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m 2025-05-2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상동
서울 한양도성은 북악산을 주산으로 하여 인왕산, 낙산, 남산으로 이어지는 18.6㎞의 서울성곽 둘레를 걸으며 그 안에 깃든 역사와 문화, 생태를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트레킹코스다. 한양도성 둘레를 따라 걷는 순성길은 4개 코스로 구분되어 있다. 백악구간은 창의문~혜화문, 낙산구간은 혜화문~흥인지문, 남산(목멱산) 구간은 장충체육관~백범광장, 마지막 인왕구간은 돈의문 터~창의문까지이다. 서울성곽을 따라 걷다가 각 인증사진 지정 장소인 백악산(청운대 표석 또는 백악산 표석), 낙산(낙산공원 표지판 또는 낙산공원 조망시설 표지판), 목멱산 봉수대 터, 인왕산(삿갓바위 또는 인왕산 정상 표지판)에서 본인 얼굴이 나오도록 촬영을 하고 한양도성 누리집에 신청자 정보 및 완주인증사진 4장 업로드를 한 후 한양도성 유적전시관,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에서 인증서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계절마다 한양도성을 완주하고 계절별로 다른 뱃지를 받을 수 있으며, 4종을 모두 모으면 메탈 뱃지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9.6Km 2025-03-16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2길 97-21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형성 음식 거리이다. 청결하고 간소한 상차림으로 낭비적인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구로구의 우수음식점들이 밀집되어 있다. 깔깔거리의 의미는 음식점은 깔끔하게 음식을 차리고 이용객은 깔끔하게 남기지 않고 먹고 간다고 해서 이 독특한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의 음식점 중 손님이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음식점으로 구청에서 인증한 깔깔가맹점에서는 깔끔하게 식사를 마친 손님들에게는 음식값의 2%를 할인(포인트 적립)해 준다. 또 손님이 먹고 남긴 음식은 포장 용기에 싸갈 수 있게 하는 등 음식 문화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깔깔거리 내에는 유명한 맛집들도 많고 주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회사원들도 많이 찾아오는 곳으로 저녁 시간대에는 많은 유동 인구로 붐비는 곳이다.
9.6Km 2025-04-1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744-6 (원흥동)
더담은 고양시 원흥동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언덕 위 이 층집 분위기에 작은 정원이 있어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구수한 청국장 냄새가 진동한다. 건강에 좋은 재료들로 요리해 맛이 깔끔하고 토속 한식으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다. 식사 후 2층 야외테라스에서 차를 마실 수 있다. 인근에 이케아 고양점과 스타필드 고양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9.6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임정로 26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높은 문화를 가진 자주·민주·통일 조국을 건설하기 위해 일생을 분투하신 겨레의 큰 스승 백범 김구 선생(1876~1949)의 삶과 사상을 널리 알리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0년 6월에 기공하여 2002년 10월 22일에 개관하였다. 근·현대사 전문 역사박물관인 백범김구기념관은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와 함께 한 김구 선생의 삶과 사상을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와 한국 근·현대를 이해하고 조국의 자주·민주·통일을 지향하며 민족의 아름다운 문화를 발전시켜 나아가는 온 거레의 문화적 삶의 공간이다. 기념관 1층과 2층에 김구 선생의 일대기와 한국 근·현대사 관련한 각종 기록 및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전문 자료실과 각종 교육프로그램, 문화행사 등에 활용될 수 있는 교육장, 대회의실, 컨벤션홀 등 다양한 교육·문화공간을 갖추고 있다.
9.6Km 2023-08-11
서울 성곽을 따라 이어진 길을 걷다보면 인왕산 자락의 오래된 사찰인 인왕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인황사를 거쳐 정동길을 따라 가보자. 정동길은 언제나 걷기 좋은 예쁜 전경을 선사한다. 근대기 역사가 얽힌 구 러시아공관과 유관순 기념관을 돌아보고 구한말의 아픔을 잊지말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9.6Km 2025-01-16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2나길 8
구로디지털단지역 부근 전집골목에 있는 녹두파전 전문점이다. 가게 내부로 들어가면 지글지글 전을 굽는 모습과 전 굽는 소리와 냄새가 반긴다. 내부 공간은 꽤 넓다. 전을 부치다가 반쯤 익은 반죽 위에 쪽파를 가지런히 듬뿍 올려 다시 부쳐낸 녹두파전과 김치전, 고추전이 인기 메뉴이다. 세트 메뉴 구성이 좋고 푸짐해서 가성비가 좋다. 모듬전에는 동태전, 김치전, 팽이버섯전, 동그랑땡, 감자채전, 깻잎전, 애호박전이 골고루 들어간다. 기본 반찬은 무생채와 양파절임이 있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잡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