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m 2024-09-06
경기도 시흥시 피울길 167
031-484-6040
경기도 시흥의 지역 특산물 중의 하나가 바로 ‘연’이다. 연은 수련과에 속하는 다년생 수생식물로 뿌리채소로는 드물게 다량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최근 건강식 식품원료로 각광받고 있으나 그 효능에 비해 다양한 조리방법이 개발되어 있지 않아 흔히 연하면 연근 반찬 이외엔 생각나는 것이 없는데, 산현동 연 요리 전문점 장금이를 찾으면 그렇지 않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흔치 않은 색다른 한정식을 원한다면 한 번쯤은 꼭 한 번 들러 연밥 정식과 연잎수육을 맛봐야 할 곳이다.
7.0Km 2024-07-04
경기도 시흥시 범안로336번길 6
좋은날국수집은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멸치국수, 비빔국수, 칼국수를 판매한다. 대표 메뉴는 멸치국수와 비빔국수이다. 멸치국수는 진한 국물을 내기 위해 멸치 내장을 제거한 후 건조하여 3시간 이상 푹 삶아 우려낸다. 간장양념을 취향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된다. 비빔국수에는 명태회가 들어간다. 모두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또한 사이드 메뉴인 만두도 인기다. 셀프 코너에서 김치, 단무지, 육수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앞에는 대기손님을 위한 의자가 준비되어 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는 어렵지만, 매장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자차로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부천스타필드가 있다.
7.0Km 2024-02-23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23번길 52 원천빌딩
경기도 안양 범계역에 위치한 우마이식당은 일본라멘과 덮밥 전문점이다. 국내산 돈골만을 엄선하여 안양지역에서 직접 발골한 뼈를 공급받아 사용하며, 육수는 강한 불에서 직접 끓여내어 사용한다. 면은 돈코츠 계열에 가장 어울리는 얇은 호소멘으로 일본계 기업이 만든 우리나라 최고의 제면소에서 직접 공급받고 있다. 가수율이 낮아 국물의 맛을 잘 빨아들이고 얇은 면들이 국물을 더 많이 품을 수 있어 진한 국물맛에 최적화되어있다. 기본적으로 살짝 단단한 식감으로 조리되고 있으며,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신다면 주문 후 진동벨 번호와 함께 요청하면 된다. 진한 돼지뼈 육수의 돈코츠라멘, 우마이 비법의 중화볶음 고명과 어분이 들어간 나고야풍의 일본식 비빔면인 마제면 등이 있다.
7.1Km 2024-11-27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328번길 15-1 (관양동)
경기도 안양 관양시장 내에 있는 직화불고기쌈밥 전문점이다. 간장, 버섯, 매콤, 치즈 4가지 직화 불고기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맛볼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 매콤달콤새콤한 맛이 일품인 우렁 초무침, 100% 자연 모짜렐라 치즈로 만든 고르곤졸라피자가 준비되어 있다. 시장 인근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면 1시간 무료 주차권이 제공된다. 온누리 상품권과 안양 사랑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7.1Km 2024-06-10
경기도 시흥시 피울길 173
산정낚시터는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에 위치하고 있다. 붕어를 잡았다가 다시 놔주는 붕어 손맛터이다. 낚시터 안에 식당 및 매점이 있어 각종 찌개류와 국수 등의 식사류를 맛볼 수 있다.
7.1Km 2024-10-16
경기도 군포시 속달로 347-181
수리사는 군포시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수리산 남서쪽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수려한 수리산 자락에 자리한 수리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용주사의 말사로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된 사찰이다. 어느 왕손이 이 절에서 기도하던 중 부처님을 친견했다고 하여 산 이름을 불견산이라고 했으나, 1940년대에 절 이름을 따서 수리산으로 바꾸었다. 수리산이라는 이름은 산본이나 군포에서 바라볼 때 산세가 비상하는 독수리 형상으로 보이는 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대웅전 외에 36동의 건물과 산 내에 132개의 암자가 있는 대찰이었으나,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고 곽재우 장군이 말년에 입산하여 중창하고 수도한 곳이다. 그 후 6.25전쟁으로 다시 전소되었으며, 현재 산내에는 주춧돌, 불족석판, 석수각, 기와편 등이 대량 발견되고 있으며 1955년 다시 재건되었다. 수리사 입구 외길은 산림이 무성하고 계곡을 끼고 있어 경관이 뛰어나고 사찰을 두르고 있는 수리산은 병풍을 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