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m 2025-06-12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5로 지하9 (마곡동)
서울퓨처랩은 퍼놀로지(Fun+Technology)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놀이터이다.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스토리 기반 몰입형으로 미래 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조성했다. 체험관 또한 몰입형 체험 기반으로 조성했으며, 새로운 학습경험모델을 설계했다. 체험관은 메타버스 체험관, 혁신기술 체험관, AI융합 체험관, 창의 교육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타버스 체험관에서는 메타버스 기술을 바탕으로 한 가상공간을 실감 나게 체험하며 미래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찰력을 기를 수 있으며, 혁신기술 체험관은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다양한 기술을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익히고 실제 적용되는 사례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곳이다. AI융합 체험관은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 기반의 방탈출 게임과 생성형 AI 활용 3D 이미지 제작 등 AI융합체험을 통해 미래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각 체험관에서는 XR 직업체험, UAM 레이스, 로봇림픽, 디지털트윈, AI 로봇 챌린지, AI 크리에이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 일정이 요일 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6.4Km 2024-12-27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5로 지하9 (마곡동)
마곡광장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사이에 위치하며, 면적은 약 12,979㎡이다. 광장은 지상 1층부터 지하 2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부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지하 1층에는 선큰광장과 상가, 그리고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마곡광장은 마곡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업무지구를 관통하는 보행축과 페스티벌이 이루어지는 가로축이 교차하는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교통의 중심지이자 문화 활동의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또한, 광장 주변에는 스마트 이끼 타워, 스마트 모빌리티, 미세먼지 저감 수직 정원 등 스마트 시티 서비스가 구현된 첨단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미래 지향적인 도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곡광장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4Km 2025-03-12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상암동)
1974년 한국필름보관소에서 출발한 한국영상자료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07년 5월 상암 DMC 단지에 위치해 있다. 영화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수집, 보존, 서비스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고 즐겁게 영상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대민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시네마테크KOFA에서는 국내외 고전, 예술, 독립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한국영화박물관에서는 한국영화의 지난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영상도서관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으며, 그 외 연구발간사업, 찾아가는 영화관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고전영화 VOD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6.4Km 2025-06-04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291 (마곡동)
02-2659-2207, 02-2600-6581
겸재의 향기, 강서를 물들이다 <제9회 겸재문화예술제> 5월 10일, 강서구 대표 봄 축제인 겸재문화예술제가 마곡 어울림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겸재전국사생대회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예술공연, 다양한 전시까지 겸재문화예술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6.4Km 2025-06-13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291 (마곡동)
강서역사문화거리는 다양한 역사 문화 유적지가 산재한 가양동 일대에 위치한 곳으로, 가양동 일대의 낙후된 경관을 개선해 역사와 문화의 향취가 가득한 거리로 탈바꿈한 것이다. 가양동 궁산 일대는 조선시대 양천현아가 있었던 행정의 중심지인 까닭에 많은 역사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있다. 9호선 양천향교역 1번 출구를 나와 마곡지구에서 이어지는 양천로 47길 초입에 설치된 강서역사문화거리임을 알리는 상징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기둥 형태의 안내판에는 유적지를 소개하는 글과 위치를 담고 있어 누구든 쉽게 유적지를 찾을 수 있다. 겸재정선미술관, 궁산땅굴, 소악루, 양천고성지, 양천향교로 이어지는 강서역사문화거리는 천천히 걸어 1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이다. 해가 저물면 역사문화 거리는 낮의 모습과는 다르게 아름다운 조명이 켜지며 빛을 받은 조형물이 줄을 잇는 모습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