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로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세로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세로지

카세로지

19.2Km    2025-11-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 383

가세오름은 오름의 모양이 가위를 닮았다 하여 불리는 제주 방언이다. 제주 가세오름과 여행지의 LODGE에서 탄생한 이름이 바로 카세로지이다. 카세로지는 완벽한 휴식의 공간에서 최상의 환대로 프라이빗 여행을 통한 진정한 쉼을 얻는 새로운 휴식처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3월에 오픈한 23실 규모의 부티크 호텔로 전국 소형호텔 최초로 5성급 등급 판정받았다. 또한 카세로지는 국내 호텔 최초로 오뜨 그랑데르 어워드 2023에 선정되었기도 했다. 제주 자연과 조화를 이룬 2개 층 건축 구조, 23개의 프라이빗 객실, 고품격 라운지, 라이브러리, 오디오룸 그리고 아트 컬렉션(엄선된 큐레이션으로 국내외 유명 아티스들의 회화, 조각, 판화 작품이 로비의 복도, 다이닝 룸, LODGE 곳곳마다 전시되어 있음)은 카세로지의 독보적인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한다. 2개 층 구조의 메인 하우스는 탁 트인 청정 호수의 가든 뷰를 자랑하며 넓은 평형대의 스튜디오 타입 객실은 온돌 바닥으로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당포로나인 돈카츠

당포로나인 돈카츠

19.2Km    2025-06-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당포로 9

당포로나인 돈카츠는 제주 표선 해비치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있는 돈카츠 전문점이다. 제주의 유명 식재료를 사용하여 돈카츠와 콜라보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모든 소스와 육수는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하게 믿고 먹을 수 있다. 입구 쪽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바다 풍경이 창가에 펼쳐지기 때문에 찾아오는 여행자가 많다. 야외 좌석도 마련되어 있는데, 날씨 상황에 따라 이용여부가 결정되며, 예약 없이 오는 순서대로 앉을 수 있다. 단, 야외는 셀프도 배식과 퇴식을 해야 한다. 정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네와 정자 등 놀거리도 있다. 돈카츠 메뉴로는 건강한 과일 수제 소스를 곁들인 흑돼지 일식 정통 돈카츠인 제주흑돈카츠와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콤보카츠,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모듬카츠, 경양식돈카츠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우동과 모밀 등의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서귀포 가시리마을 (녹산로 유채꽃도로)

서귀포 가시리마을 (녹산로 유채꽃도로)

19.3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565번길 20

서귀포 가시리마을은 해마다 4월이면 진입로부터 10km 구간에 펼쳐지는 유채꽃과 벚꽃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드라이브 코스를 자랑하는 곳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한 가시리 녹산로는 조선시대 최고의 목마장이던 녹산장과 갑마장을 관통하는 길로 멀리 보이는 한라산과 유채꽃밭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낸다. 또한 인근에 가시리 풍력발전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더욱 다채로운 뷰를 선사한다. 인근에는 조랑말 체험 공원, 갑선이 오름 등 제주의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명소가 위치하고 있다.

표선해수욕장

표선해수욕장

19.3Km    2025-04-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92

표선해수욕장은 매우 가는 모래의 경사가 거의 없는 평탄한 사빈이다. 연안류에 의해 패각류 파편들이 해안까지 운반, 퇴적되어 형성되었다. 동쪽 해안선에는 높이 2~3m의 사구층과 사구층 속에 패총이 포함되어 있다. 밀물이 되면 사빈의 대부분이 물에 잠긴다. 길이는 다소 짧지만, 폭이 313m로 도내에서 가장 폭이 넓고 완만한 경사를 가진다. 표선해수욕장의 넓은 모래톱은 썰물시엔 둥근 백사장처럼, 밀물시엔 수심이 낮은 에매랄드빛 원형 호수처럼 보여 경관이 아름답다. 그뿐만 아니라 낮은 수심 때문에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해수장이다. 야영장·주차장·화장실·탈의실·샤워장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제주 민속촌 박물관에서 100m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이 외에도 성읍 민속 마을·남원큰엉·섭지코지·신영 제주 영화 박물관 등 주변에 관광 명소가 많이 있다. 또한 제주 올레 3코스의 종점이자 4코스의 출발점이어서 탐방객들이 많다.

바타타식탁

바타타식탁

19.3Km    2025-07-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동서로264번길 22

바타타식탁은 제주도 표선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해산물 요리 전문 음식점으로, 제주산 해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가 있다. 오랜 경력을 지닌 셰프가 직접 운영하며, 제주산 자연산 딱새우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바타타 회 세트’는 제주 자연산 딱새우회를 기본으로, 딱새우 회 초밥 또는 순살 제주 은갈치, 순살 딱새우조림과 머리라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매콤한 맛이 특징인 마라 딱새우, 제주 자연산 딱새우 찜 등 딱새우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소규모 모임이나 단체 예약도 가능하고 간단한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가시식당

가시식당

19.3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565번길 24
064-787-1035

가시식당은 가시보건진료소 인근에 자리 잡은 4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실내는 편안한 가정집 분위기의 입식 홀 구조이다. 돼지 잡뼈를 넣고 우린 육수에 순대와 내장을 말아 뚝배기에 담아내는 순댓국과 철판 위에 은박지를 깔고 볶아먹는 돼지고기 두루치기가 인기메뉴이다.

당케올레국수

당케올레국수

19.3Km    2025-1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84

당케 올레국수는 제주도 표선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주요 메뉴는 걸쭉하고 칼칼한 맛의 보말칼국수다. 칼국수 메뉴에도 죽처럼 쌀이 들어가 죽과 면을 한 그릇에 맛볼 수 있고, 속까지 뜨끈해지는 맛이 진국이라는 평이 많이 받고 있다. 보말죽 역시 기본적으로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어 물리지 않고 끝까지 담백하고 매콤하게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성게 칼국수, 고기 국수, 한치 무침, 자리 무침 등 제주 특산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마음껏 즐기면 된다.

[제주올레 4코스] 표선-남원 올레

[제주올레 4코스] 표선-남원 올레

19.3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94

제주 올레는 제주도를 걸어서 여행하는 장거리도보 여행길이다. 4코스는 눈부신 백사장에서 시작되는 아름다운 해안 올레다. 해녀 탈의장을 지나 바다의 앞부분이 가느다랗다고 하여 이름 붙인 ‘가는 개’를 건너면 어촌마을 세화 2리로 접어든다. 세화 2리의 옛 이름, 가마리의 해녀 올레는 ‘세계 최초의 전문직 여성’으로 불리는 제주 해녀들이 바닷가로 오르내리던 길이다. 이어지는 바다 숲길은 제주올레에 의해 35년 만에 복원되었다. 이 길을 만들 때 해병대 장병들이 도와주어서 ‘해병대길’이라고도 불린다. (출처 : 제주 올레)

당케포구

당케포구

19.3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66-1

올레 4코스 출발 지점에 위치해 있는 당케포구는 제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백사장인 표선 해비치 해변에 있는 포구이다. 조선 시대부터 어업과 무역이 이루어지면서 일제 강점기 이후에는 포구에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당케포구의 백사장에서 성산일출봉 방향으로 바라보면 표선해변과 당케마을이 보인다. 당케는 ‘당이 있는 케(경작지)’라는 의미인데 여기서 ‘당’은 ‘할망당’을 가리킨다. 포구 사이에 바다를 향해 나 있는 길의 끝에는 하얀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등대와 어우러진 바다 풍경과 간혹 드나드는 통통배가 멋진 풍광을 자아내며 제주도 내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명문가시리식당

명문가시리식당

19.3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 5218
064-787-1121

명문가시리식당은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돼지고기를 삶은 육수에 몸(모자반)이라는 바다의 해초, 메밀가루가 어우러진 몸국, 돼지 내장으로 만드는 토속순대, 흑돼지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비싼 흑돼지가 부담되는 경우 흑돼지와 무채, 파 등을 넣어 불판에 익혀먹는 두루치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것도 좋다. 보말미역국의 경우 해녀가 직접 채취한 보말을 사용하여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