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명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명 본점

여명 본점

13.8Km    2024-02-20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303번길 11-8

여명 본점은 수원과학대 맞은편 보통리저수지 가는 방향으로 200m 정도 지나 도로 좌측에 있다. 화성 봉담 맛집으로 생방송투데이에 소갈비찜으로,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게장정식세트과 게장양념세트로 소개되었다.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반찬만을 제공한다. 게장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당일 한정 수량만 판매하며, 중량에 따라 조기 매진될 수 있다.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되어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보통리 저수지가 가까워 호수 둘레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고 근처에 예쁜 호수 뷰 카페도 많아 여유롭게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매산시장

매산시장

13.8Km    2025-01-0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선로 477 (매산로2가, 대한대우아파트)

매산시장은 수원역 바로 앞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2011년 등록을 마치면서 수원에서 가장 늦게 형성된 시장이다. 매산(梅山)은 매화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지명으로, 복개천이 흐르던 곳을 따라 노점상들이 하나둘씩 모여 지금의 시장이 되었다.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매대와 간판을 개선하였고 LED 조명과 라인조명을 설치해 시설 현대화를 이루었다. 농·수·축산물과 공산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특히 매산시장의 주 고객이 중국, 필리핀, 네팔, 인도인과 같은 외국인들이다 보니 처음 구경하는 채소나 양념류가 많다. 간판들이 통일되게 정리되어 있어 보기 좋고 매산 시장을 알리는 매화꽃이 상점마다 매달려 있어 매산시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인대학을 개설해 상인들에게 지속적인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정프로해물칼국수

정프로해물칼국수

13.8Km    2024-03-27

경기도 화성시 안녕길 3 (안녕동)

정프로해물칼국수는 신선하고 다양한 각종 조개류와 해산물을 자가제면칼국수와 함께 제공하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1인분에 들어가는 해물의 양이 1kg이 될 정도로 푸짐하다. 마치 해물칼국수가 아닌 해물탕을 먹는 느낌이다. 칼국수는 계절에 맞는 신선한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칼국수와 여러 가지 조개를 넣어 끓이는 모듬조개칼국수가 있다. 해산물이 익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인 후 해물을 먼저 먹은 후 시원하게 우러난 국물에 자가제면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으면 된다. 해물이 익어가는 동안 곁들임 메뉴로 해물과 파를 파삭하게 튀기듯이 구워낸 해물튀전이나 만두를 먹어도 좋다.

화서시장

화서시장

13.8Km    2024-11-0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동말로 72 (화서동)

화서시장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1980년에 개장한 이후로 40여년의 시간 동안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시장 안에는 1980년 시장 골목을 배경으로 당시 가게들의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길 벽화가 있으며 청과물, 정육, 어패류 등의 다양한 식품과 물품들이 있다.

물왕동 토속음식마을

물왕동 토속음식마을

13.8Km    2025-01-15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865-76 (물왕동)

물왕동 토속음식마을은 시흥시 물왕동 물왕저수지 근처에 있다. 물왕저수지는 1950년대 이승만 대통령의 전용 낚시터로 유명하며 주변에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자리 잡고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물왕저수지 토속음식마을은 매운탕, 오리탕, 닭백숙, 장어구이, 한식 등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노송지대(수원)

13.8Km    2024-04-29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산책 명소로 유명한 노송지대는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가 잠든 현륭원의 식목관에게 내탕금을 하사해 소나무 500주와 능수버들 40주를 심도록 뜻을 전달하여 형성된 곳으로 지지대고개부터 5km 구간이다. 정조의 효심이 가득한 소나무길로서 낙낙장송이 울창한 정조의 지극한 효성과 사도세자의 슬픈 역사를 함축하고 있어, 지나는 이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하는 장소이다. 현재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지지대고개 입구에서 중부지방 국세청 교육연수원에 이르는 노송지대 구간에 [노송공원]을 조성하여, 교목 소나무, 화살나무 등의 식재와 여름에는 보라색으로 공원을 물들이는 맥문동과 꽃무릇 등 15만 본의 화초가 심어져 계절에 따라 멋진 장관을 보여주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화성 융릉(장조·헌경황후)과 건릉(정조·효의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화성 융릉(장조·헌경황후)과 건릉(정조·효의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3.8Km    2025-03-16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481번길 21 (안녕동)

융릉은 사도세자(장조의 황제)와 그의 부인 혜경궁 홍씨(헌경의 황후)의 무덤이다. 정조가 왕위에 오르면서 장헌세자라 하였고, 1899년에 장조의 황제로 추존하였다. 이때 혜경궁 홍씨도 헌경의 황후로 추존하였다. 융릉은 한 봉분 안에 황제와 황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이다. 1762년(영조 38) 장조(사도세자)가 아버지 영조의 명으로 뒤주에 갇혀 세상을 떠나자, 현 서울 동대문구 배봉산에 묘를 조성하였고, 이후 무덤을 수은묘(垂恩墓)라 불렀다. 1776년 정조는 왕위에 오른 후 아버지에게 장헌세자(莊獻世子)라는 존호(尊號)를 올렸고, 묘를 원으로 높여 이름을 영우원(永祐園)이라 하였다. 이는 장헌세자가 왕세자의 신분도 있었지만, 왕의 생부이기 때문에 무덤의 이름을 원으로 정한 것이다. 이후 정조는 배봉산에 있던 영우원을 1789년(정조 13) 수원 화산인 현재의 자리로 옮기면서 원의 이름을 현륭원(顯隆園)으로 바꾸었다. 1815년(순조 15) 헌경황후(혜경궁)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현륭원에 합장되었고, 대한제국 선포 후 1899년(광무 3) 장헌세자가 장종으로 추존되자 원을 능으로 높여 융릉이라 하였다. 건릉은 조선 22대 정조와 효의황후 김씨의 능이다. 정조는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많은 인재를 등용하고, 조선 후기의 황금문화를 이룩하였다. 건릉은 한 봉분 안에 황제와 황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이다. 건릉은 1800년(정조 24) 정조가 세상을 떠나자 장조의 융릉(당시 사도세자의 현륭원) 동쪽 언덕에 조성하였다. 그러나 풍수상 불길하다는 논의가 있어 1821년(순조 21) 효의황후가 세상을 떠난 후 건릉을 옮기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능 자리는 융릉 서쪽 언덕인 현재의 자리로 정하고 정조를 먼저 모신 다음에 효의황후를 합장하였다.

융건릉

융건릉

13.8Km    2024-11-19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하고 있는 사적 「화성 융릉과 건릉」은 추존 장조의 황제(사도세자)와 헌경의 황후(혜경궁) 홍 씨를 모신 융릉과, 22대 정조선황제와 효의선황후 김 씨를 모신 건릉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조선시대 왕실의 능역제도와 정조의 효심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곳에는 융건릉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역사문화관이 있으며, 왕릉을 같이 걸으며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정리가 잘 된 조선왕릉숲길은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지역 주민들의 산책로로 유명하다. 매표소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융릉과 건릉이 위치해 있어 두 곳을 다 돌아보려면 1~1시간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매표소를 지나면 융건릉에 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은 사진들이 전시된 역사문화관이 있는데 왕릉을 돌아보기 전에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사에 쓰이는 물품을 보관하는 재실 옆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개비자나무가 있다. 융건릉 입구 가까운 위치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휴무일이 공휴일인 월요일과 겹치면 그다음날이 휴무이다.

화성 융건릉

화성 융건릉

13.8Km    2024-12-26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481번길 21 (안녕동)

화성 융건릉은 조선시대 정조의 효심과 관련된 역사적인 유적지입니다.

[시흥 늠내길 1코스] 숲길

[시흥 늠내길 1코스] 숲길

13.8Km    2025-05-12

경기도 시흥시 시청로 20 (장현동)

‘늠내’는 고구려시대의 ‘뻗어 나가는 땅’이라는 의미이다. 경기유일의 내만갯골을 지닌 시흥은 걷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걷기 좋은 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늠내길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찾아낸 길이다. 늠내길은 총 6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1코스인 숲길은 시흥시청 정문에서 시작하여 옥녀봉~작고개~사색의 숲~만남의숲~진덕사입구~진덕사~가래울마을~ 샤티골~능곡선사 유적공원을 지나 다시 시흥시청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길이는 총 13㎞로, 소요시간은 4~5시간이다. 높지 않지만 숲과 나무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산봉우리들을 넘나들며 이어지는 1코스 숲길은 산림욕과 사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식물의 다양함과 자연부락을 조망하며 걷는 길이 이어지고, 문화유적과 함께 고장의 숨은 역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지치지 않고 나아가는 열정과 느림의 미학과 쉬어가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숲길이다.