비에르

리비에르

12.2 Km    5     2023-02-02

전라남도 나주시 강변1길 76

리비에르는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에 있는 카페로 강변을 바라다보며 휴식하기 좋은 곳이다. 3층짜리 건물에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뷰 맛집으로 불린다. 어린이와 동반 시 1, 3층을 이용할 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소품들이 마련되어 있어 감각적인 카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루프탑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며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차와 음료뿐만 아니라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와 방문하기 편하게 엘리베이터를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다. 드들강솔밭유원지, 나주남평은행나무길 등 주변에 볼거리가 많아,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화순하다

화순하다

12.2 Km    0     2024-07-30

전라남도 화순군 유천길 48-13

조용한 마을에 크고 넓은 외관을 자랑하는 화순하다 카페는 온화할 화(和), 순할 순(順)을 써 '온화하고 편안한 공간'을 의미한다. 반려동물 동반 시 야외공간과 1층을 이용할 수 있고, 자리에 앉을 때는 무릎 위 또는 전용 방석 또는 담요 위에 반려동물을 앉혀야 한다. 여름철 메뉴 중에는 실타래빙수 또는 말차빙수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돌체라떼, 카라멜 슈페너도 인기다. '아메리카노와 발로나 스모어 르뱅 쿠키', '카라멜 슈페너와 바닐라 파운드케이크', '사과 홍차와 얼그레이 쿠키' 등 차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를 추천해주기도 한다. 모든 베이커리류는 직접 만들고 있다. 부처샘공원과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포테이블

12.2 Km    0     2024-08-14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한고을길 8-1

화순읍 주택가에 위치한 주방장 특선 코스 요리 오마카세다. 예약 현황에 맞춰 그날 그날 최상의 식재료로 한 타임 4 테이블만 오직 손님을 위해 요리하는 곳이다. 한 테이블 당 전담 서버가 음식을 설명하며, 각 음식마다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다. 포테이블은 삶의 가치와 올바른 방향성을 담은 한 끼의 품격을 이야기한다. 오마카세는 곤부즈메 방식으로 숙성한 대광어, 대도미, 최상의 선도를 자랑하는 혼마구로 가마살과 다양한 부위들과 제철 사시미판을 메인으로 특별한 재료와 20년 요리경력 오너 셰프의 트렌디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완벽한 코스요리의 끝판왕, 가심비를 잡은 한중일 퓨전 오마카세이다.

만연폭포

만연폭포

12.3 Km    25357     2024-08-14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유천리

화순읍에서 만연산 동쪽 기슭 수만리로 넘어가는 고개 아래에 만연폭포가 있다. 10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예부터 신경통 환자들이 자주 찾아 병을 치유했다고 한다. 만연폭포엔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옛날 만석이와 연순이는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만석이가 전쟁터에 나가게 되어 서로 헤어지게 되었다. 연순이는 돌아오지 않는 만석이를 기다리다가 부모의 강압에 못 이겨 다른 이와 혼인하던 날 그 자리에서 몰골이 상한 만석이를 보게 되었다. 연순이는 신방을 뛰쳐나와 만석이를 몰래 만나 여기 폭포에 이르게 되었고 이승에서 못다 한 사랑 저승에서 해보자며 폭포 아래로 떨어져 죽었다. 그 뒤로 이 폭포를 만연폭포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주변 관광지로는 운주사, 화순향교, 화순고인돌군 등이 있다.

포레스트96

포레스트96

12.3 Km    2     2024-04-04

전라남도 화순군 신기중앙길 2

파란 컨테이너를 겹겹이 쌓아 멋진 카페로 만든 포레스트96은 모던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카페이다. 평일 11시부터 15시까지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는데, 직접 만든 수제 소스로 맛을 낸 로제파스타와 신선한 샐러드, 육즙이 가득한 소시지가 잔뜩 들어있는 프렌치토스트 샐러드가 인기메뉴이다. 브런치메뉴 외에도 다양한 커피메뉴와 음료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과테말라, 콜롬비아, 인도에서 온 커피를 블렌딩 한 스페셜티 원두만 사용하기 때문에 다크 초콜릿의 쌉싸름함과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깔끔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2층은 조용하고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공간으로,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리칠충각

대리칠충각

12.3 Km    21047     2024-08-13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한고을길 16

대리 칠충각은 1634년 병자호란 때 화순에서 의거한 평택 임씨 칠종 형제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1876년 건립한 정려각이다. 정려는 효자나 열녀, 충신 등의 행적을 높이 기리기 위해 그들이 살던 집 앞에 문을 세우거나 마을 입구에 작은 정각을 세워 기념하는 것을 말한다. 문이 아닌 건물을 세우는 것이 정려각이다. 7형제의 이름은 임시계, 임시태, 임시민, 임시운, 임시준, 임시익, 임시약으로 이들은 화순 의병들과 함께 청주까지 진군하였으나 인조 임금이 청의 태종에게 항복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에 내려와 은거하면서 마지막까지 임금에 충성을 다하였다. 이들 모두에게는 정려 당시 예조 참의(임시계, 임시민), 좌승지(임시태), 호조 참의(임시운) 등의 벼슬을 추증하였다. 건립 후 이건이나 소실 등 큰 변화는 없었다. 자연석 쌓기 기단 위에 막돌 초석을 놓고 원형기둥을 세웠으며, 정면 7칸과 측면 1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붕에는 굴도리(단면이 둥근 들보에 직각 방향으로 걸어 처마지붕을 꾸미는 가로대)를 사용하고 4면 모두는 벽체 없이 홍살(대문이나 중문 위에 만들어 올린 창살)을 꽂았다.

남평장 (1, 6일)

남평장 (1, 6일)

12.3 Km    14936     2023-08-02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남평3로 59-20
061-330-8601

광주에서 시내버스로 남평읍 정유소에 내리면 바로 5일 시장이다. 나주의 3대 5일장(영산포풍물시장·성북장·남평장) 중 하나로, 시장 마을은 한자로 장기리(場基里)라고 하는데 바로 남평장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장옥은 50동 171간의 점포가 있으며 쌀, 어물, 식료품, 채소, 의류를 소매하고 있다. 개설 일자는 1925년에 5일 시장이 개장되었다.

오케이목장가든

오케이목장가든

12.4 Km    2     2022-10-21

전라남도 화순군 안양산로 72

닭 숯불구이 전문점인 오케이목장가든은 닭, 오리, 흑염소 등의 보양식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신선하고 육질이 남달라 참숯불 석쇠 위에 구운 후 김치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직접 키운 닭으로 바로 잡는 닭고기는 닭 회로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신선하다. 특히 닭회는 여느 식당에서 맛볼 수 없는 메뉴로, 참기름을 살짝 찍어 먹는 맛이 좋다. 오케이목장가든에서는 닭고기와 무, 청양고추로 맛을 낸 맑은 국을 내어주는데 술안주인 동시에 해장이 될 만큼 개운하고 깔끔하다. 후식으로 나오는 녹두죽까지 먹고 나면 든든하다. 만연산 산림욕장과 가까워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우남식당

우남식당

12.4 Km    2     2023-10-13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남평2로 50-12

50년 역사의 노포로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되었을 만큼 탕수육, 짬뽕 맛으로 유명한 집이다. 고령의 할머님이 혼자 만드셔서 시간이 오래 걸려도 양해 부탁한다는 내부의 안내 멘트에서 오히려 노포에서만 가질 수 있는 두근거리는 기다림의 즐거움이 생긴다. 바싹하게 튀겨진 탕수육과 옛 맛 가득한 새콤달콤한 소스의 조화는 잃어버린 향수를 자극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짬뽕은 국물에서 느껴지는 칼칼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탕수육과 짬뽕을 맛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은 노포와의 만남, 한 번은 꼭 들러봐야 할 나주의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