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Km 2025-09-2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41-5 (우이동)
왕의장어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식당 앞마당에 크고 넓은 주차장이 있어 차로 이동하는 것도 편리하다. 매장이 넓고 좌석이 충분해서 다양한 모임이나 단체 회식이 가능하다.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와 키토산 오리 등 신선한 재료를 제공한다. 식당 주변이 북한산 자락이라 식사 전후에 간단한 산책이나 트레킹 코로스 이용해도 좋다.
12.4Km 2025-01-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2가길 50
02-765-2881, 02-764-6261
서울 종로 중심부에 자리한 세화호스텔은 1~3인 여행객을 위한 온돌룸, 침실룸 등 다양한 객실을 운영한다. 공용 PC, 안마의자, 전자레인지, 세탁기, 건조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간단한 무료 조식, 국제전화 무료 서비스, 외국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하철 15분 거리에 서울역이 있고 공항리무진버스가 종로3가역까지 운행한다. 도보로 창덕궁, 종묘, 쇼핑거리 등을 즐길 수 있다.
12.4Km 2025-07-28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61 (우이동)
솔밭근린공원은 100여 년이 된 1,000 여 그루에 가까운 소나무가 울창하게 들어선 도시숲으로 공원 전체에 소나무림이 넓게 분포한 자연 그대로의 숲이다. 강북구 대표 지역명소 중 하나이며 북한산 동쪽에 접하여 북한산 등반의 시작을 알리는 공간으로 산림과 도시를 연결하는 녹지축 역할을 한다. 지하철역(솔밭공원역 외 1개소)과 인접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지역 행사 개최장으로 활용되는 애솔마당, 바둑쉼터, 노송마당, 운동시설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여러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생태연못, 계류를 중심으로 꽃창포 등 수생식물과 지표면 맥문동, 수호초 등의 초화류 등이 식재되어 자연경관을 연출하며, 특히 하기 맥문동 개화 시 경관이 우수하다.
12.4Km 2025-11-28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삼릉로 89
파주삼릉은 공릉(장순왕후)과 순릉(공혜왕후), 영릉(효장세자와 효순왕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릉은 조선 8대 예종의 첫 번째 왕비 장순왕후 한씨의 능이다. 공릉은 1461년(세조 7) 장순왕후가 왕세자빈의 신분으로 세상을 떠나 1462년(세조 8)에 파주 보시동(普施洞)인 현재의 자리에 왕세자빈의 묘로 조성하여 장순빈묘(章順嬪墓)라 불렀다. 이후 1470년(성종 1) 장순왕후로 추존하고 능의 이름을 공릉이라 하였다. 능침 봉분은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였고 문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석양과 석호 각 1쌍만 배치하여 간략하게 조성되었다. 홍살문에서 정자각까지 이어진 향로와 어로는 지형에 맞게 조성하여 한 번 꺾여있다. 순릉은 조선 9대 성종의 첫 번째 왕비 공혜왕후 한씨의 능이다. 순릉은 1475년(성종 5) 공혜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언니 장순왕후의 공릉이 있는 현재의 자리에 조성되었다. 순릉은 파주 삼릉에 있는 3기의 능 중에서 유일하게 왕릉의 형식으로 조성되었는데, 이는 공혜왕후가 중전의 신분에서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능침 봉분은 병풍석을 생략하고 난간석만 둘렀고, 왕릉의 형식에 맞게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 2쌍을 배치하였다. 석상을 받치는 고석(鼓石)의 귀면 무늬가 넓게 조각된 것이 특이하다. 능침 아래에는 정자각, 비각, 수라간, 수복방 등이 있고, 비각 안에는 ‘조선국 공혜왕후 순릉(朝鮮國 恭惠王后 順陵)’이라고 새겨져 있는 표석이 있다. 영릉은 황제로 추존된 진종과 효순황후 조씨의 능이다. 영릉은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진종, 오른쪽(동쪽)이 효순황후의 능이다. 1728년(영조 4) 진종이 왕세자(효장세자) 신분으로 세상을 떠나자, 1729년(영조 5)에 파주 순릉 왼쪽 언덕인 현재의 자리에 묘를 조성하였다. 이후 1751년(영조 27) 효순황후가 왕세자빈(현빈) 신분으로 세상을 떠나자, 1752년(영조 28) 효장세자묘 동쪽에 묘를 조성하였다. 1776년 영조가 세상을 떠나고 정조가 왕위에 오르자 정조의 계승상 아버지가 되는 효장세자가 진종으로 추존되면서 능의 이름을 영릉이라 하였다. 영릉은 왕세자의 묘로 조성되었기 때문에 간소한 모습이다. 능침 봉분은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였고 문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 각 1쌍을 배치하였다. 능침 아래에는 2개의 비각 안에 3개의 표석이 있다. 1비는 효장세자와 효순현빈의 표석, 2비는 진종대왕과 효순왕후의 표석, 3비는 진종소황제와 효순소황후의 표석이다. 이는 진종이 추존될 때마다 표석을 새로 세웠기 때문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12.4Km 2025-0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1-8
온천집은 연못과 정원을 품은 ‘중정’을 보유하고 있던 한옥 의 느낌을 살려 중정을 온천 정원으로 꾸며, 어느 방향에서도 온천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게 설계되었다. 또한 눈이 내린 듯한 백자갈의 바닥, 매일 불을 때우는 정원 한편의 화로 거기에 이끼가 자라나는 나무 욕조 등 실제 온천 여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충실히 재현한 것이 특징인 공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